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전통시장 106곳 최대 30% 할인자치구별 직거래장터·서울사랑상품권 발행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곳곳 전통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살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추석 맞이에 한창이다.
23일 서울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시내...
1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시민들이 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10개 시·도 150여 개 농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로 3일간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자매결연지인 영동군 심천면, 보은군 탄부면, 횡성군 청일면, 괴산군 청천면에서 특산물을 홍보하는 직거래 장태가 운영된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수원시 주요 정책을 홍보하는 수원시 정책홍보관이 마련된다. 새빛톡톡, 새빛돌봄, 마을만들기, 공정무역, 고향사랑기부제 등 수요시 주요 정책을 살펴볼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시는 2017년부터 서울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일대일로 매칭해 산지의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후 자치구별로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해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등에 민간 위탁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집 등에 식자재를 공급했다.
하지만 그간 자치구별 식재료 품질 및 가격 편차, 공급 품목의...
시는 2017년부터 서울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일대일로 매칭해 산지의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자치구별로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해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등에 민간 위탁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집 등에 식자재를 공급해왔다.
하지만 자치구별 식재료 품질 및 가격 편차, 공급 품목의...
방문객들이 손쉽게 작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예술가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을 도입했다.
작품 구매를 희망할 시 전시회 내 상주하는 도슨트(전시 안내자)를 통해 문의 후 예술가와 직접 거래하면 된다. ‘작품 주문 제작 예약제’를 운영해 이미 팔린 작품이더라도 해당 예술가에게 주문 제작을 요청하면 새로 그린 작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전시된...
김태연 G마켓 신선식품팀 매니저는 “전국 어디에서나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사이소 입점을 통해 경북이 직접 엄선한 최상의 상품을 합리적인 직거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이소 공식 입점 및 프로모션은 5월 말 G마켓이 경상북도와 체결한 ‘소상공인 온라인...
당근은 이외에도 중고차·부동산 직거래, 아르바이트 구인, 당근 모임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서비스 고도화 인력 채용도 적극적이다.
당근 관계자는 “불경기를 이유로 많은 기업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있으나 당근은 현재도 60여 개 직군에서 수시 채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내부적으로는 설정한 목표를 달성해나가면서 서비스와 사업...
직접 PPA는 전력 공급사업자와 기업 간 재생에너지를 직거래하는 계약이다. 최대 20년간 요금 변동 없이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다.
LG이노텍은 이번 계약에 따라 향후 20년간 연 10메가와트(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다. SK E&S로부터 구매한 재생에너지는 12월부터 LG이노텍 구미 사업장에 가장 먼저 공급된다. 내년까지...
한편, AMPM워시큐는 올해 300호점을 돌파하며 예비창업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 공식 비즈니스파트너사로써 직거래를 통해 장비 비용을 낮추고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어 비용 장벽이 낮은 것이 강점이다. AMPM워시큐 창업설명회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쿠팡이 생활용품기업 크린랲과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2019년 7월 양사가 거래를 중단한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직거래 재개를 통해 쿠팡 고객들은 크린랲의 다양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쉽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과 크린랲은 앞으로 상생을 위한 동반 관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크린랲은 1983년 설립된 국내...
통한 국내공급 확대와 저율관세할당‧할당관세 등을 활용한 해외공급을 통해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농축산물 할인행사(올해 7월 말~8월)를 지속하고, 식재료 직거래 및 공동구매 활성화 지원, 온라인 조달 정보 제공, 외국인력 고용규제 완화 등을 통한 식품‧외식업계 원가부담 완화 노력에도 적극 나선다.
이달 8일 처음 개장하는 정읍 휴게소는 후면 진입로 및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가 확충되고 정읍시와 협력해 단풍축제 등 지역 홍보시설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지역맛집(정읍국밥) 등이 새롭게 들어선다.
입장ㆍ이천ㆍ신탄진 휴게소는 하이패스 나들목(IC)을 설치해 휴게소를 통해 직접 고속도로 진ㆍ출입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한성수 국토부 도로관리과장은...
마술공연, 방송댄스 등 즐길거리와 직거래장터, 동작구 기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강서구도 8월 12(토)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방화근린공원에서 ‘우리동네 신박한 워터파크’ 행사를 총 4회차 운영한다. 물총 사격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마술공연, 버블공연 등 재미난 볼거리가 펼쳐진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강서구청 누리집...
한편 쿠팡은 이번 한국존슨앤드존슨과의 직거래 중단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다만 업계 관계자는 “아직은 양사가 마진율 협상을 하고 있어, 향후 거래가 완전히 중단될 지 계약을 재개할 지 가늠할 수 없다”며 “마진율 협상은 양사의 첨예한 이해관계가 걸린 만큼, 어느 한쪽의 갑질이다 아니다를 판단하기 애매한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맛집추천, 동네질문, 동네소식, 분실·실종 등 지역 내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동네이야기’부터, 부동산 직거래를 비롯해 이사 등 주거 환경 관련 서비스를 한데 모은 ‘주거’, 음식점, 카페, 농수산물 등 식생활과 관련된 서비스로 연결되는 ‘먹거리’, 뷰티숍, 학원, 운동센터와 같은 다채로운 생활 문화 시설을 볼 수 있는 ‘라이프’ 등 생활 밀접 서비스들을...
이를 농민 직거래로 바꿔 72km까지 줄인다는 것이 저탄소 식생활의 목표다.
로컬푸드는 '지역 농산물'로, 일반적으로 소비자 반경 50km 이내 생산지에서 만들어진 농산물을 일컫는다. 로컬 푸드를 소비하면 생산지와 소비자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운송 거리가 줄고, 푸드 마일리지 값도 낮출 수 있다.
로컬 푸드는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적인 측면에도...
당근마켓이 대면 거래가 비대면보다 안전하다는 사실을 데이터로 밝혀내며 다시 한번 대면 직거래를 당부하고 나섰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 사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7% 이상이 비대면 택배 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10건 중 9건 가까운 사례가 비대면에서 발생한 셈으로, 사기 예방의 핵심은 대면 직거래임을 다시금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고품질의 상품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현대리바트 중고가구 직거래 플랫폼 오구가구와 협업해 기획했다. 가구 구매는 공간 연출과 디자인 등 시각적 요소가 중요하기 때문에 현대리바트 남양주점에서 현장감을 살려 생중계로 진행된다. 대표 상품은 2단 하부 서랍형 장식장과 4인 소파다. 이외에도 리클라이너, 의자 등 다양한...
우듬지팜 관계자는 “토망고 브랜드 수요가 국내 대형 유통업체의 공급 요청 및 직거래 계약이 점진적으로 증가해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를 기회로 새로운 스테비아 제품을 선보여 사업 성장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우듬지팜의 2022년 매출액은 449억 원, 영업이익은 37억 원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당기순이익을 30억 원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