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한다”며 “북한의 추가적인 발사 가능성도 예의주시하면서 동맹 및 우방국들과 공조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NSC 회의에는 조 실장을 위시해 권영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NSC 사무처장인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자위함기를 게양한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의 해상사열을 하지 않게 됐다.
30일 국방부는 “훈련해역 기상 악화에 따라 한국·미국·일본·호주 등 다국적 함정 간 해상훈련을 공해 상에서 약식 절차 훈련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우리 해군·해경 함정만 제주민군복합항에 정박해 승선검색 절차 등 정박훈련을 하는 것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태용 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본부 상황보고와 대응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북한은 오는 31일 0시부터 내달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이날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 이에 북한이 예고해온 첫...
이날 회의에는 조 실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북한 측으로부터 오는 31일 0시부터 다음 달 11일 0시 사이에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종섭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 민당정간담회에서 “안전한 거래에서도 디파이 시장이 연루되면 신원 확인이 어려워져 투명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면서 “디파이 시장으로 들어가는 자금 문제에 대한 논의와 함께 KYC(고객확인)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및 KAI(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이 함께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전기화되는 미래를 대비해 도심항공교통(UAM)을 포괄한 전기항공교통수단(AEV) 개발에 협력한다. 또 항공우주산업의 애프터마켓 충족을 위한 항공유지보수(MRO)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최첨단 제품 관련 역량을 민간...
이번 계약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다토시리 뮤에즈 국방사무차관이 참석했으며, 이종섭 국방장관과 모하마드 하산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이 양국 대표로 참여해 한, 말련 안보와 방산협력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계약식에 참석한 이종섭 국방장관은 “FA-50의 수출은 단순히 방산협력을 넘어 양국간의 안보동맹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FA...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행복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협약식을 통해 학업과 취업, 또 결혼과 주거 등 전역 후에 펼쳐진 여러 가지 인생에 대한 많은 준비를 해야 하는 우리 장병들께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감을 줄 수 있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행복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년행복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립하는 힘을 키워 차세대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일자리‧복지‧문화‧금융‧참여 등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내...
정부 측 국방혁신위원인 이종섭 국방장관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국방혁신위의 개방적 운영 방침을 밝혔다.
국방혁신위는 향후 분기별로 본회의를 개최한다. 핵심안건은 △北 위협 대비 공세적 군사전략 △육·해·공군의 합동성 강화 방안 △GOP/해안 과학화 경계작전 발전 방안 △합참 등 상부지휘구조 최적화 △여러 영역의 전력을 통합·운영하기 위한 전략사령부...
박진 외교부·권영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자리했다.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UN, 국제연합)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심각한 도발”이라며 “2월과 3월에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을...
이전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는 건 정치적 공세”라고 지적했다.
야권은 지난해 5월 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의 신원식 의원도 도·감청 등 보안 위험을 지적했던 점을 들어 용산 이전으로 도감청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한미 정보동맹을 강화하고 발전시켜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민주당의 외교 자해행위에 대해선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했다.
야권은 지난해 5월 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의 신원식 의원도 도·감청 등 보안 위험을 지적했던 점을 들어 용산 이전으로 도감청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진수식에는 한영석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을 비롯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충남함은 ‘울산급 배치-3(Batch-III)’ 첫 번째 함정으로 2017년에 전역한 1500t급 호위함인 충남함(FF-953)의 함명을 계승했다. 함정은 길이 129m, 너비 15m, 무게 3600t으로 최대 55㎞/h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360도 전방위...
지난해 5월 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의 신원식 의원도 도·감청 등 보안 위험을 지적한 바 있어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한 “미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고 미 국방부도 법무부에 조사를 요청한 상황이라 사실관계 파악이 우선”이라며 “양국 상황 파악이 끝나면...
급하게 추진하다 보면 도청이나 보안 조치 등에 구멍이 날 수도 있다고 지적해 왔다”고 짚었다.
앞서 지난해 5월 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김병주 의원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의 신원식 의원도 도·감청 등 보안 위험을 지적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야권 공세에는 적극 반박한다는 기조다. 용산 이전과는 별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