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한편 ‘1987’은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준환 감독과 유해진은 컵케익에 500이라는 초를 꽂은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고, 김윤석과 하정우, 박희순은 ‘1987 500만 감사합니다’라는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리, 이희준은 손으로 ‘5’를 펼쳐 보이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병헌, 현빈, 황정민, 유해진, 김혜수, 차승원, 정준호, 김수로, 한가인, 유인나 등 명품 배우들을 비롯해 최근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진세연, 채수빈, 서은수 등이 '개띠'에 해당한다.
'개띠' 가수로는 음악과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비가 대표적이다. 비는 올 초 김태희와 결혼식을 울렸고 최근 득녀해 겹경사를 알렸다. 미국 빌보드차트를 점령하고...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이후 사건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윤석과 하정우, 김태리, 유해진, 이희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선규는 지난 25일 진행된 '2017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택시운전사' 유해진, '불한당' 김희원, '해빙' 김대명, '더 킹' 배성우와 함께 후보에 오른 진선규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무대에 올라, 데뷔 12년 만의 첫 수상에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쏟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5일 오후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활약한 배우 진선규가 유해진, 김희원, 배성우를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짧은 머리로 무대에 오른 진선규는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수상의 기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그는 “저는 중국에서 온 조선족이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시상식에 오는...
배우 유해진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1987’(감독 장준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2월 27일 개봉한다.
배우 유해진, 김태리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1987’(감독 장준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2월 27일 개봉한다.
배우 유해진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1987’(감독 장준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2월 27일 개봉한다.
배우 박희순, 하정우, 김윤석, 김태리, 유해진, 이희준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1987’(감독 장준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