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호 지아이셀 대표이자 지아이이노베이션 창립자는 “GC-201은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유전자 조작 과정이 생략된 세포치료제”라며 “면역세포 치료제(CAR-T)에서 요구되는 15년 동안의 장기독성 모니터링 임상연구가 필요하지 않으며, 기존 글로벌 제약사의 CAR-T 치료제 대비 비용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CAR-T 치료제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6일 남수연 대표, 장명호 의장(창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375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17년 문을 연 후 2년여만에 약 70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유한양행이 전략적 투자자로, 아주IB투자, 데일리파트너스, 디에스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캔서롭셀의 최고의학책임자(CMO)에는 남수연 인츠바이오 대표와 최고과학책임자 (CSO)에는 지아이이노베이션 창업자인 장명호 박사가 위촉됐다.
캔서롭셀은 2종류 세포치료제 개발에 집중한다. 첫번째는 항암면역세포치료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기술인 '동종 내인성 T세포(Allogeneic Endogenous T cell, Allogeneic ETC)'다. 최근 항암세포치료제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CAR-T는...
오사카대학 교수,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IBS, 제넥신 등을 거친 장명호 CSO와 대우증권과 테라젠이텍스, 제넥신 등에 몸담은 권재현 대표가 창업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마이크로바이옴과 IgE Trap 단백질의 콤보 형태의 알레르기 질환 신약 후보물질 GI311의 비임상을 진행 중으로 내년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명호 두산중공업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지난 17일 기관투자가와 애널리스트들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냈다.
장 부사장은 편지에서 “최근 일부 건설사들의 예상치 못한 실적 악화로 시장의 우려가 크다”며 “두산중공업의 현황과 차별성을 간략하게 설명하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4가지 근거를 조목조목 들며 두산중공업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