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희(29ㆍ호반건설)가 이날만 2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이다은(24ㆍ레노버)과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현재 중간합계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총 12명에 불과하다.
올시즌 또한번 한국무대에서 정상을 노리는 김하늘(24·비씨카드)은 이날만 3타를 줄이는 등 무섭게 축격하면서 이븐파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이다은(24ㆍ레노버)이 버디5개를 기록, 5언더파 67타로 3위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유현주(26ㆍ하이마트)가 4언더파 68타로 4위, 최혜용(22ㆍLIG손해보험)이 3언더파 69타로 5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KLPGA 상금왕 김하늘(24ㆍ비씨카드)은 3오버파 75타를 기록하며 이정은5(24ㆍ호반건설), 홍진주(29)등과 함께 공동 49위에 오르며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8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