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공계가 인문계열보다 취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LG유플러스는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5G 서비스의 가치를 쉽고 호소력 있게 고객에 전달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문계열 채용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인문계 신입사원 전공 역시 ‘경영’과 ‘어문’에 국한되지 않고 소비자학, 시각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등 다양하다....
현재 4년제 대학은 인문계가 42만 명, 이공계가 12만 명, 보건 계열이 6만 명이다. 이중 이공계와 보건 계열을 합친 18만 명과 문과의 약 15%인 7만 명을 AI 인재로 거듭나게 할 방침이다.
사회에 진출한 사람들의 교육도 지원한다. 2022년까지 대학에 전문가 과정을 설치하고 정부가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AI 활용에 필요한 ‘딥러닝’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하며 연간...
수능시험 중 수학은 주로 인문계 학생들이 응시하는 수학(나)형을 선택하여 수능학습 부담을 최소화 했고, 이외의 시간을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투자할 것을 주문했다. 지금까지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두고 입시를 준비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D군은 의외의 제안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고3, D군에게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권유한 이유는?
5등급의 성적...
흔히 주요대학이라 표현하는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등은 인문계는 주요교과 2등급, 자연계는 주요교과 3~4등급대 학생들의 합격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보다 성적이 낮은 합격자들은 전공과 연관된 교과목 성적이 우수한 경향이 있고, 해당 과목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교내 대회 일부에서 성취를 거두거나, 연관 있는 동아리 활동과 학생회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여기에 ‘가, 나, 다’군 각 1회 지원이라는 규칙으로 인해 인문계 수능 백분위 평균 90% 학생은 ‘가’군 국민대, ‘나’군 동국대, ‘다’군 숭실대와 같은 일종의 규칙 아닌 규칙을 따르게 된다. 이처럼 수능은 직접적으로 정시와 연관되어 있는 중요한 평가요소이다. 수시를 통해 목표대학 진학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험생들은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학습에 몰두하는 것이...
학과별로는 △인문계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2.63대 1, 교육학과 5.5대 1 △자연계 식품영양학과 7대 1, 융합보안공학과 6.93대 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55.7대 1, 미디어영상연기학과 33.44대 1 순으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성신여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실기·면접고사는 8일부터 시작된다.
인문계열 모든 모집단위,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의 경우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 2과목, 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각각 약 36%, 탐구영역은 약 29%의 비율로 반영된다.
자연계 모집단위(가정교육과, 간호대학, 컴퓨터학과 제외)의 경우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과목), 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탐구 영역은...
인문계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학과는 사범계열이다.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는 최상위 성적대를 형성하며 비슷한 수준으로 경영, 행정학과 등이 높은 선호도와 성적대를 나타낸다. 반면 타 대학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전공이라 할 수 있는 인류학과, 고고학과 등은 낮은 성적대가 형성되는 편이다. 자연계열은 의학계열을 제외하면 사범계열의 수학교육과, 공학계열의...
이들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교육과와 영어교육과의 선호도가 단연 높게 나타나며 전반적으로 경영학과와 같은 상경계열의 성적대가 높고, 철학과, 고고학과, 인류학과 같은 인문학과의 합격선이 상당히 낮은 분포를 나타낸다. 자연계의 경우 선호학과는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수학교육과 등이 있고 비선호 학과로는 건축학과, 토목공학과, 생활과학계열, 그리고 물리학과...
결과적으로 누적비율상 더욱 유리한 측면이 존재하며, 선택지도 인문계에 비해 보다 넓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의예과 지원은 영어를 제외한 수능 백분위 평균 96% 이상에서 고려해 볼 수 있다. 영어는 대체로 1등급이 필요하지만 영어 등급별 배점에 따라 국어에서 고득점을 취득한 학생이라면 역전이 가능하니 관심대학들의 성적 반영방법을 꼼꼼히 살피도록 하자....
◆인문계 최상위권, 상위권, 중위권 지원 패턴 분석
수능 백분위 평균 기준 96% 이상의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서울대 지원여부에 따라 지원패턴이 달라진다. 인문계의 경우 서울대부터 한양대까지 전년도 대비 모집군의 변동이 없고, 수능의 변별력도 확보되어 어렵지 않게 지원전략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계 최상위권 수험생의 서울대 지원선은...
한편 올해 전국적으로 만점자는 총 9명으로 재학생은 4명, 졸업생 5명이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3명, 자연계 6명으로 확인됐다.
재학생 수능 만점자에 명단을 올린 학생들 중 서울 선덕고 김지명 군은 서울대 의대(가군)에 지원할 예정이며, 전남 장성고의 허 모 군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수시 일반전형에 지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9 수능 만점자에 명단을 올린 학생들 중 김 군은 서울대 의대(가군)에 지원할 예정이며, 전남 장성고의 허 모 군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수시 일반전형에 지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전국적으로 만점자는 총 9명으로 재학생은 4명, 졸업생 5명이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3명, 자연계 6명으로 확인됐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3명, 자연계 6명이다.
수능 성적표는 5일 배부되며,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되고 한국사와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등급만 기재된다.
재학생은 성적표를 학교에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졸업생과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으면 된다.
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2019학년도 수능 성적에서 장성고 인문계열 3학년 허 모 군이 만점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허 군은 모의고사에서도 몇 차례 만점을 받았으며 가채점에서도 만점으로 추정돼 기대감을 높였다. 만점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수시 일반전형에 지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군을 2년간 지도한 국어 교사 윤형춘 교무부장은...
인문계는 2.1%포인트 높은 76.5%를, 이공계는 0.6%포인트 상승한 79.2%를 각각 기록했다. 취업이 힘들 것 같은 인문계 학생들도 무난하게 직장을 찾는 상황이다.
10월 시점 내정률은 2015년 기업들의 면접 금지 해제 시기가 뒤로 밀린 영향으로 잠시 떨어진 것 이외에는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올해 봄 졸업한 대학생들은...
인문계는 2.1%포인트 높은 76.5%를, 이공계는 0.6%포인트 상승한 79.2%를 각각 기록했다.
10월 시점 내정률은 2015년 기업들의 면접 금지 해제 시기가 뒤로 밀린 영향으로 잠시 떨어진 것 이외에는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올해 봄 졸업한 대학생들은 4월 1일 시점 취업률이 98.0%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실상 대졸 실업자가...
하반기 시중은행 공채의 가장 큰 특징은 과거 인문계 전공자들이 주로 취업했던 것과는 달리 이공계 전공자 채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뽑을 수 있다.
인크루트의 올 하반기 산업별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금융·보험 업종은 지난해보다 채용 계획 규모가 6.5% 늘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디지털 금융, 보안, 인공지능(AI) 관련 채용인 것으로 나타난 바가 이를...
회사 관계자는 "최첨단 연구시설과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갖춘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이끌어 나갈 이공계 인재들과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도약을 견인할 인문계 인재들을 함께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채용기간 동안 회사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자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