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배우 김주현, 이지훈이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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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언, 이지훈과 '귓속말' 카메오 등장
이시언이 드라마 '귓속말' 카메오 출연을 홍보했다. 이시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SBS '귓속말'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닷! 카메오 요정 이시언 '귓속말' 잊을만하면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언을 비롯해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언을 비롯해 함께 특별 출연하는 배우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변호사 사무실을 생각나게 하는 사무실에 앉아 각기 다른 분위기를 풍겨 궁금증을 안겼다.
이날 방송되는 ‘귓속말’에서 이시언과 이지훈은 각각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의 대표 최일환(김갑수 분)과 그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강유택(김홍파 분)...
한편 이세영은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세영은 극 중 공시생 3년 차이자 이지훈(김민재 분)의 죽마고우 최우승 역을 맡았다.
‘최고의 한방’은 예능 PD로 유명한 유호진 PD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사랑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를 위한 청춘 소란극이다. 5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