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유승현 와인 MD는 "경기불황으로 와인애호가들의 소비심리마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진행하게 될 와인 창고 대개방전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말 각종 모임 및 행사에 쓰일 와인을 이번 기회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쇼’도 실시, 평균 250만원대의 ‘샤또 페트리스’는 70만원부터, 무똥 까데 5L(소비자가 20만원)는 3만원부터 입찰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유승현 주류 MD는 “‘걸리버 여행기’, ‘서면 경매’, ‘신의 물방울 앵콜전’ 등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를 기획해 기존 와인 장터에 차별화 했다”며 “와인 시장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