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대표는 17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22’에서 가진 간담회에서는 “많은 정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공개된 정보를 봤을 때, 거래소가 유의 지정의 원인으로 지목한 ‘유통량 차이’에 대해 답을 못한 것은 없다”라면서 “그래서 당시 합리적인 추론으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 입장엔 변화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23일 게임업종에 대해 콘솔 중심 전략보다는 실적과 신적 모멘텀 기반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봤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닌텐도와 달리 PS, 엑스박스(Xbox)는 신세대 기종 판매를 통한 유저 확대 효과를 충분히 누리고 있지 못하다"며 "아직은 콘솔 중심 투자 전략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
반대로 하이브는 게임 산업으로의 진출을 선언했다. 하이브는 계열사 하이브IM을 통해 ‘인더섬 with BTS’를 출시해 글로벌 누적 가입자 650만 명 돌파하는 등 재미를 봤다. 전날 막을 내린 ‘지스타 2022’에서는 플린트와 맺은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 퍼블리싱 계약을 공개하며 게임 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 대축제 ‘지스타 2022’가 마무리됐다. 게임사별로 내걸고 있는 기대 신작을 직접 체험해보려는 발걸음이 매일 수만 명 씩 이어졌다.
부산 벡스코에서 17일부터 4일간 진행된 ‘지스타 2022’는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지스타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오프라인으로 치러지면서 지스타조직위 추산 18만4000명의...
방 의장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 하이브IM이 플린트와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게임사들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융합을 시도하는 것처럼 하이브는 게임 산업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영속성, 경쟁력을 더 강화시켜줄 분야”라고 진출 이유를...
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이 미래”…업계는 ‘전면에 내세우긴 부담’블록체인 게임 국내 이용 안돼 게임쇼에 ‘어색’, 시장 침체도 한 몫위메이드, “블록체인 지속 투자해 앞서왔고, 앞으로도 앞서 나간다”
지스타 2022의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이 게임의 미래라고 외치는 동안, 국내 다른 게임사들은 비교적 조용했다. C2E(Create to Earn)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7일 ‘지스타 2022’에서 대표 차원의 사과를 건넸지만, ‘상장 폐지는 없을 것’이라는 발언은 유효하다고 분명히 했다.
장현국 대표는 “많은 정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공개된 정보를 봤을 때, 거래소가 유의 지정의 원인으로 지목한 ‘유통량 차이’에 대해 답을 못한 것은 없다”라면서 “그래서 당시 합리적인 추론으로 ‘없을 것’...
신작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앞세운 크래프톤이 지스타에서 인기 시연 장소로 떠올랐다.
크래프톤은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22’ 내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존과 트레일러 영상관을 마련했다. 참관객들은 다음 달 2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공식 출시하기 전 미리 게임을 조작해 볼 수 있었다.
이날 시연에...
김 대표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 중 카카오게임즈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디스테라’는 10년 이상 FPS 게임을 개발해온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된 리얼리티매직에서 개발 중인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며 이달 24일 스팀 얼리엑세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 대표는 “낮은 진입장벽을 설정하고 슈팅...
총 6가지 겜비티아이(GBTI)로 ‘게임 추천’…취향 저격 인디 게임“대형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인디게임 모르던 참관객도 ‘눈길’게임 시연하면 개발자가 직접 확인 도장…7개 모으면 경품 응모
지난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지스타 2022에는 인디게임이 모여있는 특별한 부스가 있다. 제2전시관 3층 B2C부스 특설무대 옆에 위치한 ‘BIC...
이범준 넥슨게임즈 PD가 "캐릭터 육성의 선택지와 전략지를 깊이 강화하는 취지로 개발 중"이라며 '퍼스트 디센던트'의 핵심은 캐릭터를 키우는 것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PD는 18일 진행된 '퍼스트 디센던트' 간담회에서 "엔드콘텐츠는 익히 아시는 것처럼 캐릭터를 수집하고 키워서 계속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고, 핵심 콘텐츠인 거대 보스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진행되는 G-CON 기조연설 자리에서 다시 한번 ‘토크노믹스’와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강조했다. 이번 지스타 2022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항 위메이드는, 자체 발행 코인 위믹스가 DAXA로부터 두 차례 유의 연장을 받은 상황에서도 블록체인 게임에 계속 힘을 싣는 모습이다.
장현국 대표는 18일 오전 11시 부산...
최대 규모로 지스타에 참가한 넥슨이 첫날 1만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을 맞이했다.
넥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 개최 첫날 1만여 명이 신작 체험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22에 단일 최대인 3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총 560여 대의 시연기기를 마련해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인기 게임 ‘폴가이즈’,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에픽게임즈가 지스타에서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에픽게임즈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22’ 2일 차 행사에서 게임 제작을 경험할 수 있는 시연 행사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지스타에서 에픽게임즈는 게임과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 게임 대축제 ‘지스타 2022’의 열기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8일 지스타 2022는 행사 2일차를 맞이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입장이 시작됐지만, 지스타를 기다려온 참관객들은 전날부터 대기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이날은 넷마블 코스프레 이벤트,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인플루언서 대전, ‘파라곤: 디오버프라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부산 ‘지스타 2022’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위믹스 사태에 대해 사과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장현국 대표는 “DAXA와 관련 커뮤니케이션 10여 차례 진행했고, 수차례 대면 미팅 진행했다”면서 “모든 게 다 결론이 나고 나면, 무슨일이 벌어졌고 위메이드는 무얼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지 명료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2가 막을 올렸다. 첫날부터 지스타를 기다려온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지스타 측의 안전 관리 속에 내부 밀집 없이 진행됐다.
지스타 2022는 17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열고 20일까지 4일간의 게임 대축제를 예고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강신철...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리고 싶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7일 오후 3시부터 지스타 2022가 개최되고 있는 부산 벡스코 프레스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아직까지 위믹스가 국내 4개 거래소에서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데에 대한 대표 차원의 사과다.
앞서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는 지난달 27일 부정확한 유통량 정보 제공 등을...
‘지스타 2022’에 단일 최대인 300부스 규모로 참여한 넥슨이 압도적인 중앙 LED와 520여 대의 시연기기로 ‘핫플레이스’가 됐다. 넷마블도 인플루언서 대전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넥슨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에서 메인 슬로건 ‘귀환’을 앞세워 초대형 LED와 대칭되는 시연대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눈에 담기 힘든 스케일에...
최 PD는 1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2' 기자간담회에서 "질적, 내적 재미 부분에서 정말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P의 거짓'은 최근 글로벌 게임쇼인 게임스컴 어워드 2022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 PD는 "재밌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어져서 기쁘다"며 "부담감보다는 오히려 자신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