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는 이달 △14일 △15일 △21일 △23일 △28일 △30일, 다음 달 △5일 △7일 오후 5~8시 전쟁기념관 앞에서 ‘국민에게 안전을! 화물노동자에게 권리를! 안전운임제 확대를 위한 노동시민사회 촛불행동’을 열겠다고 집회신고를 했다. 참가예정인원은 499명으로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은 전쟁기념관 앞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11조에서 정한 집회금지...
경찰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 소규모 집회를 허용한다는 방침을 밝힌지 이틀 만에 499명 규모의 민주노총 집회를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결찰서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전날 전쟁기념관 앞 인도에 499명 규모로 신고한 집회를 금지한다고 이날 통고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달 14일 오후 6시 전쟁기념관...
10일에는 ‘친환경 고체샴푸 만들기 체험’을, 17일에는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6·25 한국전쟁과 관련해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21일 오후 2시부터 한국전쟁 발발원인과 전쟁 경과,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근현대사 역사에 대해 체험하는 한국전쟁기념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만, 집회가 진행되는 당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ㆍ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사정을 고려해 전쟁기념관 앞 인도 및 하위 1개 차로에서만 집회를 허용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같은 달 1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 역시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무지개행동)이 서울 용산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집회금지 통고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인...
같은 당 김병주 의원은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할 현재 국방부 주변, 즉 삼각지·전쟁기념관 남쪽이 비행금지구역 P73 공역에 빠져 있어 시급히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P73 공역 비행금지구역은 청와대를 기준으로 설치돼 있다.
이 후보자는 "P73 구역은 새로 옮기는 (대통령) 집무실 기준으로 새로 설정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새로...
또한 이날 낮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도 비정규직없는세상 등 80개 단체가 차별금지법 제정·기후 위기 극복·핵무기 반대를 촉구하는 '다른세상을 만드는 4.30 봄바람 행진'을 진행했다.
약 600여명이 모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들은 '필요해 차별금지법', '지금 당장 기후정의' 등 문구를 모자와 플래카드에 써붙이고 꽹과리, 소고를 치며 종로구 SK 본사...
윤 의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집무실 이전에 따른 영빈관 역할에 관해 "국방컨벤션도 필요하면 쓰고 전쟁기념관에도 그런 공간이 있지 않은가"라면서도 "필요하면 장소에 따라, 규모와 행사 성격에 따라 쓸 것이다. 붙박이로 쓴다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비부부들이) 예약이 먼저 돼 있으면 우리는 다른 곳을 써야 한다"며...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3.1절 기념식을 보시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며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낸 가족들, 동포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안 선생님은 민족의 지도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아들로 미국 동포사회의 정신적 지주이자 대한민국의 자부심이었다"며 "미 해군으로 태평양전쟁에서...
안 후보는 먼저 이날 오전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사회 지도자들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할 때”라며 “우크라이나 사태에 전직 대통령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직접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서고 있다. 그게 사회 지도자의 길이다. 저부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선조들은 3·1 독립운동 선언에서 묵은 원한과 일시적 감정을 극복하고 동양의 평화를 위해 함께하자고 일본에 제안했다”며 “지금 우리의 마음도 같다”고 말했다.
위안부, 강제징용 등 한·일 양국이 갈등을 빚고 있는 과거사 문제를 직접 언급하지 않은...
정 회장은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영상 축사를 보냈다. 정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89학번 동문이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하루, 오늘을 사는 삶’을 주제로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했다.
정 회장은 졸업생들에게...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토목공사인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포함해 포항제철소, KBS국제방송센터, 원효대교, 전쟁기념관, 원자력발전소 등 국내외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동아건설산업 관계자는 “최근 민간수주 전담부서를 신설해 수주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영업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
또 용산기지 인근 국립중앙박물관 및 용산가족공원(33만5000㎡), 전쟁기념관(12만㎡)이 공원 구역으로 들어오면서 전체 면적이 확대됐다.
애초 용산공원 북측에 들어설 예정이던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 숙소도 공원 밖으로 이전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용산공원은 303만㎡ 규모로 더 확장될 전망이다. 다만 용산공원 부지 한복판에 있는 미군의 드래곤힐호텔(8만4000...
문 대통령은 이후 전쟁기념관을 찾아 한국전쟁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의 만찬을 갖는다.
14일에는 시드니로 이동해 호주의 야당인 노동당 앤서니 알바네이지 대표를 면담하고, 호주 경제인들을 만나 핵심 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한 간담회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후 전쟁기념관을 찾아 한국전쟁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의 만찬을 갖는다.
14일에는 시드니로 이동해 호주의 야당인 노동당 앤서니 알바네이지 대표를 면담하고 호주 경제인들을 만나 핵심 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간담회를 한다.
문 대통령은 15일 귀국한다. 청와대 측은 "최근 요소수 사태에서 보듯 핵심...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방문, 구국용사 충혼비를 참배하고 통일·안보에 대한 의지도 피력할 계획이다.
이어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경북 구미 금오공대에서 대학생들과 만나 대구·경북의 미래 비전과 관련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박 전 대통령의 유산을 끌어안으며 보수 지지층은 물론 중도층에 지지를...
이후 전쟁기념관과 한국전쟁 기념비 헌화,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해 만찬에 참석한다.
14일에는 호주 시드니로 이동해 야당인 노동당 앤서니 앨버니즈 대표와 면담을 갖고 마가렛 비즐리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이후에는 호주 경제인과의 핵심광물공급망 간담회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모리슨 총리 내외 주최의 간담회를 가질...
오소프 의원은 이 발언에 대해 "어제 전쟁기념관에 가서 한국군과 함께 나란히 싸운 유엔군뿐만 아니라 조지아주 출신의 미군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해 헌화했다"면서 "전쟁기념관을 방문하면서 다시 한번 양국 동맹이 얼마나 중요하고 영속적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했다.
만남이 보도된 이후 오소프 의원 측은 "오소프 의원은 그 (이...
문 대통령의 비행은 천안 독립기념관과 서울 현충원, 용산 전쟁기념관 상공으로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개막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ADEX 행사에 참석한 것은 4년 만이다.
통상 대통령은 행사장 입구까지 차량으로 이동해 도보로 입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그는 “KTX, 신분당선, GTX, 공항철도 등 모든 철도가 용산으로 들어온다”며 “국립중앙박물관, 한글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20여 개에 달하는 용산의 크고 작은 박물관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구정을 이끌어 가는 구청장의 고민도 털어놨다. 성 구청장은 “정치인들은 본인들 이익에 따라 파를 나누며 구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