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유민상에 핑크빛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하영이 출연해 최근 커플 연기를 펼쳤던 유민상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김하영은 “5개월 정도 가상 커플을 했다. 커플 연기를 하다 보니 마음이 생기고 괜찮은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보면 볼수록 귀엽다”라며 “방송이랑 다르게 참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그리고 대타 유민상의 중전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다. 그러나 3루 베이스를 밟고 바로 쓰러졌다. 주루 도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결국 최정용과 교체됐다.
류지혁은 곧장 광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고 이두근이 파열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트레이드로 KIA에 왔지만 5경기 만에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의 열애설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에서는 유민상-김하영이 출연해 잦은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하영은 “처음에 프로그램에서 우릴 커플로 했을 때 의아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괜찮더라”라며 유민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김하영은 “옆에서 아무리 밀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