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국민의 목소리 듣는 의회 만들 것…국회 혁신하겠다"김상희ㆍ안민석은 불출마 선언당내서는 '김진표 유력' 분위기…24일 선거 개최
차기 국회의장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조정식 의원과 이상민, 김진표 의원 등이 출마한 데 이어 17일 우상호 의원도 가세해 '4파전' 양상이다.
4선의 우상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전날 조정식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한 데 이어 우상호 의원을 비롯해 이상민, 김진표 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4선의 우상호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에서 "초재선 의원들의 강력한 권유를 받고 (출마를) 결심했다. 의회의 의상을 한번 바꿔 보겠다"고 사실상 국회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5선의 이상민 의원도 오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장제원 실장 "한 총리, 산업과 통상, 외교 전체 관통하고 있어"대통령실 비서관 인사 발표 시기에 " 세 번에 나눠서 할 것"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제기한 우상호 의원에 "고발할 것"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반대에 대해 "민심과 동떨어진 일"이라고 지적했다.
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앞서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 여사가) ‘이 안을 둘러봐야 되니 잠깐 나가 있어 달라’고 해서 (정 장관 부인이) 바깥 정원에 나가 계셨고, 그사이에 안을 둘러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 부인이) ‘상당히 불쾌했다’는 전언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당시 김 여사가 강아지를 안고 온...
이어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나 임종석 전 의원, 박주민 의원, 박영선 전 의원 등 좋은 분들을 우상호 의원이 말한 것처럼 잘 해서 경쟁력이 있다면 굳이 제가 거론될 필요가 없는 것"이라며 "이를 아마 당에서 검토할 것"이라고도 했다.
또, 이재명 상임고문과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한 논의 여부를 묻는 질문엔 즉답을...
한편 박 원내대표는 제20대, 21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우상호, 우원식, 김태년 민주당 의원과 만나 "그간 민주당을 이끌어온 지혜와 노하우를 남김 없이 전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자문회의'에서 "향후 가능한 한 매주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다. 의총뿐 아니라 각 상임위, 선수별, 그룹별 또는 각...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차출설에 대해 "큰 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물러난 지도부가 다음 선거의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경우는 없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경쟁력 조사를 해서 (서울시장 후보로) 송 전 대표밖에 없다는 경우가 아니라면 주변에서...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우상호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를 포기했다는 점에서 추·박 전 장관 출마가 명분상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한 중진 의원은 “선대위에 이름 올리지 않은 인사가 얼마나 있나. 실질적인 역할을 맡은 이만 물러나면 되는 것”이라며 출마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외 거물급 인사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초대...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우상호 의원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정의당은 권수정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상태다.
◇부산시장 : 박형준도 연임 도전...조경태·김도읍 출마 가능성도
부산 역시 지난 4·7 보궐선거로 시장 자리에 오른 박형준 부산시장이 강한 연임 의지를 드러내고...
이날 해단식에는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송영길 대표, 우상호 총괄본부장, 윤호중 원내대표, 김영진 사무총장, 강훈식 전략본부장 등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재명이 부족해서 패배한 것이지 우리 선대위, 민주당 당원, 지지자 여러분은 지지 않았다”라며 “여러분은 최선을 다했고 또 성과를 냈지만, 이재명이...
이 평론가는 “6월 지방선거,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쇄신공천 및 세대교체 바람이 불어닥칠 것”이라며 “송영길 대표와 우상호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 약속이 이행될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앞서 송영길 대표는 지난 1월25일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재명 정부’ 탄생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우 의원 역시...
김 최고위원은 기자들에 “관외 사전투표와 재외국민 투표,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도 남아있다”며 “출구조사에도 안 잡혔던 분들이지 않나.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1시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중진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상황실을 찾았다.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인 우상호 의원은 자리한 의원들과 인사하며 “고생들 많다. 안 끝났다 아직”이라며 격려하기도 했다.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인 우상호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에서 “2030 여성이 윤 후보는 거칠고 난폭해 아닌 것 같다는 쪽으로 기울어 이 후보로 옮겨오는 게 확연히 눈에 띈다”며 2030 여성 표심에 기대를 걸었다.
취업준비생 20대 이 씨도 “윤 후보는 정책과 비전 없이 네거티브만 일삼는 반면 이 후보는 지방행정 성과가 있고 문재인 정부의 잘못을 인정하는...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인 우상호 의원은 8일 BBS라디오에서 “2030 여성이 윤 후보는 거칠고 난폭해 아닌 것 같다는 쪽으로 기울어 이 후보로 옮겨오는 게 확연히 눈에 띈다”며 2030 여성 표심에 기대를 걸었다.
36.93%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사전투표 현황을 보면 남성은 39.3%인 데 반해 여성은 34.6%에 그쳤다. 광주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5%포인트 차로 승리한다는 제 예측이 현실화될거 같다”며 “아주 초박빙 상태이지만 흐름 자체는 윤석열 후보의 정체,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막판 총력전에 냉랭했던 서울 표심도 어느 정도 반전됐다고 보면서 1~3%포인트 차로 역전한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특히 2030...
총괄선대본부장인 우상호 의원은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안 후보의 단일화는 자리 나눠먹기 야합으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선대위는 또 내부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단일화 파장이 크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내놨다. 우 의원은 “막판에 단일화가 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당 차원에서 조사를 해왔다. 오늘 새벽에도 분석해봤지만 이·윤 후보 지지율...
李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국민이 하는 것"선대위 "자리 나눠먹기 야합" 규정…우상호 "지지자에 대한 예의 아냐"이광재 "안철수 尹 무능 지적 잊지 않아…李, 국민과 단일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3일 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평가절하하는 발언들을 쏟아냈다.
이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