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의 김아중이 미션을 위해 교도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10회에는 현우(박민수 분)와 분명 접촉한 적이 있는 이지은을 만나 절박함을 드러내는 혜인(김아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인은 범인의 존재에 대해 함구하며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에도 침묵을 이어가는 이지은에 답답함을 느꼈다. 분명 그녀도 범인에게...
두 자릿수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전작 ‘운빨로맨스’ 마지막 회(6.4%)보다는 2.2%포인트 높습니다. ‘W’는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편 같은시간 방송된 KBS ‘함부로 애틋하게’와 SBS ‘원티드’는 각각 12.9%, 5.4%를 기록했습니다.
배우 배용준이 후배 엄태웅의 '원티드' 촬영장에 보양식 밥차 선물을 했다.
18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용준은 엄태웅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촬영장에 100인분의 전복 삼계탕 밥차 선물을 했다며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티드' 촬영장에는 100인분의 전복 삼계탕과 응원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이 걸려있다. 현수막에는 "모두들...
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3회 방송보다 0.9%포인트 떨어졌지만,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정상을 수성했다. SBS ‘원티드’는 7.7%, MBC ‘운빨 로맨스’ 마지막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시청률은 회를 거듭할수록 떨어지는 모양새다. 첫 회는 12.5%로 시작했지만, 11%까지 떨어졌다.
드라마 ‘원티드’가 순간 시청률 11.1%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전국 7.7%, 수도권 9.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0.6% 상승했다.
특히 송정호(박해준 분)의 “오늘로 ‘원티드’를 종영하겠다”는 폭탄선언 엔딩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1%(수도권 기준)를...
청호컴넷이 이매진아시아 인수 후 제작해 방영하는 첫 드라마 ‘원티드’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청호컴넷은 16부작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최근 방송된 7회 방송에서 시청률 9.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청호컴넷 자회사 이매진아시아가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2일 첫...
13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현우가 나수현(이재균 분)을 피해 엄마 정혜인(김아중)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우는 납치된 곳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과 버려진 현수막을 발견해 거기에 적힌 글자를 말했다. 정혜인과 신동욱(엄태웅 분), 차승인(지현우 분)과 이영관(신재하 분)은 서둘러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우는...
방송에선 과거 아버지 사채 빚으로 야반도주 한 노을(수지 분)과 그를 걱정하는 준영(김우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극 말미 현재로 돌아온 준영이 노을을 바라보며 “저 아인 (노)을일 리가 없다. 을이어선 안 된다”고 말해 로맨스 시작을 알렸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원티드’와 MBC ‘운빨 로맨스’는 각각 7.1%, 6.4%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함부로 애틋하게’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원티드’(7.1%), MBC ‘운빨로맨스’(6.4%)를 제치고 수목드라마 정상에 올랐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첫 방송부터 수지와 김우빈의 묘한 호흡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됐다. 2회에서는 노을(배수지 분)과 신준영(김우빈 분)의 학창 시절 모습이 그려지며 인기를 이어갔다. 첫 방송에서 세상에...
5%로 집계됐는데요.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6.6%)와 SBS ‘원티드’(7.6%)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죽음의 문턱에 들어선 톱스타 준영(김우빈 분)이 가난한 독립PD 노을(수지 분)을 애타게 찾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극 말미 과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이었는지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원티드' 김아중과 지현우가 충격적 사건과 마주할 것을 예고했다.
6일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제작진은 정혜인(김아중 분)과 차승인(지현우 분)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혜인은 현우가 살아있다는 증거라는 메시지와 함께 범인에게 의문의 주소 하나를 전달받았다. 혜인은 차승인 형사에게 연락해 그 주소를 급히 찾아갔다. 인적이 없고...
마지막까지 힘겹게 경쟁한 MBC '운빨 로맨스'는 7.7%, SBS '원티드'는 7.6%의 성적을 냈다.
국수의 신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방송 내내 동시간 2~3위의 성적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20부에서야 근소한 차이로 경쟁작들을 제쳤다.
지난 4월 27일 7.6%로 출발한 이후 20부 평균 시청률은 7.3%에 머물렀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6월 16일의 9%였다.
두 자릿수...
국가가 관리하는 게 옳다”
[카드뉴스] 국수의 신,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운빨로맨스vs.원티드, 팽팽한 접전
‘국수의 신’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젯밤 방송된 KBS ‘마스터-국수의 신’의 시청률은 8.2%로 집계됐는데요. 전회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입니다....
방송에서는 수호(류준열 분)가 보늬(황정음 분)에게 적극 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심쿵지수를 높였는데요. 극 말미 가족들 과 오해를 풀어주려던 보늬에게 수호가 “그동안 귀찮게 해서 미안해요”란 말을 남기고 떠나 안타까움 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한 SBS ‘원티드’와 KBS ‘국수의 신’은 각각 6.7%, 7.5%를 기록했습니다.
수목드라마 '원티드' 박해준이 납치범 용의선상에 올랐다.
29일 밤 10시 방영된 SBS '원티드'에서는 아들 방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된 사실을 안 뒤 경악하는 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인은 아들 방에서 나오는 남편 송정호(박해준 분)에게서 불길한 느낌을 받았다. 남편이 책장 앞에서 서성이던 모습을 떠올린 혜인은 물건을 하나씩 살펴봤고 장난감 자동차...
이는 전회 방송 9.2%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인데요. 동시간대 1위는 지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제수호(류준열)는 심보늬(황정음)에게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마음이 맞닿은 두 사람은 키스까지 하는 등 ‘직진 로맨스’를 그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원티드’ 2회 시청률은 7.8% , KBS ‘마스터 - 국수의 신’은 7.2%를 기록했습니다.
'원티드'의 김아중이 아이를 찾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어머니의 연기를 실감나게 펼쳐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는 정혜인(김아중 분)과 차승인(지현우 분)이 아이를 되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수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납치 사실을 알게된 경찰은 본격적으로 정혜인의 아들 납치 사건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정정기...
'원티드' 김아중이 모성 앞에 무릎을 꿇었다.
22일 밤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 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혜인(김아중 분)은 아들 송현우(박민수 분)를 유괴한 범인으로부터 '원티드' 대본을 받았다. 범인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20%의 시청률을 달성하지 않으면 아들이 다친다고 협박한다.
이에 혜인은 PD 신동욱(엄태웅 분)을 찾아가 방송 연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