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넘어 메타버스로 사업영역 전환·확대 의미 담겨저커버그 “문제가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주식 코드명도 12월부터는 FB→ㅡMVRS로 변경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한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 행사에서 공식 사명을 '메타 플랫폼(이하 메타)'으로 변경한다고...
WSJ 소식통 인용해 보도상원 상무위, 저커버그 청문회 출석 요청도
페이스북 내부 고발자의 폭로가 본격적으로 미국 규제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페이스북 내부 폭로 내용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내부 고발자 프랜시스 호건은 WSJ에 내부 문건을 제공, 페이스북이...
공공정책 관련 임원들 상원 청문회 출석의회, 젊은층 피해 사례 언급하며 질타“마약·폭력 등 부적절 콘텐츠로 끌어들여”페이스북 저커버그에도 출석 요구 서한 보내
페이스북이 내부자 폭로로 청소년 안전성 문제에 대한 비난을 받는 가운데 틱톡과 스냅챗, 유튜브 등 주요 소셜미디어들도 미국에서 집중 타깃이 돼 지적을 받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내부고발자와 최근 언론의 비판적 보도에 대해서 “우리 회사에 대한 잘못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유출된 문서를 선택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 프로덕트 매니저 출신 프랜시스 호건은 이날도 페이스북 이면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영국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이 온라인상에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내부고발자의 폭로에 대해 "유출된 내무 문서를 선택적으로 이용해 회사에 대한 잘못된 그림을 그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비판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500억 달러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회사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가량...
19일(현지시간) IT 매체 더버지는 소식통을 인용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8일 개최되는 연례 콘퍼런스 ‘페이스북 커넥트’에서 새 사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그 이전에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새 사명이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가운데 소식통은 페이스북의 가상현실(VR) 플랫폼인 ‘호라이즌(HORIZON)’과 관련이 있을...
당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미래에는 메타버스가 함께 일하는 주된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는 우리가 속해 있거나, 또는 속해 있을 수 있는 인터넷”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소셜미디어 회사로 생각하지만, 5년 후엔 우리를 메타버스 회사로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은 최근 미국에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18년 인스타그램이 10억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을 때 “놀라운 성공”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페이스북의 사진·동영상 공유 서비스 인스타그램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히트를 치면서, 페이스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미 이때부터 인스타그램 내부에서는 위기의식이 싹트기 시작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올해 3월 청문회에서 아동과 정신건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가 받아본 연구는 SNS를 통해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 역시 지난 5월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이 10대에게 끼치는 영향은 매우 작다”고 주장했다.
호건의 폭로로...
포브스, 2021년 미국 부자 400명 명단 발표1위 베이조스, 2위 머스크, 3위 저커버그빌 게이츠, 30여 년 만에 2위 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중에도 부자들은 자산을 불렸다.
5일(현지시간) 포브스는 ‘2021 포스브 400대 미국 부자’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의 올해 총자산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4조5000억 달러(약 5345조 원)로...
“페북, 저커버그 CEO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구조 아냐”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의 매각 방안에 대해서는 반대 뜻 나타내
페이스북의 이면을 폭로한 전(前) 페이스북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프랜시스 호건이 5일(현지시간) 미 상원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맹폭을 이어갔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BS뉴스에 따르면 호건은 이날 열린 미 상원 소비자보호소위원회...
이 여파에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이 60억 달러(약 7조1300억 원) 증발하기도 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전 거래일 대비 4.89% 급락한 326.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5%대 낙폭을 기록했던 지난해 11월 9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이 여파에 저커버그의 순자산은 몇 시간 사이에 60억 달러 넘게 증발했고...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버스에 대해 “모바일 인터넷의 후계자”라고 정의했다.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국내에서도 뜨겁다. 미래의 고객을 잡고,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한 플랫폼 사업자와 제조·유통업계, 금융업계까지 메타버스에 올라타기 위해 분주하다. 또 시장 선점을 노리는 크리에이터들도 메타버스에 뛰어들고 있다.
◇구글 트렌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미래엔 메타버스가 함께 일하는 주된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는 우리가 속해 있거나, 또는 속해 있을 수 있는 인터넷”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소셜미디어 회사로 생각하지만, 5년 후엔 우리를 메타버스 회사로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로블록스는 최근 수천...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사내 공지를 통해 슈뢰퍼가 CTO 직에서 내려와 비상근 선임 연구원으로 회사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슈뢰퍼도 트위터를 통해 "13년간 페이스북에 근무한 후 CTO 직에서 내려와 (CTO) 배턴을 보스워스 부사장에 2022년에 넘기기로 했다"면서 "성공적으로 인수인계가 될 때까지...
이런 심층 연구 결과를 페이스북 고위 경영진이 점검했으며,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도 지난해 이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고 WSJ는 전했다. 그러면서 현실이 이런데도 페이스북은 13세 이하 어린이용 인스타그램을 따로 개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 같은 내부 조사 결과에도 저커버그 CEO는 지난 3월 의회 청문회에서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질문에 ”...
특히 문서에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고위 경영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초안과 직원 토론 내용이 포함되는 등 페이스북 내에서 화이트리스트가 조직적으로 다뤄졌음을 시사한 것이 주목할 점이다.
WSJ는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 내에서 보이지 않는 엘리트 계층을 만들었다”며 “저커버그는 과거 콘텐츠 삭제 조치 중 10%를 잘못 결정하고 있다고...
페이스북 저커버그가 4위로 올라재산 분할 절차 진행 중...추가 양도 가능성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이혼 후 재산 순위에서 한 단계 밀려났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게이츠의 재산은 1296억 달러(약 149조 원)로 기존에 유지하던 4위 자리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게 내주고 5위를 기록했다.
게이츠는 이혼...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누이 랜디 주커버그를 임원으로 선임하며 기대감이 몰린 덕분이다. 그러나 지난 6일 종가 2만1350원을 기록하며 다시 반 토막났다.
이 회사는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신사업 진출을 발표했지만, 기존 사업은 극도로 악화한 상황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19억 원으로 전년(671억 원) 대비 67%가량 급감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다소...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을 더한 3차원 가상세계로, 현재 전담팀을 구성 중이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몇 년 안에 우리를 소셜미디어가 아닌 메타버스 기업으로 바라보는 방향으로 바뀔 것”이라며 “페이스북 광고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의미 있는 부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