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의 3·4호기 저장탱크에 대한 공사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양은 전남 여수시 묘도에 건설 중인 1, 2호기에 이어 3, 4호기 LNG 저장탱크까지 추가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사업 LNG 저장탱크 총 4기에 대한 정부 승인이 완료돼 안정적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현대중공업그룹이 이번에 개발한 4만㎥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은 세계 최대 크기로, 운항 중 탱크 압력을 유지해 화물을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화물저장시스템과 화물운영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바이로브 방식(둥근 탱크 2개가 맞물린 형태)의 탱크 7개를 이용해 화물 적재량을 극대화했다.
LNG 추진엔진도 설치해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포스코는 GS와도 블루ㆍ그린 수소 생산부터 저장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한다. 한국조선해양과는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은 울산에서 석유화학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GS칼텍스는 한국가스공사와, 한화종합화학은 한국서부발전과 각각 손잡고 수소 생산과 수소...
포스코의 강재를 적용한 액체수소저장 탱크, 수소차 연료탱크 등 수소 인프라에 필요한 신규 제품들도 실물 크기로 전시했다.
두산의 경우 ㈜두산 퓨얼셀파워BU가 10kW(킬로와트) 건물용, 1kW 주택용 고분자 전해질형 연료전지를 전시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발전효율인 10kW 건물용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처음 공개했다. SFOC는 전력 발전 효율만...
또한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수소 경쟁력은 부생수소, 천연가스 개질, 수소리포머 등 생산, 탄소 포집, 저장, 충전소 등 운송, 완성차 및 관련 부품, 물류 인프라 등 최종 용도에 이르는 전 단계의 내재화”라며 “완성차 양사와 현대모비스의 연료전지 시스템, 현대위아의 수소 저장 탱크, 공기 압축기 외에도 현대글로비스의 운송, 공급망 관리...
포스코는 액화수소의 저장과 운송에 특화된 극저온용 스테인리스 강재를 개발하고 하이리움산업은 수소액화기 및 육상 액화수소 탱크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선박용 탱크 제작을 맡는다. 또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액화수소 탱크의 안전성 연구 및 연료 공급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소는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청정에너지원이지만 선박으로...
협약에 따라 4곳은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공급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액화수소 저장·운송용 스테인리스 강재 개발, 연료탱크 제작, 액화수소 추진선박 상용화 지원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수소를 선박으로 운송하기 위해서는 액체형태로 바꾸는 게 효율적이다.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일 수 있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포스코의...
롯데케미칼은 수소전기자동차(FCEV)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수소저장용기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 공정설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설비는 약 1488㎡ 규모로 롯데케미칼이 연구ㆍ개발한 수소 탱크 제조 기술을 시험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그룹 화학BU 소속인 롯데알미늄의 인천공장 부지를 활용해 2022년 상반기 중에 관련 설비를 완공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의...
4개 기관은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와 공급 기술 개발 △액화수소 연료탱크 설계 및 승인 추진과 액화수소 추진선박 상용화 지원 △액화수소 저장 및 운송을 위한 강재 기술개발과 연료용기 제작용 강재 지원 △액화수소 용기 제작과 실증을 위한 액화수소 공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는 기존 화석연료와 달리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온실가스를 전혀...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선박용 액화 수소 연료탱크 및 연료공급시스템 개발 △액화 수소 저장 및 운송을 위한 스테인리스 강재 개발 △액화 수소 연료탱크 제작 △액화 수소 추진선박 상용화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한 참여사들은 우선 올해 하반기까지 소형 선박용 액화 수소 연료탱크를 시범 제작한다.
이후 다양한 테스트...
효율을 높인 수전해 기술, 수소 운반을 위한 탱크 제작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계열사 한화솔루션도 최근 1조4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수소 저장과 유통에 2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당 5개 그룹사가 2030년까지 수소 경제에 쏟아부을 투자금액은 43조 원에 달한다.
한편 수소모빌리티+쇼엔 주빈국 스웨덴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또 포스코 강재를 적용한 액체수소저장 탱크, 수소차 연료탱크 등 수소 인프라에 필요한 신규 제품들을 실물 크기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소 활용 분야에서는 위와 같은 수소의 생산, 저장, 유통을 통해 우리 생활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을 수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포스코그룹의 역량이 공개된다.
한편, 포스코는 국내 민간기업들의...
위고세이프티는 저장 탱크를 비롯한 주요설비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부착하고 발신된 신호를 바탕으로 현재의 안전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이렇게 주요 설비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는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전송되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한다.
그동안 프로판 설비에 대한 안전 점검 및 관리에 관한 정보는 모두...
일진하이솔루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저장 기술을 가지고 있어 증시 입성과 함께 흥행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현대자동차 투싼 수소차에 수소탱크를 공급한데 이어 최근에는 수소 전용차 모델인 넥쏘에도 수소연료탱크를 공급하고 있다. 2023년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모델에도 수소연료탱크 전량을 공급할...
특히 포스코는 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저장탱크에 요구되는 저온고압을 견디는 강재 및 이용기술을 개발하고 현대미포조선과 한국조선해양은 운반선 설계와 제작을 담당해 강재 개발부터 선박건조까지 100% 국산 기술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선제적인 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공동개발로 다가오는 탄소중립 사회의 신규수요...
수소 유통은 △생산 △저장 △유통과 함께 수소 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성한다. 업계에서는 수소 사회 진입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통 시장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수소 시장이 본격화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가격의 수소에 적절한 가격을 매기는 체계를 정립하고, 부당 거래를 감시하는 시스템을...
우선 포스코는 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의 핵심인 저장탱크용 강재와 이용기술을 개발하고 현대미포조선과 한국조선해양은 운반선의 설계와 건조에 필요한 용접 기술 등을 개발한다.
로이드선급은 강재 인증과 저장탱크 설계/제작에 대한 기술검토와 관련 규정을 제/개정하고 라이베리아 기국은 선박등록규정 정립과 기국 승인절차 일체를 담당한다.
특히...
남해화학은 청정암모니아의 이송, 변환, 활용 실증사업 수행을 위해 암모니아 저장 탱크 등 공급 인프라를 제공하며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에 협력한다.
청정암모니아 공급 확대에 따른 안전 규정ㆍ기술 검증 및 개선 제안 등을 통해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실증사업 수행을 위해 기존 발전 인프라를 제공하고 해외 청정수소 및 청정암모니아...
또 수소 기반의 전기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우주 로켓용 저장 탱크 시장 진출을 위해 2025년까지 추가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류두형 한화솔루션 대표는 “북미에서의 CNG 탱크 공급을 계기로 고압탱크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을 검토 중”이라며 “향후 빠르게 성장이 예상되는 수소의 저장∙운송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수소 저장 연료탱크와 모듈 등을 제조·공급하는 기술을 갖춘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전세계에서 배당을 가장 많이 준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3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자산운용사 제너스 헨더슨(Janus Henderson)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2분기 122억 달러를 배당해 전세계에서 배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