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동네에서 가장 큰 빌딩을 가진 사람부터 동네에서 외제차 타고 디니는 사람, 등산회, 부녀회, 조기축구회에 가끔 자발적 후원금을 많이 내는 사람도 부자다. 주민센터에서 적십자회비를 받으러가면서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접근하는 집, 가사도우미 아줌마들과 기사아저씨들이 많이 들락거리는 집도 부자다.
이제는 부자가 누구인지를 알았다. 그들에게 어떻게...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기축구회 돋는 민호 건국대 체육대회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민호는 흰색 점퍼와 회색 9부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다. 학생들과 어울려 열심히 축구하고 있는 모습이 눈기를 끈다. 이는 민호가 재학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체육대회에 참석했을 당시 포착된 사진이다.
사진을 접한...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방적인 해임통보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감독은 "조기 축구회 감독을 해임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방식의 통보는 말이 안된다"며 "기술위원회를 통한 공식 결정도 없이 (황보관) 기술위원장이 윗선의 뜻에 따라 일방적으로 해임을 통보하는 것은 절차상으로도 맞지 않다"고...
또 판교지역 조기축구회를 방문해 스포츠 타월과 음료수를 제공하며 심리적인 거리감을 없애려 노력하고 있으며, 판교지역 8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AK플라자 분당점 직원들이 교통지도도 실시하고 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증정하는 행사도 계획 중이며 쓰레기 줍기와 불법벽보 제거 등의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판교 신도시는 경기도 성남시...
동네 조기축구회마다 축구를 즐기는 동호인이 늘면서 축구를 하다 인대 등 관절 부상을 당하는 축구 동호인들도 덩달아 늘고 있다.
22일 관절전문 웰튼병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들어 축구를 하다 부상을 당해 방문한 환자가 총 11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십자인대 파열 등으로 관절내시경수술을 받은 환자가 6명이나 됐다. 운동 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