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일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사옥에서 한국예탁결제원과 ‘중견기업 자금 조달 역량 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과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비롯해 박문규 한국예탁결제원 정책본부장, 양율승 중견련 정책사업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신속한 대내외 자금 조달 및...
세미나에 참석한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첨단산업에 대한 주요국의 산업정책 변화, 공급망 불안 등 무역구조 변화로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중견기업에 단비가 될 것"이라며 "중견련도 국가경제의 획기적인 재도약을 위해 중견기업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신국 우리은행...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추석을 맞아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19일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 김기성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대표이사가 동석했다.
최 회장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1인당 수산물 연간...
박대준 삼일PwC 딜부문 대표는 “‘포럼’이 단순한 지식 학습이나 네트워킹을 넘어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의 장으로서 중견기업의 혁신적인 변화와 대한민국 투자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 갈 핵심축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건강한 투자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은 기업의 도전과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하는 기본 요건”...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지난 달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300인 이상 비수도권 소재 뿌리 중견기업까지 외국인고용허가제를 확대한 조치는 매우 바람직하지만 현장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지방과 수도권을 막론한 제조 업종 전반의 인력난을 감안할 때, 소재지와 기업 규모 등 경직적인 기준을 넘어 전체 제조...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7일 상장회사회관에서 개최한 공정거래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중견련은 납품대금 연동제 본격 시행 후 현장의 혼선과 애로가 가중될 것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공정거래는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 존립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의 합리성과 사회의 윤리적 수준을 드러내는 핵심...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견련은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은 이호준상근부회장의 ‘챌린지’ 실천 약속과 포스터를 중견련 공식 페이스북 등에 17일 게재했다고 밝혔다.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중견기업의 83.1%가 비상장법인인 현실을 감안해 가업승계 연부연납 시 비상장주식을 납세 담보로 허용해 기업 가치와 경영 노하우의 전수로서 원활한 기업 승계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7월 27일 발표된 ‘2023년 세법개정안’은 어려운 대내외 상황에서도 기업 부담 완화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특별 성금 모금에는 유라코퍼레이션을 비롯해 SIMPAC, 삼구아이앤씨, 주성엔지니어링, 태경케미컬, 한국카본, 풍전비철 등 28개 중견기업이 참여했다.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이웃의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 의식을 폭넓게 환기하자는 취지로 중견기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금과 물품을 마련했다“며 ”집중호우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성공한 중견기업인은 경제적인 이익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는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그들은 단순한 이윤 추구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인 영향력과 소명을 인식하며 행동한다. 특히 역지사지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추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대상은 고객과 직원, 바로 사람이다.
고객(Customer)을 초대손님(Guest)으로...
4월 어느 날, 잘 아는 중견기업 회장님에게 문자를 받았다. 캡처된 사진에는 내 카톡 화면이 담겨 있었다. ‘안녕하세요, 중견련상근부회장이호준입니다. 미국 출장 중이라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감쪽같다. 답신을 보냈다면 이내 피싱 작업이 진행됐으리라. 지인들의 확인 전화가 쏟아졌다. 대부분 미국 출장이냐고 물었다. ‘위장된 나’를 믿고 송금하려다가 ‘진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9일 ‘중견기업 경제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 세제, 수출 지원 등 전향적 정책 노력이 적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과 SIMPAC, 유라코퍼레이션, 이랜텍, 고려제지, 고영테크놀러지, 능원금속공업, 티맥스소프트, 코다코, 티에스이...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IMF, 세계은행 등 주요 경제기구들이 3% 미만의 ‘잿빛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는 상황에서도 90%에 가까운 중견기업이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응답한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민간주도성장의 핵심 주역으로서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출범한 ‘중견기업 투자 애로 전담반’을 중심으로...
올해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미래차 등 국가첨단산업 발전 기여는 물론, 높은 글로벌 시장 성장세를 기록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 ICT 활용 에너지 효율 최적화 등에 앞장선 중견기업인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미·중 패권 경쟁, 공급망 재편, 기후 변화 등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성장과 상생을 이어가는 중견기업의 가치를...
조사에는 ‘중견기업 무역‧통상 리더스 패널’을 포함해 해외 수출 중이거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중견기업 39개 사가 참여했다.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미국과의 교역 강화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진취적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4월 말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 기업의 부담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수출 경쟁력을...
중견련은 2017년부터 중견기업 후계자 모임인 Young CEO Network를 운영해 왔다. 대부분 30, 40대, 여성 비율이 높고, 글로벌 경험이 많다. IT, 바이오, 문화 콘텐츠, 식음료 등 새로운 사업과 투자에 관심이 매우 크다. 철강 회사의 후계자가 성공적인 주류 브랜드를 론칭한 경우도 있다.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시도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성공해야...
또한 “올해부터 상속세 연부연납 기간은 상속 재산 중 가업상속재산 비율이 50% 미만이면 20년으로 확대 적용되지만,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은 여전히 5년으로 제한돼 있다”면서 “중견기업이 증여세 납부를 위한 불가피한 주식 매각과 지분율 하락 등 경영권 위협에 노출될 악순환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이호준중견련상근부회장은 “2022년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도 절반을 한참 웃도는 중견기업들이 목표를 달성했다는 사실은 단순히 반가운 소식”이라며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변화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정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이 발표됐다.
지난해 8월, 3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중견련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평생 공무원으로서 국가 산업과 기업 발전을 위해 일해왔는데도, 민간에서 새로 출발하게 되니 부담이 적지 않았다. 돌파구는 이번에도 현장에 있었다. 중견기업 회장들을 만나고 경영에 대한 통찰과 인생의 지혜를 배웠다.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