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최우식,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등 배우들과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 감독 등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를 받으며 기생충에 출연한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이 모두 등장했다. 기생충 주인공 모두가 시상식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5월 열린 '2019 칸 영화제'에서는 작품 보안상의 이유로 박명훈이 등장하지 않았다.
레드카펫에 선 봉준호와 남자배우들은 블랙...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조여정, 최우식, 이선균, 박소담, 이정은 등 '기생충' 주역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기생충'은 작품·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카데미 위원 8469명의 투표는 2월 4일(현지시간) 끝났다. 투표 결과는 회계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보관돼 있다. 이에 앞서 아카데미 측은...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조여정, 최우식, 이선균, 박소담, 이정은 등 '기생충' 주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역사적인 날을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생충'은 작품·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요. 101년 한국 영화 역사상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에 오른 건 기생충이 최초입니다. 시상은 미술상, 국제영화상, 편집상...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조여정, 최우식, 이선균, 박소담, 이정은 등 '기생충' 주역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기생충'은 작품·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01년 한국영화 역사상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에 오른 건 기생충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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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불시착’ 최지우...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조여정, 최우식, 이선균, 박소담, 이정은 등 '기생충' 주역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기생충'은 작품·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01년 한국영화 역사상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에 오른 건 기생충이 최초이다.
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수상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고 있다. '기생충'은...
배우 조여정이 ‘골든글로브’ 단체 샷에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로피 단체 사진도 못 찍고 나와 드레스만 벗고 공항으로 달려가지만, 입이 귀에 걸려있으니 괜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화...
이날 시상식에는 봉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 제작사 바른손 곽신애 대표가 참석했다.
‘기생충’은 이날 시상식에 감독상과 각본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감독상은 영화 ‘1919’ 샘 멘데스에게 돌아갔으며, 각본상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연출하고 시나리오를 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받았다.
1994년 시작된...
영화 '기생충'으로 '골든 글로브 2020'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조여정이 현지에서 인증샷으로 수상 예감을 기대하게 했다.
조여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뜨는 하늘 보고 있는데 똑똑하고 '골든 글로브 2020' 축하 초콜릿 손님이. 무한히 영관스러운 날. 긍지를 가지고 다녀오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 영화 '기생충' 배우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가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미국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는 '기생충'이 '2020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른 3부문에서 모두 수상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2020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한국 영화 '기생충' 배우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가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3개 부문 후보에 지명돼, 국내외 각국의 영화계 관심이 비상하다.
불리는 순간 우리 드라마가 너무 일찍 했구나 싶었다”라며 “그래도 후회 없이 멋진 작품을 했다고 생각한다. 배우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을 연기했으며 유준상은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을 연기했다.
한편 최우수상 여자 부분에는 신혜선과 조여정이 수상했다.
19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는 정웅인에 발각된 조여정과 동생의 죽음과 관련한 비밀을 파헤치다 위기를 맞는 김강우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앞서 18일 방송분에서는 서연(조여정 분)에게 받은 열쇠를 가지고 개인 보관함을 찾던 태우(김강우 분)는 동생 태현(현우 분)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마침내 찾아냈다....
배우 조여정이 마흔을 앞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기생충'으로 건재함을 과시한 그는 드라마 '99억의 여자'와 박진영 '피버(FE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방위로 활약중이다.
지난 4일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첫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연배우 조여정은 극 중 비관에 파진 여자 서연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4일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첫 방송된 가운데 조여정이 시청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연(조여정 분)이 남편 친구 이재훈(이지훈 분)과 불륜을 즐기던 중 전복된 차량에서 99억의 돈을 발견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는 “조여정 연기력이 날로 물이 오른다”, “그냥 돌리 다...
배우 조여정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에 나섰다.
조여정과 지난 21일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여정이 청룡영화제에서 연기 부문으로 상을 받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이에 조여정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조여정, 이정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강호와 박명훈, 박소담 등은 나란히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최우식의 이름만큼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청룡영화제에서 최우식이 수상은 커녕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건 다소 의아스럽다. 불과 두 달 전 열린 부일영화상에서 그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단 점을 떠올리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