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이커머스는 21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변제에 대한 허가를 득해 회생계획에 따라 변제해야 할 회생담보권을 전액 변제했다"며 "유상증자에 대한 등기가 완료되는 대로 회생채권(21억5101만 원) 및 조세채권(1억4147만 원)을 즉시 변제하고 미확정채권 현실화 예상액(1119억2492만 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정문성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지와이커머스 실소유주 이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업체 대표, 부사장 등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사 등 2명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고의로 회사 자금을...
지와이커머스는 최대주주가 CHINA EAST GOLD-COLLECTION INVESTMENT LIMITED 외 1인에서 한창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한창의 보유 주식은 160만주로 소유비율은 65.39%이다. 변경 사유는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다.
출자(주식 취득) 검토 중"
△ 경남스틸, 주당 90원 현금 배당 결정
△ 에이씨티, 175억 규모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최대주주 변경
△ 한국기업평가, 주당 8518원 현금 배당 결정
△ 모두투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3억…전년비 적자 전환
△ 에이씨티, 14.33% 감자 결정
△ 글로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지와이커머스, 회생 계획 인가
7% 빠진 3313억 원
△ 고려개발, 464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계약 맺어
△ 동부제철, 동부인천스틸 흡수합병
△ LG이노텍, 작년 영업익 4031억…전년비 53% 성장
△ DGB금융지주, 2019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 개최
△ LG생활건강, 오비엠랩 흡수합병…"원료 확보의 안정성 위해"
△ 한창, 자회사에 총 71억 원 대여…"지와이커머스...
한창이 자회사 한연개발과 한창마린으로부터 각각 38억 원, 33억 원을 대여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창이 한연개발과 한창마린에 빌린 자금 규모는 각각 자기자본 대비 11.65%, 10.12%에 해당한다. 대여 기간은 29일부터 2022년 1월 28일 까지다.
한창은 "주식회사 지와이커머스 주식을 취득하기 위해 금전을 대여했다"고 설명했다.
8%↑
△삼천당제약,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이트론, KT와 22억 규모 ‘한국형 초정밀 GPS보정시스템 개발’ 장비 공급계약
△KG모빌리언스, KG올앳 흡수합병안 임시주총서 가결
△넥스트사이언스, 아시아 최대 콤부차 회사 자회사로 편입
△원익머트리얼즈, 다음 달 24일 결산 실적 공시… IR 중단
△지와이커머스, 회생 관계인집회 기일 결정...
지와이커머스는 20일 회생 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와 추후 보완 신고된 회생채권 등의 조사를 위한 특별기일의 일시를 기존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법원 종합청사 제3별관 제1호 법정’에서 ‘다음 달 5일 오후 3시 20분 서울법원 종합청사 제3별관 제1호 법정’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바른전자,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아미코젠, 종속회사 어니언홀딩스 93억에 처분 결정
△KJ프리텍, 최대주주 지와이커머스로 변경
△에이비프로바이오, 미국 자회사에 186억 규모 출자 결정
△알파홀딩스, 세미콘라이트서 118억 규모 토지·건물 인수
△에스제이케이, 다음 달 27일 오산공장서 임시주총 개최
△웰크론강원, 10억 규모 유상증자...
41%↓
△지와이커머스 “한창컨소시엄 최종인수 예정자 선정”
△싸이토젠, 세포채집장치 관련 미국 특허 취득
△영우디에스피, 39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체결
△팜스빌, 3분기 영업익 24억…전년비 104%↑
△신진에스엠, 3분기 영업익 5억…전년비 3.7%↑
△지노믹트리,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
△네오크레마, 19일 기업설명회 개최...
지와이커머스는 “한창컨소시엄을 최종인수 예정자로 선정하며 한창컨소시엄과 10월 4일 체결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확정하고 해당 계약내용을 토대로 회생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13일 공시했다.
앞서 회사 측은 8일 회생절차 진행 중 잠재적 투자자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며 절차에 따라 회생법원의 승인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오빌, 한류타임즈, 화진, 지와이커머스, EMW 등은 복수의 횡령ㆍ배임 사건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이들 기업들 상당수는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되거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돼 상장폐지 위기까지 겪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의 모럴 해저드는 이전부터 계속 문제로 지적돼 왔다. 코스피시장에 비해 규모가 영세하고,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기...
공시위반을 가장 많이 반복한 상장사는 씨엔플러스와 위너지스(상폐), 지와이커머스, 코드네이처로, 각 6번씩 불성실공시를 했다. 이어 레드로버, 정원엔시스도 5번씩 공시의무를 위반했다.
김병욱 의원은 “상장사들의 불성실공시는 단기간 내 기업주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쳐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줄지 않고...
사외이사 중도퇴임
△이엠텍,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전파기지국, LG유플러스와 122억 규모 계약 체결
△연이정보통신, 212억 규모 CB 발행 결정
△슈펙스비앤피, 394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코센, 20억 규모 미즈라인 주식 취득
△뉴로스, 35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지와이커머스 “회생절차 진행 중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지와이커머스는 회생절차 진행 중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생절차 진행 중에, 인가 전 M&A를 추진하면서 잠재적 투자자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고, 절차에 따라 회생법원의 승인을 얻었다”며 “계약 상대방의 투자전략 등 영업비밀 보호를 위하여 상대방에 관한 사항은 비공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