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의 경주용 차를 슈퍼레이스에 출전시킨 엑스타 레이싱팀은 현재 3명의 드라이버가 모두 전 경기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하며 시즌 종합우승을 향한 목표에 다가가는 중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1월 29일 최종전까지 총 5번의 레이스를 남겨두고 있으며, 9월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4라운드가 열릴 예정이다.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정도, 바닥과의 접지력 등 미세한 차이를 점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자존심 문제를 넘어 기술을 발전시키는 의미가 더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CJ 슈퍼레이스는 20일 열리는 영암 KIC 개막전을 시작으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등 3개 서킷을 오가며 오는 11월까지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7월 18일부터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차ㆍ기아차ㆍ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2020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난해 선보인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현대차가 2016년부터 운영한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시한 행사로, 운전이 낯선 초보자부터...
스톡카는 오직 레이싱만을 위해 특수 제작된 경주차로, 최고출력 436마력을 발휘하는 6200cc 8기통 엔진을 얹어 시속 300㎞의 최고속도를 낸다.
2020 CJ슈퍼레이스는 20일 영암 KIC 개막전을 시작으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등 3개 서킷을 오가며 오는 11월까지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이들은 오는 6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및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열리는 ‘2020 현대 N 페스티벌’에서 ‘현대 벨로스터 N컵’과 ‘현대 아반떼컵’에 출전한다.
현대차는 △전문 드라이빙 슈트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 팀 △전속 레이싱 모델 △경기 출전에 따른 기타 경비 등을...
채 연구원은 “이번 분할상장은 태영건설의 2020년대 성장동력인 환경부분(TSK코퍼레이션)과 블루원, SBS미디어홀딩스, 인제스피디움 등 히든밸류가 드러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아울러 태영건설 단일회사에서 두 개 회사로 상장되면서 각기 적절한 밸류에이션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라고 예측했다. 특히 분할 전 태영건설의 경우, 합산 PER 5.12배 수준이라...
신규 베뉴는 △자동차 서킷 드라이브 체험을 할 수 있는 강원 '인제스피디움' △전주의 한옥숙박업소인 '왕의지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제주 '본태박물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인천 복합문화공간 '코스모40' 등을 포함해 총 19개다.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경우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현대자동차가 1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대형트럭 엑시언트 차주와 동반인 40명을 초청해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연비와 주행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차 운영 방법을 안내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다양한...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기아차가 더 멤버십 스팅어 회원만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기아차는 참가 고객들이 서킷 주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문가에게 차 관련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시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주행 경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또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초대권을 증정해 참가자들이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즐거움을 느낄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차가 2016년부터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에게 △운전 이론 교육 △긴급제동 및 긴급 회피 △슬라럼 주행 등의 운전 기술을 배울 수...
당일 대회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톱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을 통해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마련했다.
한편,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다음 라운드는 9월 22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4라운드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넥센타이어는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열린 'BMW M 클래스'에 '엔페라 SUR4G'를 공식 타이어로 공급하며 후원해오고 있다.
엔페라 SUR4G는 서킷과 일반도로 모두에서 뛰어난 그립력을 자랑하는 익스트림 퍼포먼스 타이어다.
한편...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기아차가 더 멤버십 스팅어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참가 고객들이 서킷의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전문가에게 차량 관련...
두 대회를 통합 운영해 대회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이 행사를 11일부터 오는 11월 초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및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개최한다.
내달 10일부터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차그룹 3가지 브랜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는 연간 80~100회 열린다.
앞서 현대차는 2016년부터 매년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열어왔다. 이를 기아차와 제네시스 브랜드까지 확대 실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차종의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끼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운전자의 주행...
이틀간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경기 용인시, 전남 영암군, 강원도 인제군 등 국내 유수 서킷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인제스피디움에서 6개월에 걸쳐 총 9차례 레이스가 개최된다.
2019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개 부문 8개 클래스에서 경주가 펼쳐진다. 기존 6000 클래스, GT 클래스(GT1·GT2), BMW M 클래스 외에 미니...
2007년 처음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대회. 다른 아마추어 대회와 달리 최정상급 프로팀으로 참가 자격을 제한해 차별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용인 에버랜드와 인제 스피디움, 영암 KIC에서 총 9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2013년 봄에 첫 개장했다. CJ그룹이 후원하는 슈퍼레이스가 자주 열린다. 개장과 함께 다양한 국제 행사를 유치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서킷의 전체 길이는 3.908㎞이며 코너 수는 19개. 특히 국내 최초로 서킷의 구간을 북쪽 트랙과 남쪽 트랙으로 나누어 별도로 경기를 운용할 수 있다. 그만큼 서킷의 활용도가 상당히 뛰어나다. 북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