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위치한 HD현대 전시관은 300평 규모로 지난해(180평)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HD현대는 이번 전시의 핵심 주제를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으로 정했다.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은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육상 혁신 비전이다. 이를 보여주기...
SKT는 CES 2024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 UAM을 형상화한 ‘매직 카펫’ 어트랙션을 마련하고 미래 교통체계를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SK ICT 패밀리 데모룸에서는 △미디어 가공·콘텐츠 품질향상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아워홈 CES2024 참관단은 현장에서 푸드테크와 AI,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업체의 전시관을 찾아 최첨단 기술의 식음산업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국내외 유망한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또한 관련 콘퍼런스 세션에도 참가하여 아워홈 역량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술 동향을 파악할 계획이다.
앞서 구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아워홈은...
'22년 대비 3배 넓은 전시 공간 마련수소ㆍSW 관련 다양한 콘텐츠 전시물류 상하차 로봇인 ‘스트레치’ 시연
현대차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수소와 소프트웨어 관련 실증 기술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봇도 총집합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현대차는 9일...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이 기능은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의 입·출고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 냉장고를 열지 않아도 어느 칸에 어떤 식재료가 담겼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 2024 개막일인 9일 전시관에서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오 시장은 이틀간 ‘CES 2024’를 찾아 서울관을 비롯해 국내·외 대기업(삼성·LG·현대자동차) 및 스타트업 전시 부스를 차례로 방문하고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 2024’에도 참석한다.
오 시장은 9일(현지시간) 국가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Tech West)’에서 서울바이오허브, 서울 AI 허브 등 13개 기관 및 서울 소재 스타트업 81개 기업이 참여하는...
SK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한국 배터리 제조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
이번 CES에서 SK그룹은 ‘SK원더랜드’라는 놀이공원 형식으로 전시관을 꾸몄다. SK온은 이중 ‘댄싱카’ 코너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SK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LG전자는 일상 모든 공간으로 확장 가능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몄다. 메인 테마는 AI 중심의 스마트홈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사생활도우미 역할을 하는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두 바퀴로 스스로 움직이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제품 전면에 달린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한다. 제품에 탑재된...
SK가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마련한 전시관은 ‘넷 제로(Net Zero)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콘셉트로 마련됐다.
이 전시관 중앙에서는 라스베가스의 랜드마크인 스피어(Sphere)를 연상케 하는 지름 6m의 대형 구체 LED에서 SK가 만들어가는 행복하고 깨끗한 미래를 주제 영상을 보여준다. 통합 전시관은 이 구형 LED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시대 포문을 연다.
양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중심부에 전시관을 꾸리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향후 AI 시대를 이끌 비전과 여러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업체 중...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경영진들은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외연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SK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서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560평 규모의 테마파크 콘셉트의 ‘SK그룹 통합전시관’과 다양한 AI...
삼성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934㎡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전시장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더 월(The Wall)’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전시됐다.
삼성전자 부스에 들어서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존이 전면에 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LG전자의 미래 비전인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실체화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세계 최초의 투명·무선 4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일상 모든 공간으로 확장 가능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몄다. 우선...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Reinvent your future)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로 전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가전을 넘어 홈과 커머셜, 모빌리티 등으로 확장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인다.
TV, 게이밍 모니터, 투명 OLED 등 화질과 성능의 한계 뛰어넘은 대형 OLED 신기술 한자리에 전시한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부스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에 최적화된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대거 공개한다.
SK그룹은 7개 계열사가 전시관을 공동 운영하며 탄소 감축 기술과 사업으로 기후 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Net Zero)’ 세상의...
전시관내에는 화폐 전문 학예사가 상주해 전시주화의 역사부터 제조 방식까지 전문적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의 인물, 문화, 역사를 소개하고, 세계 여행 체험기념 여권형 리플렛에 스탬프를 찍는 이벤트와 관람객 대상 기념품 증정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도 무료...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신규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제 크기의 모델을 전시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혼다 등이 전시관을 마련했다.
벤츠는 AI 기반으로 직관적 경험을 제공하는 ‘MBUX 가상 어시스턴트’를 공개한다. 이 기능은 고해상도 그래픽을 포함한 지능형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차량과 인간 간의 한층...
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피지털(피지컬+디지털)’ 아트 전시관인 잠실 롯데월드몰 2층 넥스트뮤지엄에서는 28일까지 ‘루시드드림’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현실과 꿈의 세계를 그리는 태국의 팝아트 작가 ‘탄타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21일까지 청룡 타워 챌린지 모바일 게임도 선보인다. 게임을 깨면 매일 엘포인트를...
인천시는 'CES 2024'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 유일하게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North Hall)에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운영한다.
국가·스타트업 전시관인 케이-스타트업(K-Startup)관에는 16개 인천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한다.
유 시장은 홍보관의 개막을 알리고 박람회에 참가한 인천스타트업 기업들을 방문해...
CES는 가전 전시회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ICT·AI·디지털 등 혁신기술과 스마트시티·에너지·모빌리티·기후 등 전 산업 분야의 비전을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CES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CES 2024 전시관은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의 행복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