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에 출전해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와 금메달을 다툰다.
우리나라는 이 종목이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7번의 대회 중...
이날 대표팀은 김예진(19), 이유빈(17), 김도겸(25), 곽윤기(29) 등 계주에 출전하는 선수 위주로 훈련을 진행했다. 김선태 감독은 전날 여자 1500m, 남자 1000m 경기를 치른 개인전 출전 선수들에게 피로가 쌓였다고 판단해 휴식을 부여했다.
그러나 심석희는 훈련을 자처했다. 심석희는 전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예선전에서 경기 도중 넘어지며...
심석희(한국체대)-최민정(성남시청)-김예진(한국체대 입학예정)-이유빈(서현고)이 호흡을 맞춘 여자 대표팀은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계주 3000m 예선 1조 경기에서 4분06초38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3바퀴를 남긴 레이스 초반 이유빈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바로 최민정이 바통을 이어받았고, 이후...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안상미 전 나가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여자 쇼트트랙 막내 이유빈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15개 종목 218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개최지인 평창으로 향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최민정, 심석희, 노아름(전북도청), 이유빈(서현고)으로 꾸린 여자 대표팀은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1조에서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대표팀을 꺾고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반면 남자대표팀 황대헌, 박세영, 서이라, 곽윤기는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실격처리돼 탈락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패션회사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유빈씨의 ‘솔아솔아’와 뱀파이어 회사에서 일하는 인턴 흡혈귀들의 이야기를 담은 황윤배씨의 ‘열정뱀파이어주식회사’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열정페이,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ver(박상준&이혜지)’, ‘인턴페이(심정관)’, ‘이제 그만! 열정페이(사공록), ‘열정페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종합 우승은 런 쯔웨이(중국 90점)이 차지했다.
이유빈은 여자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유빈은 이날 여자 1000m 3위, 여자 1500m 슈퍼파이널 2위를 기록했다. 전날 500m 2위, 1500m 8강 탈락으로 종합 순위 포인트 55점을 거뒀다.
1500m 슈퍼파이널에서 실격한 이수연은 43점으로 여자부 종합 4위에 그쳤다.
또 지난해 보타바이오 유상증자에 견미리 씨와 함께 참여한 원로 탤런트 이순재 씨와 견 씨의 딸이자 연예인 이유빈 씨가 3억3천만원 씩, 연예인 김지훈 씨가 1억6천만원의 주식자산을 각각 기록했다.
영화배우 장동건 씨는 보유 중인 코스닥 상장사 SM C&C[048550] 주가가 올해 크게 하락하면서 주식자산이 연 초보다 16.7% 감소한 35억7천만원이었고, 유명...
[오늘 개봉 영화]셔틀콕
100분/감독:이유빈/출연:이주승, 김태용, 공예지
재혼한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남이나 다름 없는 세 남매 민재와 은호, 은주는 부모님이 남기고 간 사망보험금으로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누나 은주가 남은 전 재산 1억 원을 갖고 사라지고 민재는 누나를 찾기 위해 고물차를 끌고 길을 나선다. 하지만 남동생 은호가...
문시현 감독의 ‘신의 선물’, 유원상 감독의 ‘보호자’, 전규환 감독의 ‘마이보이’가 10일 개봉된 가운데 이수진 감독의 ‘한공주’, 이장호 감독의 ‘시선’이 오는 17일, 이유빈 감독의 ‘셔틀콕’, 이용승 감독의 ‘10분’이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공주’를 비롯한 한국작품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이후, 해외...
6편의 시는 △손병걸 ‘빛의경전’ △이승일 ‘백일홍 라면’ △서정슬 ‘나는’ △이유빈 ‘열등감’ △심언애 ‘생명의신비’ △임인석 ‘나 여기에 살아있다’ 등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라드와 팝, 모던록,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재탄생됐다. 또한 대중가수, 국악단, 팝페라 합창단 등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해 노래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