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담서원 상무는 올해 정기인사에서 수석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추후 오리온그룹이 설립한 오리온바이오로직스에서 담 상무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밖에 CJ그룹 이선호 경영리더, 농심 신상열 상무 등이 임원으로 승진하거나 핵심 보직을 맡으면서 3세 경영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 회장의 아들인 이선호 경영리더가 지난해 10월 식품성장추진실장에 임명된 점도 눈에 띈다. 이 실장은 지난해 미주 권역 중심의 식품 글로벌 사업 성장과 미래 트렌드 예측 기반 식물성 식품 사업 등 신사업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식품사업 전반의 전략을 맡게 됐다.
올해도 해외 매출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회장은 삼성 일가보다 조금 빠른 오전 9시 20분께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과 딸 이경후 CJENM 브랜드전략실장과 함께 선영에 도착했다. CJ일가는 약 40분가량 머문 뒤 자리를 떠났다.
이재현 회장은 예년처럼 추도식과 별도로 19일 저녁 서울 중구 장충동 고택에서 호암의 제사를 지낼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CJ 사장단은 오후에...
또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등과 오전에 용인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CJ그룹 경영진이 참배한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이날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사장단도 선영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재계에선 이재용 회장 승진 후 처음 맞는 추도식인 만큼 이 회장이 별도...
이재현·이선호도 적극적으로 나서
미국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은 현지 맞춤형 전략을 펼쳤다. 비만으로 많은 고민을 하는 현지인들을 겨냥해 비비고 만두에 야채가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닭고기와 고수가 들어간 ‘비비고 치킨&고수만두’ 등 현지인 입맛을 고려한 제품도 출시했다.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현지 식품 기업인...
CJ대한통운 포함해 매출 8억119억 원, 영업익 4842억 원 달성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11.8% 성장글로벌 전략제품 미국, 유럽 등에서 매출 늘어나
CJ제일제당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5조 원 돌파에 성공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거둔 성과이다. 비비고로 대표되는 K-푸드와 바이오 등 글로벌 사업의 성장이 매출 신기록 달성에 크게...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CJ대한통운 포함) 영업이익이 484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8%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0% 성장한 8조119억 원을 달성했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한 CJ제일제당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7% 늘어난 5조1339억 원을 달성했다.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하고 분기 매출이 5조 원을 넘은 건 이번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CJ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이선호 경영리더, 이경후 경영리더가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이틀간 빈소를 찾았던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참석했다. 친지로 정용진...
한편, 이재현 회장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는 24일자로 식품성장추진실장을 맡는다. 이 경영리더는 기존에 식품성장추진실 내 식품전략기획 1담당을 맡았다. CJ 측은 “이 실장은 올해 미주 권역 중심의 식품 글로벌 사업 성장과 미래 트렌드 예측 기반 식물성 식품 사업이라는 신사업 분야에서 보여준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식품사업 전반의 전략을...
CJ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식품성장추진실장을 맡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선호 경영리더는 기존에 식품성장추진실 내 식품전략기획 1담당을 맡았다.
이 실장은 올해 미주 권역 중심의 식품 글로벌 사업 성장과 미래 트렌드 예측 기반 식물성 식품 사업이라는 신사업 분야에서 보여준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식품사업...
이경후 CJ ENM 부사장,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 등 자녀들과 이미경 CJ ENM 부회장도 미등기임원이었다. 등기임원으로는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부인인 김교숙 씨, 장녀 희영 씨, 아들 주홍 씨가 2018년에 CJ그룹의 편입된 제이에이치투자의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었다.
반면 경영참여 오너일가 중 등기임원보다 미등기임원이 많은 그룹은 신세계였다. 총수인...
씨앤아이레저산업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고, 딸 이경후 CJ ENM 경영리더가 24%를 소유 중이다. 이 때문에 CJ주식회사의 타임와즈인베스트 인수는 그룹 계열사와 특수관계인 개인 회사와의 내부 거래 논란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CVC 설립은 CJ가 향후 5년간 4000억 원을 신규 출자, 스타트업 투자...
CJ올리브영의 주요 주주는 CJ(51.15%),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11.04%), 딸 이경후 CJ ENM 경영리더(4.21%) 등이다.
최대주주는 CJ지주회사지만 오너가 3세들의 지분이 많아 CJ올리브영의 IPO가 경영승계의 핵심 키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이 때문에 이번 상장 연기도 오너가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회사 측은...
상장작업 재개 시점도 현재로서는 미정이다.
CJ올리브영의 최대 주주는 CJ㈜로, 지분 51.15%를 보유하고 있다. 또 이재현 CJ회장의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11.04%, 딸 이경후 CJ ENM경영리더가 4.21%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근 공모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지난달 현대오일뱅크가 상장을 포기했고 상반기에도 현대엔지니어링과 SK쉴더스 등이 상장을 철회했다.
바로 이선호 씨다. 이 씨의 이름 뒤에는 명확하게 따라붙는 직업적 명칭이 없다. 말하자면 그는 명함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다.
2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이 씨는 “정부에서 과학 소통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페임랩 코리아’를 개최하고 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뽑는 일종의 경연 대회인데, 거기서 10위 안에 들면...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상무) 등 오너가의 관심도 비비고 매출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비비고 만두는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5조 원을 훌쩍 넘었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10년도 되지 않아 이룬 성과다.
비비고 만두는 출시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017년에는 5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전체 임원 중 가장 젊은 임원은 지난해 11월에 임원으로 승진한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29세) 상무였다. 이어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원섭(31세) 세방전지 상무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32세) CJ제일제당 경영리더, 정몽진 KCC 회장의 장녀인 정재림(32세) KCC 이사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