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2021년부터 임직원의 복장 자율화를 시행, 에너지 절약과 유연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4월부터는 매월 10일을‘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본사 건물 전체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는 등 임직원의 자발적 탄소 감축 문화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보호 동참의 일환으로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 및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객실 패키지 ‘그린캉스 패키지’ 선보이는 등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현교 호텔캠퍼트리 총지배인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 경영이 화두인 만큼 기업이 맡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과 같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OCI는 김유신 사장이 8일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1회용품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이를 위해 개인 텀블러 지급 후 ‘사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시출근과 정시퇴근으로 ‘일과 삶의 균형’, 18:30분에 사무실 일괄 소등해 ‘에너지 절감’, 퇴근 시 ‘개인 PC 전원 끄기’ 등 세부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올해 3월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 과정에서도 일회용품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로 다회용컵(텀블러)을 이용하고 발생하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등 친환경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효율성을 위해 이동식 화장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한 장관은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께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
21일 롯데 유통군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롯데백화점ㆍ롯데마트 공식SNS에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로 챌린지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 부회장은 SNS 게시글에서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친환경 문화 확산에 팔을 걷어붙였다.
18일 종합주류업체 골든블루는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이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 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16일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나선 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의 지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를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 친환경 캠페인이다.
KB금융은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친환경 실천 노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KB금융은 사내...
세븐일레븐이 그린아메리카노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배경은 최근 일회용품 과다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절약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또한 친환경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소비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에 없던 차별화된 구독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올바른 일회용품 분리 배출로 폐품을 소재화로 연결해 또 다른 산업 자원으로 순환해주는 캠페인은 총 22명의 ‘SK증권 그린 히어로’가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기획한 CSR Impact의 자문을 받아 추진했다. 이들은 첫 단계인 종이팩에 이어 플라스틱, 금속 캔 등으로 재활용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K증권은 지난해부터 구성원들이 환경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이어 "정부는 플라스틱 오염을 근절하기 위해 일회용품 규제를 가장 중요한 초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이 플라스틱 생산국이자 주요 수출국인 만큼 관련 규제는 과학적 근거 등을 기반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펼쳤다. 한 심의관은 "(규제가) 플라스틱 수출 기업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신중하게 봐야 한다"며...
요르그 붸베른되르푀르 주한 EU(유럽연합)대표부 공사참사관은 30일 "유럽의 해양투기 70%가 일회용품과 어로장비"라며 "향후 재활용 소재 플라스틱 활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붸베른되르푀르 참사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7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세션1(국가별 행동계획과 과학기술 협력: '국제...
여행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와이낫용기내’ 프로젝트를 통해 ‘ESG 관광’을 알린다.
SBS와 손잡고 와이낫크루 시즌2를 공동 제작해 5월부터 유튜브에 상영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이번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친환경 정책 비전인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와이낫크루 출연진들이 직접 일회용 컵 없는...
사연자는 포장 용품에 대한 비용도 아니고 ‘포장을 하는 행위’에 대한 비용을 청구한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고 토로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도 “카페에서도 텀블러 가져가면 할인해 주는데, 냄비 가져간 사람에게 일회용 용기 내밀며 돈 요구하는 꼴”이라며 울분을 토했죠.
‘환경부담금’ 차원에서 포장비를 받는 줄 알았지만, 그냥 포장 용기 비용을...
또 이번 축제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다회용기도 사용했습니다. 지난해 축제에선 하루 10t가량 나오던 쓰레기가 올해엔 하루 5t으로 절반이 줄어들었죠.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도 SNS 등지에 방문 후기를 남기며 “모범 사례”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축제 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상인들이...
무주군은 축제 기간 중 6월 5일이 ‘환경의 날’이어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의무화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올해 산골영화제 기간 배출한 쓰레기양은 하루 평균 5톤으로 지난해 10톤보다 절반이 줄었다.
지자체에서도 관리감독 강화에 나섰다. 다음 달 열리는 강릉 단오제를 앞두고 감자전과 막걸리 등의 가격을 각각 6000 원으로 정했다. 분식 부스에서는 어묵과...
생활 속 ESG 6대 제로 수칙은 △일회용품 제로 △종이사용 제로 △DT 탄소 제로 △전력낭비 제로 △대기오염 제로 △쓰레기양 제로 등 우리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협은행은 자체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개인컵 사용, 페이퍼리스, 출퇴근시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등 업무환경 속 탄소제로 실천을 독려하고...
커피전문점, 일회용품 줄이기 2027 비전 선포식 개최
6월 1일(목)
△환경부 장관 10:00 수출산업화 업체 현장방문(화성)
△환경부 차관 15:00 녹색소비 주간 행사(서울)
△국립환경과학원·지역 보건환경연구원, 환경협력 강화 위해 한자리에 (석간)
△야생동물질병관리원,관계기관 공동 생물안전 회의 개최(석간)
△친환경 상수도 수출 산업화 기업 현장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