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역시 '박화영' 김가희, '누에 치던 방' 이상희, '소공녀' 이솜, '파란 입이 달린 얼굴' 장리우, '죄 많은 소녀' 전여빈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들꽃영화상 관계자는 "후보 대부분이 시상식에 참석한다"면서 감독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홍상수 감독과 여우주연상 후보 김민희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불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미는 잠입취재 중인 홍소린(전여빈 분)의 도움으로 강사도의 방에 잠입해, 핸드폰을 손에 넣는다. 야심한 시각 상미를 기도실로 부른 백정기는 '자신을 왜 선택한 것이냐'고 울부짖는 상미를 향해 "다 새하늘님의 계획이다. 과일은 잘 영글어야 더 달고 맛이 나는데"라고 소름 돋는 욕망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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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는 잠입취재 중인 홍소린(전여빈 분)의 도움으로 강사도의 방에 잠입해, 핸드폰을 손에 넣는다.
야심한 시각 상미를 기도실로 부른 백정기는 '자신을 왜 선택한 것이냐'고 울부짖는 상미를 향해 "다 새하늘님의 계획이다. 과일은 잘 영글어야 더 달고 맛이 나는데"라고 소름 돋는 욕망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