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첨단소재사업 인도네시아 고부가합성수지(ABS), 폴리카보네이트(PC), 폴리프로필렌(PP) 컴파운딩 공장을 둘러보며 사업장 운영 및 고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17일에는 말레이시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동박 공장을 방문했다. 품질 일류화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전략적 글로벌 생산거점 역할을 주문하며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점검했다.
61% 오른 1만6600원이었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기업 엔지노믹스는 1.0% 내린 2만4750원이었다.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0.87% 하락한 2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소형 및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업체 코칩은 1.84% 오른 4만1500원을 기록했다.
홍영진 민테크 대표는 “당사의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 주신 투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해외 이차전지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배터리 안전의 지표가 되는 글로벌 표준 배터리 진단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민테크의 총공모주식 수는 300만 주로,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新 경영비전 맞춰 7대 과제 도출“핵심 경쟁력 강화, 경영 혁신”이차전지 풀 밸류체인 완성 목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신 경영비전에 맞춘 7대 미래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혁신 방안을 구체화했다.
2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포스코미래혁신 TF’를 가동하고 그룹...
2020년 이후 수출 감소세 직면미국·호주·미얀마 등 대체국 부상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 가운데 하나인 희토류 공급망을 독점했던 중국이 시장점유율 하락에 직면했다. 미국과 호주ㆍ미얀마ㆍ베트남 등이 중국산을 대체할 희토류 생산국으로 떠오르는 한편, 주요국가가 중국을 대체할 생산국을 속속 확보했기 때문이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그러면서 "2023년도에는 전방 산업의 투자 저조 및 회계상 충당금 이슈등으로 실적이 저조했으나 올해 1분기부터 반도체와 이차전지, 로봇 관련 시장 등을 중심으로 매출 및 손익이 회복 추세에 있으며 지속해서 추진해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바이오메카트로닉스등 신규사업의 안정화 등을 통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영풍정밀은 1~2년 전 석유화학과 이차전지 등의 설비 투자가 늘어나면서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영풍정밀은 부식과 마모가 심한 석유화학공장 등에서 프로세스용으로 사용되는 산업용 펌프와 유체ㆍ기체ㆍ분체의 이송 배관에 사용되는 밸브 제조가 주력이다.
펌프는 기본적으로 액체를 이송하는 산업기계지만 사용 목적과 구동 방식에 따라 다양한...
新 경영비전 맞춰 7대 과제 도출“핵심 경쟁력 강화, 경영 혁신”이차전지 풀 밸류체인 완성 목표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관련 부서의 의견 청취 및 수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그룹이 당면한 주요 현안의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다....
지난해 말 중대형전지사업부 내 ASB(전고체배터리) 사업화추진팀을 신설한 데 이어 연구소 내 개발 조직을 해당 팀으로 이동시켰다.
2027~2028년 중 양산 계획을 구체화한 도요타는 2010년 이후 1000여 건의 전고체배터리 관련 특허를 등록하며 기술적 측면에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용화가 머지않은 가운데, 국가 차원의 지원도 확대되는 추세다....
한중엔시에스는 ESS·전기차(EV)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하고,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배터리 모듈, 전력 변환기, 이동형 다기능 축발전기(Micro ESS) 등 이차전지 분야 연구기능을 강화했다. ESS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해 고성능·고효율 수냉식 냉각기술이 적용된 배터리 BESS와 냉각수공급 부품(Mainfold), 배터리 냉각판(Cooling Plate), 냉각기(CHILLER)...
이차전지 믹싱 장비 전문 기업 제일엠앤에스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1438.96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단독으로 상장을 주관한 KB증권은 청약 증거금은 약 9조497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48만6581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제일엠앤에스는 5일~1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카본계와 리튬계 초소형 전지 제조희망가 1.1만~1.4만…내달 7일 상장
"앞으로 초소형 이차전지 분야의 글로벌 넘버원이 되겠다."
손진형 코칩 대표이사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칩은 전 세계의 탑티어 기업들이 찾아와 제품을 구매하는 독보적인 지위의 초소형 이차전지 기업"이라며 "제품...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춤한 이차전지와 최근 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는 반도체 섹터 대비 우수한 수익률은 조선 섹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으로 보인다. 전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의 조선업체와 기타 관련 산업에 대한 ‘공격적 지원’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는 소식은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의 일간 수익률을 8.66%로 끌어올렸다. 이는...
기반 수산화리튬공장에 이어 아르헨티나에 총 5만t 규모의 염수리튬 1ㆍ2단계 공장을 건설 중이다. 1단계 공장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향후에도 축적된 조업기술과 엔지니어링, 건설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튬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등 그룹 신성장 동력인 이차전지소재사업 경쟁력 선점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 상황 위기, 경영에 집중"...아시아소사이어티코리아 회장직도 사임
“말레이시아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원가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세계 최고 품질의 동박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 사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말레이시아 동박 생산라인 임직원들을 찾았다. 신 회장은 최근 국내는 물론...
이로써 한화는 △에너지(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등) △우주·항공·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기타 신규(이차전지·반도체 장비, 전력 반도체, 로봇, 신재생 소재 등) 등으로 사업영역을 재편하게 됐다.
SK그룹은 국내외 비주력 사업과 유휴자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필두로 최근...
신동빈 롯데 회장이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 사업 주도권 확보에 직접 팔을 걷어부쳤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현지 공장을 두루 챙기며 현장 점검과 사업 확장 구상을 본격화한 것이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17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 소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는...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소재사업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한국전구체주식회사가 본격적인 시험 가동에 돌입하며 사업 본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려아연은 전구체 생산 시험 가동 2주 만에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LG화학과 2022년 8월 조인트벤처(JV) 형태로 한국전구체를 설립했다. 총 2000억 원을 사업비용으로 투자했다. 지난달 전 세계...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호가 4만4500원(-1.11%)으로 하락했다.
소형 및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업체 코칩과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호가 변화없이 장을 종료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8만 원(-0.62%)으로 떨어졌다.
이엔플러스와 율호는 국내 이차전지 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배터리 파운드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차전지 조립·충방전기 전문기업 ‘원익피앤이’ △반도체·이차전지 부품·무인자동화 전문기업 ‘제이스텍’ △이차전지·IT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 △이차전지 소재·양극활물질·설비 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