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0억 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올 7월에는 한컴이 발행한 전체 주식의 5.6%에 해당하는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또 지난해 주요 계열사였던 한컴MDS 외 11개 사를 매각해 약 1300억 원의 사상 최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전환사채(CB)의 청산까지 완료하면서 탄탄한 재무건전성까지 확보했다.
이번 전환사채 잔액 상환 결정에는 한컴의...
소액주주 중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주주 비중이 5%를 넘지 않으면 합병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서 회장은 “실제 자금은 1조 원 이상을 준비했지만, 1조 원을 넘는다면 주주들이 합병을 원하지 않는단 의미”라며 “그럴 경우 합병의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액주주들은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자사주 소각...
“전반적인 방향은 일단 올라갈 주식이 올라가는 건 큰 문제는 없지만 불공정거래나 시장교란행위에 관련해서 문제를 삼겠다는 거고요. 예를 들어서 기업들이 사업계획을 많이 과장하거나 그런 경우도 문제고, 그다음에 아까 리딩방 얘기도 나왔는데 리딩방이나 SNS 등에서 여러 가지 허위 풍문 같은 걸 유포를 많이 하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철저히 단속해야...
304억원 규모 설계용역 수주
△나라셀라, 8일 권리락 발생
△지란지교시큐리티, 모비젠 135만주 처분 결정
△핑거 최대주주, 자사주 1만주 매입
△알파홀딩스, 자사주 61만5000주 소각 결정
△에스티아이, 삼성전자와 511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손오공,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손오공,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7월 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에 이어 주식 유동성 확보를 위해 상장 후 첫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증자는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며 무상증자 후 총 주식수는 약 2285만7000주가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8월 2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12일 이다.
PIMS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자사주 소각 결정은 2009년 이후 14년 만에 이뤄졌으며 KT&G 발행주식수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KT&G는 창사 이래 최초로 중간배당 지급도 결정했다. 중간배당금은 주당 1200원으로 8월 23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며 2023년 회계연도 총 주당 배당금은 전년도 5000원보다 최소 200원 인상된 규모가 될 전망이다.
KT&G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그룹의 3대...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보통주 429만1천845주로 26일 기준 총발행 주식 수의 약 2%에 해당한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이며, 소각 예정일은 내년 2월 25일이다.
SK텔레콤은 “다양한 방안의 주주 환원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며 “그 일환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SK이노베이션은 SK온 상장 시 SK이노베이션 주식 10%를 매수‧소각하고 SK온 주식으로 매수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을 내놓은 상황이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올해 들어 35% 넘게 올랐다. 지난달 23일 유상증자 공시로 급락하기도 했지만 반등한 것이다. 다만 소액주주연대 측은 이날 “주식이 잠시 오르고 있다”며 “이는 SK이노베이션만의 상승이 아닌...
이번 자기주식 소각으로 핌스의 총 발행주식수는 781만8514주에서 761만9014주로 변동된다. 소각 예정일은 8월 3 일이다.
핌스는 이번 주식 소각과 관련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강조했다.
핌스의 자기주식 소각은 지난해 자기주식 매입에 이은 두번째 주주가치 제고...
2분기 순수수료이익은 9514억 원으로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 수탁수수료가 확대된 가운데, 대규모 인수금융 주선을 바탕으로 한 IB부문 성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4.1% 증가했다.
그룹의 대손충당금적립액은 올 상반기 기준 1조 3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39억 원 증가했다.
상반기 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44%로 신용리스크 확대...
2분기 순수수료이익은 9514억 원으로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 수탁수수료가 확대된 가운데, 대규모 인수금융 주선을 바탕으로 한 IB부문 성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4.1% 증가했다.
그룹의 대손충당금적립액은 올 상반기 기준 1조 3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39억 원 증가했다.
상반기 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44%로 신용리스크 확대...
자기주식 3만2275주 소각 결정…4억 원 규모
△ 픽셀플러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 목적으로 자기주식 16만6700주 처분 결정…6억 원 규모
△ 정다운,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차입 전 340억 원, 차입 후 440억 원
△ 지씨셀, CT303(동종편도유래중간엽줄기세포_판상형 건선 환자 대상)의 제1상 임상시험 조기종료
△ RFHIC...
이번 자사 주식 매입을 포함해 이달 들어 그룹 최고 경영진이 사들인 동원산업‧동원F&B‧동원시스템즈 등 상장 3사의 자사 주식은 총 1만1400주에 달하고 금액으로는 4억1000만 원에 육박한다.
지난 4월 역대 최대 규모인 397억 원의 배당을 집행한 동원산업은 자사주 매입과 함께 자사주 소각에도 나선다. 다음 달 1일 자사주 350만 주를 소각하는 데 이어...
사업부문은 웹오피스, 웹에디터 및 이에 부수하는 사업에 집중함에 따라 해당 사업부문의 독립적이고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체계를 확립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이날 보통주 142만9490주를 소각 결정했다. 소각예정금액은 약 200억 원으로 발행주식총수는 2560만9234주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주 소각 결정
△ 미원에스씨, 2만 주 자기주식 취득 결정
△ 극동유화, 케이디탱크터미널에 225억 금전대여 결정
△ 포스코 "2030년 장기 성장 목표, 매출액 100조원"
△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대표이사 신규 선임
△ 금양, 자기주식 100만 주 처분 결정
△ 카카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1000억 자금대여
△ 카카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자사주 소각과 주식 분할도 진행한다.
회사는 올해와 내년 각 200억 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2024년에는 2023년에 취득한 자사주의 75% 이상을, 2025년에는 미소각 자사주 중 75%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남은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다.
또한 2023년 사업연도 결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재 1주당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액면가 1000원짜리...
현대지에프홀딩스는 6일 이사회를 열어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 주식을 공개매수하고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시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을 자회사로 편입시키기 위해서다.
이날 공시된 공개매수신고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그린푸드(1012만5700주, 지분율 기준 29.9%) 주식을 주당 1만2620원에...
△셀트리온, 보통주 33만3556주(5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엑시콘,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54억 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유유제약, 보통주 20만 주 소각 결정
△제이티, 하나마이크론(주)와 90억 원 규모 공급계약(비메모리 Test Hander) 체결
△소마젠, ModernaTX, Inc.와 84억 원 규모 유전체 염기서열(Sequencing) 분석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