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PSG)에 대한 악평을 이어가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2023-24시즌 리그앙 16라운드 LOSC 릴과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90분을 모두 소화한 가운데 현지 매체 ‘르 파리지앵’이 이강인에 팀 내 최저 점수인 ‘3점’을 부여했다.
‘르 파리지앵’은 이날 경기에 대해 “이강인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하며 비겼다.
PSG는 1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 릴OSC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9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11승4무1패 승점 37점이 된 PSG는 2위 니스(승점 32점)에 승점 5점 앞서 리그 선두를 지켰다. 릴은...
대전신세계에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선수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신세계는 PSG의 공식 라이선스사인 오버더피치와 손잡고 21일까지 PSG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신세계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PSG의 공식 2023-24 시즌 홈 & 어웨이 저지(유니폼)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만나볼 수...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의 리그1 데뷔골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사화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의 리그1 데뷔골이 11월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11라운드 홈경기에서 몽펠리에를 상대로...
홀로 뮌헨 뒷문 지키는 마당쇠 김민재···PSG서 기량 만개하는 이강인
국가대표의 핵심 자원은 단연 김민재입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SSC나폴리에서 팀을 33년만에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 발롱도르 22위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는 이 활약을 바탕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는데요. 김민재는 주전 센터백이 얇은 뮌헨에서...
이강인은 이날 선발 출전해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줬으나 몇 차례 슈팅 기회를 놓치는 등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 못하고 후반 23분 마누엘 우가르테와 교체됐다.
경기 후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1을 부여했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풋몹은 평점 6.4를 줬다.
PSG의 선발 선수 중 오른쪽 측면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
이강인이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구단 역사상 첫 한글 유니폼을 선보인다.
PSG는 오는 3일(현지시간) 르아브르 AC와의 원정 경기에서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1일 밝혔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유니폼에 이강인뿐만 아니라 킬리안 음바페 등 다른 선수들의 이름도 한글로...
블랙핑크 리사가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를 관람한 가운데 구단 측도 반가움을 드러냈다.
30일 파리 생제르맹(PSG) 코리아 측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화요일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방문한 특별한 게스트. 리사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파리 생제르망과...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이 소속된 팀으로 리사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응원했다. 특히 이날 관객석에는 리사와 사실상 공개 열애 중인 명품 브랜드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도 함께 포착됐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지 않았지만 같은 장소에서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앞서 8월 두 사람이 비슷한 장소에서...
그러면서 “특히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자주 쐈다”라며 “그야말로 경기를 방해하기 위한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태극기를 든 우리 응원단을 향해 심한 욕설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경기 내내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고발 메일에서 “상대국 국가 연주에 대한 야유, 상대국 주요 선수에...
2023년 마지막 A매치가 기분 좋은 대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4위)은 21일(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손흥민의 2골과 정승현의 1골에 힘입어 중국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제 한국 대표팀은...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의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대표팀 후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게 불똥이 튀었다.
이강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년 마지막 A매치를 소화한 심경을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21일 올해 마지막 A매치인 중국전을 3대 0 완승으로 마무리하며 무실점 경기 행진을 이어갔다.
이강인은 “2023년 대표팀...
전세기 탑승 인원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즈베즈다), 이강인(PSG), 오현규(셀틱), 정우영(슈투트가르트), 김승규(알샤바브) 등 총 9명이다. 여기에 의무 스태프 등 대한축구협회 스태프 2명이 전세기에 동행했다.
이들은 22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이 전세기를...
중국 관중들은 프리킥을 준비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황인범(즈베즈다) 등의 얼굴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했다. 손흥민의 페널티킥 준비과정에서도 레이저를 쏘아댔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듯 손흥민은 멋지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카메라를 보고 '쉿 세리머니'를 펼쳤다. 중국 홈팬들은 이내 조용해졌다.
경기 후 손흥민은 쉿 세리머니를 묻는 취재진과의...
이후 전반 45분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왼쪽에서 찬 코너킥을 향해 손흥민은 오른쪽으로 달려나가 헤더로 방향을 틀며 2번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드문 헤딩골이었다. 손흥민이 A매치에서 머리로 득점한 건 41골 중 4골뿐이다.
쐐기골을 위해 계속 중국 골문을 두드리던 대표팀은 후반 42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정승현(29·울산)이 헤더골로 연결하며 3-0...
손흥민은 이강인의 PK 제의에 흔쾌히 최근 출전 기회가 줄어든 황의조에게 기회를 양보했습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해 “많은 선수가 골을 넣어 자신감이 올라가고 분위기도 좋다”라고 말했죠. 손흥민은 평소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선배로도 유명한데요. 후배들의 상황을 고려해 섬세한 조언을 건네곤 합니다. 특히, 최근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한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 치러진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조규성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전에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 이강인 선수가 연이어 골을 터뜨렸다.
한국과 중국의 예선 2차전은 21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은 중국전을 치르기 위해 19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는 △조규성(25·미트윌란) △황희찬(27·울버햄프턴)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 △황의조(31·노리치시티)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의 연속골로 한국이 5-0 완승을 했다.
이날 전반 44분 이강인이 연결한 크로스를 받은 조규성의 선제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