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해 ‘미래형 자동차 핵심기술의 이해’, ‘시스템반도체 제조공정 연수’ 등 총 220개 연수과정을 운영해 3300명 지역 중소기업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진공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등 정책변화와 관련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근 비상교육 베트남 법인장은 “스마트 교실 중심으로 진행됐던 한국어 교육 보급 사업을 마스터케이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 하이브리드 수업이 가능하도록 고도화하고, 이를 수도 하노이, 북부 타이응웬, 중부지역 다낭시 부근 초중고를 시작으로 베트남 전역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심사 기준에 지역인재와 고졸인재 채용 활성화 관련 지표가 추가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사업’을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다양한 인재 발굴 및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교육부(공공부문)와 고용노동부(민간부문)가 주관하고...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분의 82%인 1639명을 비수도권에 배정한 가운데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이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대학들은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 인원의 80%를 충원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종로학원은 비수도권 의대 27개교의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등을...
전국 진출로 서비스 제공 지역 확대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런드리고는 모바일로 드라이클리닝, 와이셔츠, 이불, 운동화를 비롯한 생활빨래 세탁 서비스와 수선 및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제공해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국 진출도 빠르게 성과를 낼 전망이다. 의식주컴퍼니에 따르면 부산의 경우 진출 한...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의 인재들이 고등학교 진로 선택 과정에서 다른 지역으로 진학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과학고등학교가 설립되면, 인재들이 용인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기업과 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 내 각 지역에서 과학고등학교 유치 경쟁이 치열한 데 이상일 시장이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이 부총리는 "의대 증원은 무너져가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의 핵심 과제"라며 "안정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우수한 의료 인력이 충분히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각 대학에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계획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이 부총리는 "대학별 증원 규모와 현재 여건이 다르기에...
특히 데이터 중심의 AI 데이터센터 및 실증센터 구축, AI 창업 및 기업 지원, AI 인재 양성 등 AI 산업융합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AI집적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과원은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AI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AI가 기업과 산업계, 사회와 도민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 발굴과 대중화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4·10 총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지역구 후보 간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핵심 격전지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박빙'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세 현장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등장하면 어디랄 것 없이 구름 인파가 모여들고 있어 판세를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유성을은 국민의힘 현역 5선 이상민 후보와 민주당 영입인재 황정아 후보(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맞대결이다. 민주당 시절 이 후보의 직전 총선 득표율은 55.85%. 당시 김소연 국민의힘 후보(37%)와 격차가 20%p에 달했다. 민주당 간판을 뗀 이 후보의 관록이 얼마나 작동하느냐가 관건이다. 현재까진 당의 위력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12일 발표된 한국리서치...
경기문화재돌봄센터 윤여빈 센터장과 수원시 화성사업소 장수석 소장은 △수원화성 일원은 정조대왕의 이야기가 숨 쉬고 있는 역사ㆍ문화 현장임을 인식하고 정조대왕과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 확산, △양 기관 전문 인재를 활용하여 수원화성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 △‘수원화성 마을장인’ 육성에 적극 협력 △수원화성이 도민들에게 미래 지향적...
김 총장은 증원된 의대 정원이 서울 지역에는 하나도 배분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우리 학교는 10명밖에 신청을 안 했기 때문에 증원이 안 된다고 해서 큰 타격이 오거나 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고려대는 최고 엘리트 의료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적이지 양적으로 키워나가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전날 기존 의대 정원인 3058명보다 2000명 늘어난...
지역인재전형도 확대해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거점병원을 육성한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1일 제20차 회의를 열고 의사 정원과 연계한 지역의료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중수본 브리핑에서 "2025학년 의대 정원 배정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모든 사람이 에너지 및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인재를 찾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SGP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200명 이상의 졸업생들을 채용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24개월 동안 영업, 마케팅 및 엔지니어링 등 여러...
영입인재로 정계에 발을 들인 뒤 서초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신 후보는 “서울과 수도권은 ‘바람’이 좌우하는 곳”이라며 “공천 초반에 국민의힘에 상당히 긍정적인 바람이 느껴졌는데, 최근 들어 상당히 분위기가 안 좋다는 얘기가 들려 걱정”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출사표를 던진 서초을에 대해선 “강남·서초는 서울에서 소위 보수에게 가장 안전한 지역구로...
또 서울대가 지역대학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항공·우주 교육과정을 공동개발하고 연구인력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는 등 미래 항공우주 전문 인력 육성에도 협력한다.
강구영 KAI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항공우주산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KAI가 추진하고 있는 6대 미래사업 기술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현지 및 한국에 대한 문화 이해력을 두루 갖춘 외국인 우수인재의 네트워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북미,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에서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아울러 한화생명의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도 영업마케팅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일정은 한화생명과 동일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젊은...
“서울 지역 대학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수험생 집중을 염두에 두면 합격선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비수도권 대학은 1639명이 증원되고 지역인재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합격선이 현재보다는 다소 내려갈 듯하다”면서도 “일반전형은 수도권 학생들의 지원으로 하락폭이 지역인재전형에 비해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재섭, 요 앞에 살아”...당보다는 지역 친화 인재
이날 오전부터 찾은 도봉구 창2동 신창시장에서는 도봉갑이 민주당 ‘텃밭’임에도 김 후보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1대 총선에서 인 의원에게 패한 뒤 4년간 지역 기반을 다져온 김 후보에 대한 호감도가 감지됐다. 안 후보는 지역 연고가 없다는 점에서 이는 김 후보의 강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