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선인은 취임 즉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파리기후협정에 재가입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0'(넷 제로)을 목표로 연방 예산 1조7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환경보호와 경제 재건을 목적으로 무공해 자동차와 청정에너지 도입, 스마트시티·그린시티 등 친환경 도시정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뉴딜 사업에도 '바이...
제로에너지 특화도시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Zero Energy Building)을 도시 단위로 확대 적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시 전체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을 목표로 구리 갈매역세권 및 성남 복정1지구에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도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 자립률 50% 이상, 탄소저감(CO2) 50% 이상의 목표를 설정했다.
수원 당수2지구는 수원시 권선구...
또한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최신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제로에너지 도시와 생태보호 시스템 계획을 통한 생태주거마을 조성을 위해 국제 공모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계획안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날(30일) 공고를 시작으로 내년 1월 7일 현장설명회 개최(온라인 예정) 및 26일까지 참가접수 후 3월 30일 공모안 접수·심사를 거쳐 4월 7일 당선자를 발표한다....
동탄2지구의 현대·태영건설 컨소시엄은 공급받은 공동주택용지 아파트 전체 동에 제로에너지 5등급 인증을 도입했다.
파주 운정3 19BL의 GS건설 컨소시엄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창의적 디자인을 적용해 ‘윈도우 라운지’ 등을 선보였으며, 영유아 방과후 교실, 실버센터, 카쉐어링 등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5년간 운영지원금 총 20억 원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56가구 블록형 단독주택을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1등급 주택으로 조성하고, 물·에너지·로봇·생활 분야의 혁신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첫 입주주택으로 조성한 후에는 시민들이 직접 거주하며 실증서비스를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기술을 보완하게 된다. 실증된 기술은 시범도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
입주자 공모는...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2020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표창 수상은 지역난방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및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탄소 제로 실현을 앞당길 다양한 신사업 발굴에 앞장서는 한편, 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 등 사회 기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
47곳 중 45곳에 제로에너지건축이나 그린리모델링을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도시재생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에 처음 시행하는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올해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86개를 선정했다. 총 100억 원을 투입해 86개의 쇠퇴지역을 재생할 계획이다. 58개의 커뮤니티 거점을 조성하고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등을 통해 12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1등급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로 조성 중인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는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구현할 40여 개의 혁신기술을 우선 적용하는 리빙랩 형태 실증단지다.
수자원공사는 모든 세대 선발 과정에 정량·정성평가를 혼합한 서류심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후 일반 세대(36가구)의 경우 오는 24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온라인...
상설전시 도록은 △1부 도시‧주택‧건축의 발전 과정 △2부 대중교통 및 도로‧철도‧항공의 발달 △3부 해외건설 진출사 △4부 스마트시티ㆍ제로에너지 건축 등 미래국토기술로 구성했다.
국토발전전시관은 이번에 발간한 도록을 누리집에 전자책(e-book) 형태로 이날부터 게재한다. 국ㆍ공립 박물관과 도서관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김상석 국토발전전시관...
LH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한국형 뉴딜정책을 공공기관 전반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LH는 한국형 뉴딜의 선도기관으로서 스마트시티와 제로에너지도시의 특화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공주택지구에 적용해 주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택시장 회복 사이클의 초입기에는 금융사부터 이익 개선이 나타나기 때문에 신탁사→착공 건자재(시멘트ㆍ철근)→건설사→마감 건자재 순으로 비중확대를 권유한다"며 "그린 리모델링, 제로에너지 주택, 공공임대주택 등을 강조해 왔다는 점에서 친환경 건자재, 임대주택 리츠 사업 등은 신산업으로서 지원이 지속될...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뉴딜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공적인 한국판 뉴딜이 될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신한금융그룹은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선언하고 친환경 기술 기업에 대한 대출지원,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자본투자 등 친환경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차전지, 태양전지, 해수전지 등 미래 에너지 혁신을 위한 핵심요소 기술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이슈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각국 정부 및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2030년 내지 2050년을 ‘탄소제로 원년’으로 선언하면서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을 발표하는 등 그린 뉴딜...
참여 분야는 이웃 입주자에게 선물과 쪽지를 전달하는 ‘선물이 도착했습니다’와 요리 소개 영상 대회, 랜선 집들이, 에너지절약 및 제로웨이스트 실천 챌린지, 애니팡4 대회 등이다.
참가신청은 27일까지 사회주택의 날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는 상금과 상품을 지급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사회주택 입주자들이...
실증된 기술은 시범도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
스마트빌리지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1등급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로 조성 중이다. 총 56가구로 구성(54가구 모집)된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삼성물산, 신동아건설이 공동으로 조성 중으로 2021년 12월 준공 후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빌리지는 각 가정의 스마트 홈서비스와 단지 내 혁신 서비스를 하나의...
이어지는 4개 전문가 세션에서는 20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신재생·수소 △분산에너지 △디지털뉴딜 △에너지효율·환경 각각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세센별로 △신재생·수소 세션은 스마트 열그리드 적용 여건 및 방향, 분산형 집단에너지 플랫폼, 수소도시와 집단에너지에 대한 발표가 △분산에너지 세션은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집단에너지...
선정된 민간 사업자는 공동주택용지 세대수 5% 이상에 세대구분형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귀농귀촌 부지에는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건설해야 한다.
평가 항목은 임대료 조건 등 고객 제안, 주식 공모 계획, 금융사ㆍ건설사 실적 평가 등의 ‘계량평가’와 재무 계획(사업성 분석, 판매ㆍ임대 계획), 개발계획(단지ㆍ건축ㆍ특화계획) 등을...
집행위는 유럽그린딜 추진 과정에서 에너지 전환이 진행되는 시점,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 탄광도시와 탄광지역 노동자에 대한 지역별 프로젝트 도입을 통해 이들 회원국의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유럽그린딜 정책은 탄소중립 목표와 구체적 투자계획, 정책의 공정성을 갖춘 견고한 체제로 환경과 경제, 사회를 위한 완벽한 청사진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엔지니어링 기업인 비트빈앤보스의 살레 모하메디 박사는 정부기관이 모여 있는 도시인 헤이그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공건축물 그린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한다.
이날 행사 내용은 제로에너지건축 누리집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포럼이 제로에너지 건축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정부의 그린뉴딜 실현을...
대한민국 도시대상 선정
△국도7호선 양산시 용당동~울산시 웅촌면 4차로 개통
27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국토부 1차관 14:00 세종시 지원위원회(세종)
△국토부 2차관 07:00 한진 동대문 터미널 현장방문(서울)
△그린뉴딜 시대의 제로에너지건축을 위한 지식의 場 열려(석간)
△3차원 경관심의 기술 공모전 결과
△2019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