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되는 한창제지는 장 시작 직후 1920원까지 내려갔다가 소폭 오르며 -11% 수준인 2080원으로 마감했고, 오세훈 테마주인 진양화학(-24.22%), 진양산업(-10.31%)도 10% 넘게 떨어졌다. 다만 황 후보의 또 다른 테마주인 티비씨(2.14%)와 아세아텍(5.09%)은 장 초반 저점을 찍었지만, 오후에 반등하며 오히려 상승 마감했다.
이번 총선에 직접 출마하진...
그 밖에도 일신석재(+27.73%), 부산산업(+25.10%), 한일현대시멘트(+22.7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진양화학(-24.22%), 신풍제약우(-18.00%), 신풍제약(-17.71%)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51개, 하락 종목은 408개이며 나머지 4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9원(+1.0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0원(+0.71...
오세훈 관련주로 알려진 진양화학, 진양산업이 오 후보 낙선 소식에 16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9시 17분 현재 진양화학은 전일보다 880원(23.82%) 떨어진 2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화학과 같이 테마주로 묶였던 진양산업도 12.71% 내림세다.
두 회사는 지주사인 진양홀딩스의 양준영 이사가 오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엮였다....
그밖에 코오롱(+18.30%), 세우글로벌(+17.20%), 한국프랜지(+13.0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진양화학(-23.68%), 한창제지(-17.70%), 진양산업(-12.56%)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24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33개 종목이 하락,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28원(+1.00%)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41원(+0.81...
◇주요 공시 일정
▲오리온홀딩스ㆍ삼호ㆍ한독ㆍ진양사업ㆍ고려개발ㆍ신라교역ㆍ현대차ㆍ호텔신라ㆍ화신에스원ㆍ한라ㆍ유니드ㆍ키다리스튜디오ㆍ디씨엠ㆍ삼성엔지니어링ㆍ삼성카드ㆍ제일기획ㆍ삼성생명ㆍ아주캐피탈ㆍ그린케미칼ㆍ현대글로비스ㆍ현대차증권ㆍ현대건설ㆍ가온전선ㆍ조선내화ㆍ한화손해보험ㆍ성창기업지주ㆍ동화약품ㆍ효성첨단소재ㆍ효성중...
16%), 방위산업(-9.7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67% 내린 4만99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는 불안한 장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쎌마테라퓨틱스(+11.81%), 신풍제약우(+7.47%), 흥아해운(+7.3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TBH글로벌(-25.69%), 진양화학(-19.82%), 휴니드(-18.52%) 등은 하락했다....
4일 서울시는 “궁극적으로 기존 산업생태계에 대한 보전과 혁신이 어우러진 도심 제조 산업의 허브로 만든다는 목표”라며 “앞서 세운상가군(세운~진양상가 7개 건물)이 청년 유입, 힙지로 열풍 등으로 이어지며 성공적 재생사례로 안착한 만큼 산업재생을 통해 침체한 지역에 활력을 되찾고 이 일대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역의...
이어 AJ네트웍스(172.07%), 진양산업(162.30%), 부광약품(114.52%), 하이즈항공(113.79%), 코웰패션(110.71%), 부산가스(108.96%), 씨엠에스에듀(107.24%), 경동제약(92.02%), 한국알콜(90.00%) 등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저성장과 저금리 시대에서 배당주는 주요한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지난해 배당수익률 기준...
9%↑
△삼익악기,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HDC아이콘트롤스, HDC에 HDC현대산업개발 주식 전량 매도
△진양화학, 다음 달 18일 정기주총 소집
△현대모비스, 울산공장 등 생산 중단
△녹십자헬스케어, 유비케어 지분 52.7% 인수
△HSD엔진, 단기사채 800억 추가 차입 결정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이익 1.1조…전년보다 43.1%↓
△한솔로지스틱스...
모나리자 이외에도 진양제약, 진원생명과학, 백광산업 등은 차익 시현 매물 출회로 급락세를 나타냈다.
또한 전날 증시에서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들의 매도 우위 속에 기관이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M&A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00만 원어치, 1400만 원어치를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은 1100만 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이엠텍(-17.41%), 진양제약(-16.53%), 진원생명과학(-16.41%), 세진티에스(-15.41%), 백광산업(15.38%) 등은 15% 이상 하락했다.
‘우한 폐렴’ 관련주로 평가받으며 그동안 급등했던 진양제약, 진원생명과학, 백광산업 등은 차익 시현 매물 출회로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마스크 생산업체 오공(50.20%)을 비롯해, 진양제약(51.09%)과 케이엠제약(48.08%), 고려제약(34.81%), 서린바이오(32.77%) 등 제약바이오 업종도 함께 상승했다.
나이벡은 다국적 제약사 6곳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8.77% 올랐다. 나이벡은 지난 21일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항암 치료제 및 항암 치료제에 접목된 펩타이드 플랫폼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