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로는 이날 상장한 월덱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실리콘화일도 하이닉스반도체가 인수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태양광 테마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세를 구가하던 한광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 21종목을 포함해 319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3개를 포함 629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슈프리마와 월덱스가 지난 19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3개사로 늘었다.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시스템 및 솔루션 업체로 지난해 112억1800만원의 매출액과 39억74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2만원~2만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