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동 필동면옥은 이날 북미 정상회담 소식에 외국인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북한음식인 냉면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평소대비 매출도 20% 가량 증가했다.
필동면옥은 찾은 한 고객은 "북미정상회담에서 꼭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한다"며 "평양 옥류관에 가서 평양냉면을 먹고 대동강맥주를 마실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한 달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것.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5개월로, 결혼식 당시에도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어쩐지 속도위반인 것 같더라", "박서원 대표가 조수애 배 위에 누운 사진이 암시인 건가", "웨딩드레스 자태에서도...
법원 결정에 따라 검찰은 이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장충동 자택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수감 장소는 서울남부구치소가 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6부는 이 전 회장에 대한 두 번째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열고 이 전 회장의 보석 유지 여부를 검토했다. 당시 검찰은 “항소심에서 새로운 주장을 내세워 시간을 끌면서 진술을...
이날 보아오포럼이 열리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을 찾은 정 부회장은 별도로 마련된 VIP룸에서 왕융 국무위원 등 중국 측 인사들과 약 30분간의 비공개 티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도 동석했다.
정 부회장이 다른 일정으로 인해 개막식 등 보아오포럼...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이날 오후에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추모식과 별도로 진행되는 호암의 기제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다. 기제사는 2010년까지 생전 고인이 살았던 서울 장충동 집에서 지냈다. 하지만, 2011년부터 이재현 회장이 CJ인재원으로 제사 장소를 옮긴 후 이재용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고 있다.
대중소 물류기업의 상생을 선도하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8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아 ‘희망과 상생의 물류생태계 창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국토교통부와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
또 대한오케이스틸주식회사의 김연선 대표, 주식회사 장충동왕족발의 신신자 대표 등 2명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18년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창업 아이템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신발 추천 솔루션을 개발한 이선용 씨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함께 1000만 원의...
태광산업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엠코르셋과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태광산업의 최첨단 기술력과 엠코르셋의 브랜드 파워를 더해 이너웨어시장을 선도해 나가자는 계획이다.
국내 유일의 종합 섬유기업 태광산업은 나일론 원사 메이커 선두주자로 2015년 기능성 섬유...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겸 CJ중국본사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 왕샤오동 성장 등 중국 후베이성 인민정부 방한단과 함께 환영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는 서정 CJ CGV 대표, 임경묵 CJ주식회사 기획실장 등 CJ그룹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후베이성 측에서는 왕샤오동 성장과 비에 비슝(别必雄) 인민정부 비서장...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서울 장충동 본점을 비롯해 온라인몰 등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니 브랜드를 완전 철수시켰다.
통상적으로 전자제품 카테고리는 패션·잡화 및 향수, 화장품에 비해 판매율이 후순위이고 비교적 마진율이 낮다. 하지만 브랜드를 완전히 뺄 정도로 매출 상황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업계에서는...
삼성그룹의 호텔 계열사인 호텔신라도 서울 장충동에 '전통한옥 호텔' 신축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그룹도 경기도 고양시 K컬처밸리를 조성하면서 호텔 건설을 검토중이다. 이곳에는 대규모 테마파크와 쇼핑몰 등 상업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업계는 대기업이 호텔업을 강화하는 것은 자사의 주력 사업과 시너지 효과나 이미지 개선...
미래SCI는 요즈마그룹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요즈마바이오사이언스홀딩스(이하 요즈마홀딩스)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요즈마홀딩스는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이스라엘 와이즈만(Weizmann) 연구소의 우수한 기술을 국내 기업들에 기술 이전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