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은 회계감독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유한회사 및 대형 비상장주식회사에 대한 회계감사 강화 △동일 감사인의 감사업무를 3년으로 제한 △외부감사인 선임절차 개선 △지정감사제 확대 △회계법인의 감사품질 관리 강화 △회계법인의 대표이사에 대한 제재 및 과징금 제도 신설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는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대 분식회계...
△핵심감사제 도입이 회사와 감사인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지.
-감사업무 총량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핵심감사제가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핵심감사 대상을 회사와 감사인이 협의해 직접 선정하도록 했다. 또 핵심감사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기업정보 유출 우려가 없는 범위에서만 기술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개정 국제감사기준(KAM)을 바로...
정부가 핵심감사제를 도입하는 것 역시 회계 불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핵심감사는 ‘가장 유의한 주의’를 요구하는 사항을 중점 감사하는 것을 뜻한다. △공사 진행기준 수익 인식의 적절성 △공사예정원가 민감도 △미청구공사의 위험도 △공사변경 회계처리 등 실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항목이 중점 감사 대상이다. 핵심감사 결과는 감사보고서에 상세히...
이날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추수 감사 대행진', '추수 감사제' 등이 열렸다. 오후 3시 20분부터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그 뒤를 이어 ‘국민 어울림 한마당’이 서울시청광장을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5시까지는 ‘농업인의 날 우리 축산물 반값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