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임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넨바이오는 원스톱 이종장기이식 플랫폼을 보유한 이종이식 전문기업이다. 이종장기의 원료에서부터 제품, 이식기법 개발과 이식 관련 신약 및 기술개발, 이식전문병원 설립까지 아우르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제넥신은 최근 이종장기이식을 연구하는 제넨바이오 최대주주 등극, 에스씨엠생명과학과의 미국 합작법인인 코이뮨(CoImmune, Inc.)을 통한 이탈리아의 CAR-CIK 개발기업 포뮬라(Formula Pharmaceuticals, Inc.) 인수·합병 등 공격적인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성 대표는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인프라 뿐 아니라 노하우 등의 무형의 가치까지 확보할 수 있다...
제넨바이오는 이종장기 상용화를 위해 국내 첫 출범함 원스톱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이다. 이종장기 원료인 형질전환돼지 개발부터 제품, 이식기법, 이식 관련 신약 및 기술개발, 이식전문병원 설립까지 아우르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제넥신을 포함한 3개 기업, 6개 기관 및 연구팀과 이종이식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으며, 이식...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제넥신과 함께 비임상시험을 진행했던 GX-P1과 BSF-110을 차세대 면역억제제 후보물질로 확보하게 됐다”며 “새로운 면역 억제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만큼 이종장기 이식 현실화에 한발 더 다가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GX-P1은 지난해 12월 말 식약처에 임상1상 IND를 제출한 상황으로 올해 초 승인을 목표로...
이를 통해 이종장기이식 분야는 물론, 현재 동종이식에서 사용되고 있는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면역억제제 신약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제넨바이오는 이번 계약으로 해당 물질을 이식 분야에 활용하는 데에 있어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전용 실시권을 갖는다. 계약 규모는 최대 1910억원으로, 제넨바이오는 계약시...
제넨바이오는 국내 첫 원스톱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으로, 원료돼지 개발부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실제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료돼지 개발의 핵심 인프라가 될 제넨형질전환센터는 내년 2월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만 평의 제넨코어센터(GCC)는 형질전환 돼지 양산시설, GMP 등급의...
옵티팜이 '돼지 GGTA1 유전자가 결손되고, 인간 CD55 및 CD39 유전자가 발현되는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장기이식에 있어 장기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인 이종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개발"이라며 "향후 이종장기 비임상 및...
옵티팜 관계자에 따르면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옵티팜은 장기이식을 위해 개발한 원료동물인 형질전환 메디피그 공급과 이를 이용한 이종췌도 분리배양 기술개발을 담당한다.
또 제노라이프사이언스사는 영장류 대상 비임상 시험과 환자 대상 임상시험 부문, UCI 래키 교수는 췌도의 마이크로/매크로 피막화 기술개발 부문을 맡아 공동 연구개발에...
회사 측은 “이번 MOU 체결을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중국과 미국을 번갈아 가며 협상을 진행했다”며 “지난 8월 첨단바이오법이 통과됐지만, 아직 이종장기 이식에 대한 국내 임상 제반 절차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해외 이종이식 기술진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제노라이프사이언스사의 웨이 왕 교수는...
옵티팜은 30일 돼지 GGTA1, CMAH, iGb3s, β4GalNT2 유전자가 결손된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의 핵심은 다양한 유전자 제어기술을 이용해 돼지 체내의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유전자를 무력화하는 방식이다.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했을 때 발생하는 면역거부반응을...
옵티팜은 ‘돼지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유전자가 결손된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본 발명에 따른 형질전환 복제돼지는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등 네 개 유전자를 동시에 결손 시켜 이종장기이식에서 발생하는 면역거부반응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이번 생존기록은 세계이종장기이식학회가 2016년 만든 ‘이종각막의 임상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서 영장류 8건 중 5건 이상이 180일 이상 생존하고, 이중 1건이 365일 이상 생존할 경우 임상시험을 위한 조건을 충족한 것에 근접한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향후 형질전환 메디피그를 이용한 임상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게 가장 큰 성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2월에...
이날 제넨바이오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국내 첫 원스탑(One-stop)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을 소개했다. 현재 회사는 원료돼지 개발부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실제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는 “국내외 최초 원스탑 이종이식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35년 간 걷던 이식외과 전문의의...
국내에서는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이 돼지의 췌도세포를 사람에게 이식해 당뇨병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지만 법률 미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연구의 관건은 면역이 결핍된 돼지에서 사람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것이다. 그래야 돼지에서 자란 장기를 면역거부반응 없이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센터에서 2014년 자체...
프로스테믹스의 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은 올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생법)을 검토하고 있다. 첨생법이 통과되면 줄기세포와 이종 장기이식 등 재생의료 임상연구가 활성화되고 임상실험의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인체이식용 이종장기, 바이러스 유사입자(VLP) 기반 인체백신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메디피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메디피그는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할 때 발생하는 면역거부 반응, 인수공통 전염병 문제 등을 형질전환 기술로 해결한 의료용 돼지를 의미한다. 현재 면역거부 반응을 억제한 6종 형질전환 돼지 100두 이상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다.
메디피그란 의료용 돼지로,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 간 장기이식에 활용된다.
박 대표는 “메디피그는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할 때 발생하는 면역거부 반응, 인수공통 전염병 등의 문제를 형질전환 기술, 무균상태의 청정화 기술로 해결한 최적의 장기 공급원이 될 전망”이라며 “지난 10년간 장기공급에 적합한 메디피그 개발에 집중한...
4% YoY) 전망중장기 성장을 위해 필요한 두 가지 변화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7000원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옵티팜안정적 캐시카우와 중장기 성장동력 보유동물진단센터, 동물의약품 등 안정적인 캐시카우 사업 보유생백신, 사백신을 뛰어넘는 차세대 VLP백신 기술이종장기 이식 연구 분야의 국내 Top 2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NH투자증권...
대체하는 이종생체재료 원료사업을 하고 있다”며 “2017년 기준 매출액은 21억 원이며 현재는 CRO 매출액이 6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실험동물 시장은 연간 600억 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사람과 유사점이 많은 미니피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현재 국내 2만 명이 넘는 장기이식 대기자를 위한 시장은...
오리엔트바이오가 서울대 의대의 세계 최초 이종장기이식 임상시험 소식에 17일 강세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날 오후 2시 49분 현재 전일보다 4.93% 오른 1065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의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종췌도 및 각막 이식에 대한 임상시험을 세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