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차 회의에서는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천항만공사의 재개발 계획에 대한 보고도 있을 예정이다.
이철조 해수부 항만국장은 “재개발 추진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인천 내항이 지역시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역사공간으로 재창조되는 과정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 밖에도 에스알(SR), 한국수자원공사, 부산항만공사 등은 1분기 중 원서를 받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은 아직 채용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올해 신입 기준 일반 정규직 연봉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조사됐다. 성과급을 제외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일반직 신입직원(5급) 연봉은 4589만 원으로...
가스공사는 14일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LNG냉열을 활용한 인천신항 배후단지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냉동창고를 인천신항 바로 옆에 구축해 신선 물류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콜드체인 클러스터가 준공되면 약 1조26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가스공사는 기대한다.
이처럼 가스공사가 LNG냉열...
물류센터 건립에는 국비 402억 원, 항만공사 938억 원 등 총 1340억 원이 투입되며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설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물류센터를 공급하고 부산항만공사도 내년부터 설계에 착수해 2024년까지 건립을 마칠 계획이다.
부산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중소물류기업 및 창업기업 지원을 통한 신규물동량 확보에 주력하고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항만 분야에서는 지난 연말(12월 30일)에 26억3000만 달러 규모의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 수주 낭보를 알렸다.
산업단지 분야에서는 2565만 달러 규모의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미얀마 정부가 공동 투자하는 한국형 산업단지로, 국내‧외 기업들이 입주할 전망이다.
대형건설사 수주실적 확대...
도심연계 등 공공성 확보가 필요한 사업(부산북항, 인천내항 등)은 50% 이상, 해양관광·물류산업 유치목적의 부지조성 사업(광양항 등)은 30∼40% 이상이다.
또 소규모 사업은 지자체 우선 시행, 항만공사 내 재개발공사는 항만공사 추진원칙을 마련해 지자체의 역할·책임을 강화하고 사업시행자 선정과 관련한 시행착오도 최소화했다. 항만재개발 지역협의체도...
상반기 항만 및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 발표
△2020년 해양수산신지식인 선정 및 인재육성 유공 표창
△2020년 해양공간적합성협의 운영 성과
31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살오징어, 대구 등 14개 어종 개정 금어기ㆍ금지체장 시행(석간)
△1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환경부
28일(월)
△환경부 장관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
이에 지역 기업인들이 중고차 수출과 관련해서 정부에 애로사항을 제기했고 해수부와 인천항만공사는 이달 3일 관련 업계 및 선사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통해 지원책을 논의하고 구체적 지원책을 마련, 시행한다.
우선 선사들이 선박을 당장 운항 재개하기에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 기존에 신차 위주로 선복을 배정하고 있던 5만 톤급 이상...
항만투자에 따른 일자리 창출효과는 54만명으로 추산했다.
케이엘넷은 인천항만공사와 케이웨어와 전자부품연구원 등과 총 사업비는 36억 원, 기간은 57개월로 2024년 12월께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항만 관련 원천기술 및 표준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스마트항만 투자 소식에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부터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항배후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 예정인 초저온 복합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는 125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는 선택권도 갖고 있다.
한국초저온의 차별적 경쟁력은 영하 162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액화된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은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가스공사의 당진 LNG 생산기지 스마트팩토리, 인천항만공사의 인천항 스마트 물류센터 등을 들 수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지역 특색에 맞춰 발굴한 사업들이다.
정부는 중앙정부 차원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의 경우 공모사업...
문 장관은 "한진해운 사태 이후 발주했던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12척이 지난달 유럽항로에 투입이 완료됐다"며 "이와 연계해 동남아 항로 선사 간 협력방안 마련, 한국해양진흥공사 기능 확대 등 해운재건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제2 신항,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
자율확산 프로젝트의 경우는 한국전력공사가 전력데이터를 공유해 데이터 분석ㆍ기술 활용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 스마트 물류센터를 조성해 전자상거래를 지원한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 건강정보 빅데이터 연계 분석을 통해 직업병 위험도 예측 및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산업보건 신시장 창출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번 특화구역 지정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입주기업 선정도 기존 공개경쟁방식 위주에서 벗어나 사업제안을 통한 제삼자 공모방식을 도입해 적기에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이 가능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제삼자 공모방식이 도입되면 기존 공개경쟁방식에 대한 부담으로 참여가 낮았던 문제점을 해소하고 더욱 다양한...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및 고창군·부안군 주민대표와 '전북 서남권 주민상생형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추진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북 고창과 부안 해역에 2028년까지 약 14조 원(민자)을 들여 2.4GW 규모 해상풍력 단지 건설 추진이다.
우선 2022년 한국해상풍력이 400MW(메가와트)...
기획재정부가 19일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한전KPS, 해양환경관리공단이 B등급을 받았다.
또 LNG 운반선이 모두 LNG 연료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회사 크리오스도 주목받고 있다. 크리오스는 아시아 최초 LNG 추진선인 인천항만공사의 에코누리호에 연료 탱크 및 연료공급장치 일체를 설치했고, 2014년에는 미국 해운사인 Tote의 LNG 추진 컨테이너선에 연료탱크를 납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