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산자중기위 소속 여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대회 개최 이래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상공인연합회 업종 및 지역 단체장 등 140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주요 기업 총수들과 최근 비공개 만찬을 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비공개 형식으로 대기업 회장들을 따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재계와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주요 그룹 총수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저녁...
방 장관은 지난달 31일 반 클라베렌(van Klaveren) 칠레 외교부 장관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며, 양국이 60년이 넘게 쌓아온 관계를 발판으로 미래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쉽을 구축해 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30~31일 파르도(Pardow) 에너지부 장관, 그라우(Grau) 경제개발관광부 장관, 윌리엄스(Williams) 광업부 장관과도 잇달아 만나 핵심 광물...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정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 과제 추진 의지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약자 복지, 의료개혁, 살기좋은 지방시대 구현 등을 언급하며 국회의 초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은행연 30일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발표총량 늘었지만 비중은 오히려 줄어최근 횡재세 논란에 대통령 '종노릇' 발언까지 더해져 파장은행권 "충당금 크게 늘려" 억울
30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 종노릇’ 발언이 공개된 이후 은행권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이달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은행에 일명 ‘횡재세’를 부과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국정과제 점검 회의에서 연금 개혁을 겨냥해 “인기 없는 일이지만 회피하지 않겠다”고 했다. 집권 초기부터 연금을 비롯한 3대 개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연금 환경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더더욱 엄혹하다. 연금기금은 2040년 정점(1755조 원)에 이른 뒤 이듬해부터 적자로 전환해 2055년 소진된다. 그 이후 상황은...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중동 및 유럽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중견기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CTR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현지 자동차 부품 합작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CTR은 현지시각으로 22일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으로 열린 ‘한-사우디 투자 포럼’...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제언을 도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통합위가 25~26일 경기도 양평에서 2기 출범 계기 제10차 전체 회의 겸 워크숍을 했고, 윤 대통령은 이 같은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서한에서 윤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통합위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윤석열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서거 44주기를 맞아 26일 "지금 세계적인 복합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산업화의 위업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그분의 혜안과...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 계기로 총 202억 달러(약 27조 원) 규모의 수출·수주 계약 및 양해각서(MOU)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중동 국가와 탈(脫) 탄소 기반 '중동 2.0'으로 협력관계 전환 발판을 마련하고,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사우디, 카타르까지 '중동 빅(Big) 3' 국가와 협력도 완성했다.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새로운 중동 붐...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왕세자가 윤석열 대통령을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행사장까지 직접 운전해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운전기사를 자처한 빈 살만 왕세자는 윤 대통령과 단독 환담했다.
윤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사우디 리야드 영빈관을 찾아온 빈 살만 왕세자와 낮 12시 10분부터 23분간 단독 환담했다. 이어 빈...
첫 일정인 카자흐스탄은 우리나라 대(對)중앙아시아 교역의 70.8%(’22년 기준)를 차지하는 중앙아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자동차, 차 부품 등 우리 주력 수출 품목의 핵심 시장 가운데 하나이다.
산업부는 23일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와 '무역·투자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안 본부장은 스마일로프(Smailov) 카자흐스탄 총리를 예방, 윤석열 대통령의...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최적의 경제·투자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리야드 킹 압둘아지즈 국제콘퍼런스센터(KAICC)에서 열린 제7회 FII에 주빈으로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여행을 떠나기...
조 전 장관은 23일 야권 성향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의사들이) 문재인 대통령 땐 의대 정원 400명 늘린다고 하니 코로나19 위기 상황인데도 총파업을 했다”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1000명 늘린다고 하니 의사 및 의대생들이 양순(良順·어질고 순하다)하지 않으냐”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는 2022년부터 매년 400명씩 10년간 의대 정원을 4000명...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빈 방문한 23일(현지 시각)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기업인들과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영업사원으로서 열심히 뛰겠다"는 취지로 포부를 밝혔다. 기업인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한 호텔에서 열린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라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 이후 양국이 청정에너지, 전기차, 디지털,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우듬지팜의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씨씨에스는 30% 내린 1106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가에 영향을 줄 악재성 이슈나 공시는...
양국 경제인·정부 인사 400여 명 포럼 참석尹 국빈 방문 계기로 46건 업무 협약 체결尹 "원유, 건설 분야 넘어 파트너십 확대"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이재용, 정의선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사우디 측과 신도시 건설, 정보통신(ICT), 수소·모빌리티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156억 달러 규모의...
우카시에비치 연구소 대표 및 임원단의 이번 방한은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이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한-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된 ‘한국과 폴란드 양국 간 기술 부문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배경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카시에비치 연구소는 해당 포럼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미래 모빌리티...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계기로 양국 간 약 156억 달러(21조1000억 원) 규모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 51건 체결을 체결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가 지난해 11월 한국 방문 계기로 체결한 290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의 계약 및 MOU와 별개로 거둔 성과다.
윤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사우디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빈...
전일 김은혜 홍보수석은 사우디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해 현지 프레스 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외경제 여건과 직면한 복합위기는 새로운 중동 붐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게 1호 영업사원인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첨단 기술력과 성공적인 산업의 발전 경험을 보유한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