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무상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및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고객에게 무상 진단 및 점검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FCA코리아는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자동차용 미세먼지 헤파(HEPA) 필터 또는 캐빈 필터를 무상으로...
지프 어글리슈즈 ‘탱크 체로키’는 지난 4월 출시 후 현재까지 2만 족 이상 판매됐다.
김남규 무신사 MD팀장은 “과거 유행했던 패션 아이템을 전혀 새로운 형태로 해석하고,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기 좋아하는 10~20대를 중심으로 패션 트렌드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며 “보편적이지 않고 눈에 띄는 시도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지프(Jeep)가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의 라인업을 확장해 '2019년식 써밋 3.6 가솔린' 모델을 선보인다.
5일 지프가 선보인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은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이다. 프리미엄급의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성능이 조화를 이뤘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외부 디자인에는 세련된 프론트 그릴과 커맨드뷰 듀얼...
지프(Jeep)가 6월 한 달간 총 939대를 판매하며 수입 SUV 브랜드 2위, 수입차 브랜드 5위 자리에 올랐다.
4일 지프에 따르면 6월에 판매된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 미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지프가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수입 SUV 브랜드 중에서는 13.8%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판매 기록과 같은 순위로, 지프는 올해 2월 수입 SUV...
FCA 코리아가 여름철을 맞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여름 서비스 캠페인'에 나선다.
24일 FCA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휴가철을 맞아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지원함으로 고객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 서비스...
지프(Jeep)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21일 지프에 따르면 확장 이전한 창원 전시장은 단독 신축 건물로 고객에게 더욱 넓은 개방감을 선사하며 지프만의 DNA와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전시차 앞에 터치식 스펙 보드를 설치해 고객들이 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고, 컨설팅 존을 갖춰 1대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일각에서는 맨리의 저력에 기대를 거는 목소리도 있다. 맨리는 마르치오네 시절 FCA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국에서 인기 있는 ‘지프’ 모델을 글로벌하게 성공시킨 게 대표적이다. 지프는 2009년만 해도 글로벌 판매가 30만 대에 불과했지만 작년에는 그 5배가 넘는 160만 대 이상을 기록했다.
사파리 투어는 특수 개조된 지프를 타고 호랑이, 사자, 곰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하고 먹이 등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의 ‘사파리 스페셜투어’의 체험 시간은 약 25분이며 요금은 20만원이다. 한 차량당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요금 전액을 결제한 후 이용 가능하다. 단,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 ‘사파리...
올해 1위는 미국의 PC업체인 델(Dell)이 차지했으며, 자동차 브랜드 지프(Jeep)와 인도 국영보험사인 인도생명보험공사(LIC), 아마존, 애플 아이폰 등이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앞섰다.
이밖에 아비바 생명보험, 마루티 스즈키, 인디아스테이트은행 등이 뒤를 이으면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와 종합가전 부문에서 1위, 세탁기와...
지프(Jeep)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모델을 선보였다.
지프는 5일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터보 디젤'과 '써밋 3.0 터보 디젤'을 공개했다.
두 모델은 한국 고객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반영했다.
이전 가솔린과 달리 두 모델은 지프의 쿼드라-드라이브II 4WD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북미 시장에서 FCA는 인기가 높은 ‘지프’ 브랜드 등이 있지만, 르노는 발판이 없고 닛산도 실적 약화에 시달리고 있다. FCA는 르노와의 합병을 발판으로 닛산, 미쓰비시와 협력하면 중국 등 현재 존재감이 약한 아시아 시장 진출이 더욱 수월해진다. 다만 닛산 입장에서는 당장 몸집이 커지는 것은 좋지만 이미 경영 통합을 놓고 르노와 마찰을 빚은 상황이어서 FCA와...
FCA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지프 레니게이드 차종 440대는 승객 보호 컨트롤러 모듈과 통신 오류(잘못된 명령어 전달)로 인해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는 오는 24일부터 승객 보호 컨트롤러 모듈의 프로그램을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변경하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 판매한 푸조 508 2.0...
현재 투싼, 그랜저 등 SUV 및 고급세단부터 벤츠 GLA, BMW 3시리즈 등 고급 수입차량, 지프 레니게이드, MINI 5도어 등 특색 있는 차량까지 총 14종에 대해 오너 신청이 가능하다. 월 대여료는 첫 3개월 50% 할인 적용 시 차종에 따라 약 24만원~60만원 선이다.
쏘카는 올 하반기 쏘카 페어링 서비스를 위한 별도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앱 내에서는 캘린더 기능을 통해...
국내에 수입·판매된 이탈리아 피아트사의 지프 레니게이드·피아트 500X 등 경유차량 2종이 배출가스 불법조작 사실이 확인돼 인증취소와 과징금 부과 조치를 받게 됐다.
환경부는 2015년 3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판매된 총 4576대에 대해 15일 인증취소하고 과징금 73억10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차량에는 인증시험 때와는 다르게, 실제 운행 시...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서, 말레이시아어 등 7개 언어에 대한 실시간 통번역이 가능한 단말기로 영화제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컴의 캐릭터 상품 ‘말랑말랑 무브먼트’는 문구세트, 인형, 가방걸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원봉사자(지프지기)를 비롯한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특히 팜스프링스는 연중 300일 이상 화창하고 맑은 날씨, 110여 개 챔피언십골프 코스, 팜스프링스 에어리얼 트램웨이, 지프(Jeep) 투어, BMW 퍼포먼스 센터 등 관광 명소를 자랑한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이 지역에선 럭셔리 호텔, 리조트, 스파 시설,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과 여행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다.
남부 캘리포니아 사막에 오픈만...
FCA코리아가 지프 브랜드를 대표하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부분변경 모델을 4일 선보였다.
SUV가운데 B세그먼트에 속하는 레니게이드는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 요구에 맞춰 △동급 최대 적재공간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 △9단 자동변속기 등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 뿐만 아니라 민첩하고...
지프(Jeep) 뉴 체로키의 디젤 라인업이 국내에 선보인다.
FCA코리아는 지프 뉴 체로키 가솔린 모델에 이어 2개의 디젤 모델을 더해 제품 라인업 구성을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전에는 가솔린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모델 두 가지였으나, 새로 출시되는 디젤 △리미티드와 △오버랜드까지 더해져 총 4개의 트림으로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뉴...
FCA도 자체적으로 파트너십이나 합병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 존 엘칸 FCA 회장은 프랑스 푸조시트로엥 등 경쟁사 수장들과 몇 차례 회동했다.
FCA는 연간 자동차 생산량이 500만 대로, 폭스바겐과 르노·닛산·미쓰비시차 연합, 도요타 등에 밀리지만 지프와 알파로메오 등 유서 깊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