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주맥주는 연간 1800만캔을 더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양조장을 증설하고 있고,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최근 이천에 연간 500만 리터 규모의 양조장을 준공하는 등 종량세 개정 후 변화할 맥주 시장에 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제 맥주업계는 주세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희석식 소주, 탁주처럼 100% 국산인 주종과 달리, 종가세의...
수제맥주 전문주류회사인 제주맥주는 3년간 독점으로 세계적 위스키 회사 에드링턴 코리아와 고급 맥주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맺었다. 에드링턴은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생산하고 있는 세계적인 증류주 회사다. 제주맥주는 220년 역사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하이랜드 파크’와 함께 2020년 초 출시를 목표로 ‘배럴 에이지드’ 맥주를...
특히 GS리테일이 지난해 출시한 수제 에일 맥주인 ‘제주 백롬담’과 ‘광화문’의 매출이 GS25에서 운영되는 20여종의 수제맥주 총 매출 중 85%를 차지해 수제맥주 인기를 선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GS리테일은 출시된 수제맥주가 전문점수준 이상의 맛과 유니크(Unique, 독특함)함을 구현해 간단히 맥주를 즐기는 ‘편맥족’(편의점에서 마시는 맥주 고객)을...
행사 기간 하이네켄과 기네스, 파울라너, 아사히, 칭타오 등 대중에게 친숙한 맥주부터 레페, 페로니, 블루문, 에델바이스, 여수, 해운대, 제주 맥주 등 32개국 280여 종의 인기 맥주를 3개(크래프트비어), 4캔(대), 5병, 6캔(소)당 9000원 균일가에 판다.
김민수 홈플러스 마케팅 팀장은 “맥주 구매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한층 높이는 한편, 보다 즐겁게 맥주를 소비할...
하이네켄, 파울라너, 기네스, 밀러, 필스너우르켈, 아사히, 칭타오 등 대중에게 익숙한 맥주서부터 벨기에 레페, 이탈리아 페로니, 체코 리토벨, 리투아니아 볼파스엔젤맨, 캐나다 블루문, 오스트리아 에델바이스, 일본 에비스, 인도네시아 빈땅, 태국 싱하 등 각국 맥주, 여수·해운대·제주 맥주 등 국내 크래프트비어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월드컵점, 영통점...
제주맥주는 맥주 종량세로 품질 경쟁이 가능해질 내년을 대비해 연구개발 및 설비 증축에 추가 투자를 진행 중이며 제조업의 가장 큰 장점인 고용 창출 규모 역시 내년엔 더욱 키울 예정이었으나, 개편안 제출이 예상된 이번 주 돌연 연기 발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역시 최근 이천에 연간 500만ℓ 규모의 양조장을 준공해 맥주 종량세를...
백록담은 제주 특산물 한라봉이 함유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나는 밀맥주로 제주도의 맑은 물로 14일간 발효됐다.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하절기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에일 맥주로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자랑한다.
조진호 GS리테일 해외 상품 담당 MD는 “최근 K푸드의 관심이 대만, 홍콩 등을 중심으로 한 주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GS리테일의...
제주맥주가 ‘제주 펠롱 에일’ 생맥주를 신규 출시하고 판매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펠롱 에일’은 다양하고 개성 있는 홉을 블렌딩해 탄생한 맥주다. 레시피 연구 단계부터 흑돼지 두루치기, 한치 물회, 갈치 조림 등 매콤하거나 차가운 제주 향토 음식과의 페어링을 고려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 330mL 병, 355mL 캔 형태로...
육군본부, 국민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도시철도공사, 한전KDN,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우리은행, 동부생명, 알리안츠생명, KDB생명,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동부생명, 제주항공, 인터파크, OB맥주,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스타벅스, 에스원, 넥센타이어 등 대기업과 금융권서비스 사업자 등 총 300여 개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다....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제주맥주와 함께 홈맥족을 위한 홈바 인테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맥주는 세계적인 크래프트 맥주사인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첫 아시아 자매 회사로 한국의 새로운 맥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늘의집과 제주맥주는 나만의 공간에서 맥주를 즐기는...
제주맥주는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무려 328.59% 증가하며 74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7년에 이어 모두 적자를 지속했다. 영업손실이 63억 원이고, 당기순손실이 73억 원으로 업계에서는 최대 손실액이다. 당기순손실은 전년(약 55억 원)대비 적자폭이 약 32% 가량 확대됐다. 제주맥주는 작년 광고 선전비로만 22억 5000만 원, 판매촉진비...
‘제주위트에일’은 제주도 특유의 ‘힐링’ 컨셉을 살린 지역 맥주로, 지역 맥주 선호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2030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에 이달 입사한 신입사원이 선배 바이어와 함께 기획했다. 입사 3주차인 김강욱 바이어는 과거 맛집 블로그, 맛집 앱 인플루언서 활동 경험을 살려 고객들에게 기존과 다른 색다른...
데스커는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와 손잡고 ‘트레바리 at 데스커, 마케터 이야기’ 행사를 개최해 국내 인기 수제 맥주 브랜드 ‘제주맥주’ 마케팅실 담당자들을 초청했다.
데스커 관계자는 “2월 열린 토크콘서트는 올해 총 6회 시리즈로 기획한 행사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문화마케팅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GA 대회에 참여하게 된 배경은 2017년과 지난해 제주도에서 개최된 국내 유일의 PGA 대회 'The CJ Cup'에서 전세계에 ‘비비고’를 성공적으로 알린 것이 주효했다.
실제 지난해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 미국 PGA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에서는 골프장에서 만두와 맥주를 즐기는 이색적인 왕맥 마케팅을 진행해 PGA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수제맥주인 제주맥주 마케팅실, 국순당 연구소 등 전문가들이 혼자서도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비법을 이투데이에 공개했다. 혼명족과 혼술족이 참고할만한 '꿀팁'인 셈이다.
◇제주맥주 마케팅실 직원들이 전하는 제주맥주 즐기는 방법 = 권진주 제주맥주 마케팅실장은 “기름진 방어회와 제주 위트 에일 한 모금”을 꼽았다. 권 실장은 “마침 지금이...
백두산 생수에 이어 백두산 맥주가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로 남북 경의선·동해선 철도 연결 착공식이 열리는 등 남북 화해무드가 확산됨에 따라 북한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의 제품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백두산 맥주 역시 이 같은 화해 무드 확산의 산물이다.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수제...
실제로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대개 시키자마자 바로 먹는 따끈한 치킨과 잠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꺼낸 시원한 맥주, 어느 한가한 주말에 볼 만한 만화 전 권을 탐독하며 배를 깔고 엎드려 까먹는 귤, 남들 일할 때 연차를 내고 카페 테라스에 앉아 바삐 일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즐기는 커피 한 잔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
이렇게 별 것도 아니면서, 말하자면...
아직 국내에서는 지역 특징을 담아 해당 지역에서 생산하는 맥주는 제주맥주가 유일합니다.”(권진주 실장)
제주맥주는 지난해 8월 ‘제주 위트 에일’을 공식 출시한 이래 단일 브랜드만으로 올해 7월 수제맥주 매출 1위(수제맥주 업계 추산)를 달성했다. 제주맥주의 모든 맥주는 30년 노하우를 지닌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양조 기술을 적용해 탄생됐다. 제주맥주의...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한국 파트너사인 제주맥주는 종량세로 개정될 경우 제주맥주 양조장에서 우선적으로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맥주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종량세 도입 시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생산 비중도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오비맥주는 일부 물량만 생산하던 버드와이저와 호가든을 100% 국내 생산으로 전환키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