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베 인증붐'을 일으킨 시작은 한 일베 회원이 게시판에 '자신은 39세 아재로 신용불량자에 빚이 1억이 넘는다'며 '선화예고 정문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 한 명을 강제로 데려가 성폭행하겠다'는 글을 올린 것입니다. 학교측이 동요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해당 일베 회원을 검거했습니다.
앞서 2일 '일간베스트'에는 '소주세잔'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한 일베 회원이 "39살 아재 죽기 전 하고 싶은 꿈을 실천하고 간다"며 글을 올렸다.
자신을 39세 일용직 노가다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이 일베 회원은 "그만 살련다. 일단 자동차 좋은 걸로 렌트함. 그랜저다. 이 차 몰고 선화예고 정문에서 기다리다 마음에 드는 아이 한 명 강제로...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선화예고 학생을 납치해 성폭행 하겠다"는 한 일베 회원의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일간베스트'에서 2일 '소주세잔'이라는 닉네임의 한 회원은 "39살 아재 죽기 전 하고 싶은 꿈을 실천하고 간다"며 글을 올렸다.
이 일베 회원은 자신을 39세의 일용직 노가다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첫 일정으로 오전에는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오후에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는데요.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찾지 않은 이유에 대해 "'친일매국세력의 아버지'와 '독재자...
지난 26일부터 발행을 시작했다는 ‘노컷일베’의 신문지가 어지러이 나뒹굴기도 했고, 한 일간지 기자가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리본을 달고 시민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자 모여든 시민들이 “어디서 노란걸 달고 와!”라고 크게 고함치는 모습도 목격됐다. 사진을 찍거나 글을 적는 듯한 행동을 하는 이에게는 소속과 이름을 묻기도 하고, “좌빨 첩자가 아니냐”는...
이어 “일베와 박사모의 부르짖음도 국민의 소리, 탄핵 요구 시민의 문자나 전화도 국민의 소리 아니겠나”라며 “국가 위기 상황, 국회의원으로서 듣고 감내하고 바른 결정, 바른 선택, 역사와 후손에게 죄짓지 않는 행보를 하자”고 새누리 비박계의 탄핵 동참을 촉구했다.
앞서 표 의원은 지난달 30일 새누리 의원들을 ‘탄핵 반대-주저’로 분류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중에는 특히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사이트의 게시글도 카톡으로 보고된 것이 눈에 띈다. 이 사이트의 글은 꺽쇠 표시를 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등 보고 양식까지 정해져 있었으며, 중요한 글은 조회수와 함께 보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이트에 올라온 북한 관련 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글 등도 단체방에서 보고됐다....
‘코자/로살탄/MSD’, ‘아프로벨/일베살탄/사노피’, ‘프리토/텔미살탄/GSK’, ‘아타칸/칸데살탄/아스트라제네카’, ‘디오반/발사탄/노바티스’, ‘올메텍/올메살탄/산쿄’, ‘미카르디스/텔미살탄/베링거인겔하임’등이다. 이러한 세계 대형제약사들과의 경쟁 속에 보령제약의 Fimasartan은 국내 1위 점유를 하고 있다.
ARB와 ARB복합제...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인 소라넷과 극우 성향 인터넷커뮤니티로 알려진 일간베스트저장소의 이름을 딴 음란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음란사이트 5개를 운영하면서 아동이나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 등 불법 영상 30만 건을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운영자 A(31)씨 등 3명을 불구속...
이 시장은 "선관위도 문제 삼지 않은 트윗글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고발을 이유로, 저의 트윗글이 대통령과 안기부(현 국가정보원) 심지어 '일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사소하고 터무니없는 고발을 이유로 소환 수사라는 강수를 둬 흠집을 내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남지청 앞에는 '이재명을 사랑하는모임'을 비롯한 이 시장 지지자 100여명이...
일베회원이면서 성매수한 남성들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재기패치' 운영자 A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으면, 평소 조건만남이나 성매수를 하는 남성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한편, 최근 경찰은 일반인 신상을 폭로해 문제가 됐던 인스타그램 계정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성병패치’를 운영한 20·30대 여성들을...
‘런닝맨’에서 ‘일간베스트(일베)’ 용어로 의심되는 단어를 자막에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저녁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일베’ 논란은 2라운드 냉면집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개리, 송지효, 지석진, 김종국의 화이트 팀은 지압판 위에서 골키퍼를 하면서 골을 막아야하는 상황. 김종국은 이 미션을 수행할 주자로 개리를...
이후 '일간 베스트(이하 일베)' 회원들이 '부동액 커피' 관련 글을 캡처, 검찰과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워마드는 '남성 혐오'를 지향하는 커뮤니티로, 최근 넥슨 여성 게임 캐릭터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5·18 광주항쟁 비하, 한국전쟁 참전용사 비하, 동성애자 비하 등 극단적 남성 혐오 커뮤니티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글의...
박지원 "박근혜 대통령, 국민 시원하게 해줄 선물은 우병우 해임"
[카드뉴스] JTBC '메갈리아 보도' 논란… "메갈 반대하면 일베냐" 항의
종합편성채널 JTBC가 ‘메갈 티셔츠’ 사태를 보도하면서 메갈리아(메갈)에 비판적인 커뮤니티 회원들을 싸잡아 일베저장소(일베)로 몰아 편파보도를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JTBC는 어제 ‘뉴스룸’에서...
“개인적으로 일베나 메갈 유저와 같이 일할 수 없다. 만약 이들이 용인되는 조직이라면 내가 떠나겠다. 나는 인권과 다름의 인정 때문이라도 이들과 단호하게 싸워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임 이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성우 김자연씨가 '메갈 티셔츠'를 SNS에 올리며 웹툰계에 메갈 파문이 일었기 때문입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망설 유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매도 세력의 연관성을 조사 중인 금융당국 역시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관련업계와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서울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5일 이 회장의 사망설을 온라인 공간에 유포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