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10년 5월24일 이명박 정부가 천안함 피격 사건의 책임을 물어 북한에 가한 대북 제재조치 이른바 ‘5.24조치’에 동의하느냐는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강 후보자는 “한미공조는 필수적”이라면서 “국제적 환경이 변화한 부분이 있어서 긴밀한 공조 하에 주변국과 논의를 통해서 국제사회의 지지를...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1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이비가 오늘(21일) 오전 8시 55분,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이다. 윤상현 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해 주신...
유 의원은 전날 김성은 비상대책위원이 친박계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의 징계해제를 반려해야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그 비대위원께서 노파심에서 하신 것”이라고 일축했다.
차기 당권을 노리는 친박 홍문종 의원 역시 이날 오전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유 의원과 일맥상통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홍 의원은 친박계를 경계하는 여론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12일 바른정당을 탈당한 의원 13명의 복당과 징계 중이던 친박(친박근혜)계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의 당원권 회복을 결정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바른정당으로 이탈했다 되돌아온 의원 13명에 대해 전원 재입당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며 “또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았던 의원 세 명에...
복당 대상자는 국회의원 14명 등 총 56명이고, 징계 해제는 친박 핵심인 서청원ㆍ최경환ㆍ윤상현 의원 등 7명에 대해 이뤄졌다.
앞서 홍준표 대선후보는 오전 기자회견에서 보수 결집을 위한 마지막 카드로 "당헌 104조에 근거해서 당무우선권을 발동해 오늘 내로 모든 사람의 징계를 다 풀고 입당하겠다는 사람을 다 입당시키라고 비대위에 지시했다"고...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4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등 친박(친박근혜) 인사에 대한 ‘당원권 정지’ 해제를 시사한 데 대해 “5월 9일 선거결과와 관계없이 한국당의 행태를 보면 시간문제이지 망해가는 정당이라고 생각한다”고 비난했다.
유 후보는 이날 서울 신촌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께서 망해가는 보수, 썩어빠진...
한국당에선 서청원 의원을 필두로 윤상현, 김진태 의원 등 친박계 의원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황영철 의원의 입당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황 의원이 잔류를 선언함으로써 바른정당은 현재 20석으로,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바른정당 사무처엔 현재 12명의 탈당계가 접수된 상태다. 다만 추가 탈당을 배제할 수 없어...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을 비롯해 유기준·한선교·윤상현·김진태 의원 등 이른바 친박계 의원들은 이날 개별적으로 입장문을 내며 바른정당 탈당 세력을 강하게 비난했다.
먼서 서청원 의원은 입장자료를 통해 "'벼룩에도 낯짝이 있다'라는 속담이 있다"면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면 정치철학은 고사하더라도 최소한의 정치도의는...
전날 방송된 17회에서 은희는 정희(윤상현 분)가 자신을 떠나려는 조짐을 보이자 재복을 죽이려는 마음을 먹는다. 앞서 은희에 의해 나미(임세미 분)가 목숨을 잃은 상태라 더욱 긴장감이 고조 된 상황.
재복의 흔적을 찾던 봉구는 그의 차가 도로에 버려져 있다는 연락을 받는다. 하지만 이외의 행방을 찾지 못해 낙심한 봉구는 하 실장(강두 분)에게 “심재복 어디...
원, 상여 1억7400만 원을 합쳐 총보수 7억7800만 원을 수령했다고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 역시 윤동한 회장에게 같은 금액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와 함께 한국콜마는 윤 회장의 장남인 윤상현 사장에 6억6400만 원, 상여 1억4100만 원을
합쳐 7억6800만 원을 받았고, 한국콜마홀딩스에서도 같은 금액의 보수를 수령했다.
박지만 씨와 함께 측근인 윤상현 의원도 동행했다.
최경환 의원은 '친박계 결집'이라는 비판 속에도 "이런 날 가서 뵙는 게 당연한 도리"라며 삼성동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심문을 받을 예정이다. 심문은 박 전 대통령과 그의 변호인들, 검찰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강부영 영장...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과 좌장 최경환 의원, 태극기 집회로 친박의 중심이 된 김진태 의원과 조원진·윤상현·이우현·민경욱·박대출 의원 등 친박 8인은 사저를 드나들며 검찰 수사를 함께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을 적극 옹위(擁衛)해 보수 세력 재결집을 시도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과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각각 상도동과 동교동...
헌재의 파면 결정 이후 사흘 만인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와 서울 삼성동 사저로 돌아간 가운데 이날 박 전 대통령을 마중나왔던 자유한국당 조원진, 윤상현, 최경환 의원(왼쪽부터)이 박 전 대통령이 집으로 들어간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김진태, 민경욱, 윤상현, 조원진, 박대출, 서청원, 최경환, 이우현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손범규 전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도 동참했다.
박 전 대통령은 미소 짓는 모습으로 차에서 내려 사저 앞에 모여든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측근들과는 악수를 하며 짧은 대화를 나눈 뒤 사저로 들어갔다.
민 전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박 전...
윤상현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대통령은 누구보다 원칙과 신의를 중요히 여겨왔고, 부정부패를 하지 않으리라고 많은 국민들도 인정해 왔을 것”이라며 “분명한건 박통은 탄핵을 당할 만큼 헌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문수 최고위원 역시 그동안 친박 집회에 참가하면서 박 대통령의 무죄를 꾸준히 주장해 왔다. 지난 8일 헌재의...
친박 핵심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도 지난 3일 한 종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탄핵이 인용됐을 경우 만일 재심을 해서 역사의 심판에 다시 선다면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예우가 다시 복권이 된다”며 탄핵 인용 시 재심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그러나 재심 사유가 있는 경우 당사자가 사유를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 결정이 있는 날로부터 5년 이내에 이를 청구할 수...
전편에서 고소영은 윤상현이 임세미와 다시 재회한 사실을 깨닫고, 임세미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나 좀 만나자"고 말한다. 이에 임세미 역시 "안 그래도 만나려는 참이다. 오빠(윤상현)와 떠나려고 한다"라고 말해 고소영의 속을 뒤집어놨다.
고소영은 그 길로 임세미를 만나러 집을 찾아갔고, 같은 시각 고소영이 살고 있는 집 주인 조여정은...
윤상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대통령 대리인단에 참석했던 이상용 변호사를 초청해 ‘대통령 탄핵심판 쟁점 분석’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었다. 전날 한국당 의원 56명의 서명을 받아 탄핵 기각 주장을 담은 탄원서를 제출한 김진태 의원은 추가로 서명을 받는 작업을 이어간다. 다만 당 차원에서 헌재 결정에 불복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조원진·김진태·윤상현·박대출 의원, 탄핵심판에서 박 대통령 대리인을 맡은 서석구·김평우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권영해 탄기국 공동대표는 "이 난국을 반전시킬 유일한 길은 헌재가 심리를 중단하는 것"이라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태블릿PC와 고영태를 조사하라고 검찰에...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조원진·김진태·박대출·윤상현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등 친박계 정치인과 탄핵심판 대통령 측 대리인 김평우·서석구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김평우 변호사는 "조선시대 정적을 잡을 때 쓰던 연좌제를 적용해 최순실 일당의 잘못을 박 대통령 잘못으로 덮어씌웠다"며 "탄핵당해야 할 사람은 박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