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방안’에 대한 의결,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육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이상민 장관을 대신해 한창섭 차관이 대신 자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 위원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위 위원장, 양창수 정부공직자윤리위 위원장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총장과 대구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지냈다. 윤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낸 바 있다....
또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활기찬 지방’ 섹션에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전략으로 ‘권한의 이양과 공공기관 이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구 지정, 질 좋은 교육의 확대’ 등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균형발전 이슈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의미 있는...
◇"지방 균형발전 문제의 핵심은 교육"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활기찬 지방'을 주제로 "지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중앙에 집중된 권력의 구조와 국토 공간의 균형 발전을 통해 어디에 살든 균등한 혜택 누리는 지방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위원장은 구체적인 '지방시대 비전 및...
또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 교육자유특구 도입을 밝히기도 했다. 우 위원장은 "교육자유특구를 도입해 지방에서도 인재가 정착토록 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을 지방에서부터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법 필요한 3대 개혁 내세워 총선 표심 호소…내년 상반기 2차 회의
3대 개혁과 연계 정책들은 당장 내년부터 윤...
정책 컨퍼런스 내의 특별 강연에선 김병준 전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나섰고,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강연도 진행됐다. 또 미국 기회 특구의 창안자 스티븐 글릭먼 전 백악관 선임경제특보가 우 위원장과 기회발전 특구에 관한 대담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장을 찾아 3대 협의체장과 시도단체장...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위촉했다.
균형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우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수평적 국토 공간 균형발전과 수직적 분권형 국가경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대통령 자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승일·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 교육위원장을 지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등도 계속해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교육계 핵심 관계자는 “교육부에서 최근 김재춘 전 차관에 대해 (부총리 겸 장관에) 걸맞은 인물인지 조사를 한 것으로 안다”며 “교육부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그동안 낙마한 장관들과는 달리 워낙 조용한 사람이고 교육학...
지난 28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대구〮경북지역 대표 계열사인 이태우 SM티케이케미칼 대표, 권혁수 SM우방 대표, 박귀봉 SM남선알미늄 대표, 박훈진 SM백셀 대표, 이강래 SM화진 대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M그룹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식과 정보의 상호 공유와 함께 전문인력...
이날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교육문제가 짧은 호흡으로 해결할 수 없는데도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가운데 교육 분야가 가장 적다”며 “중요한 이슈는 대부분 빠져나간 상황에서 교육부 장관 후보가 새로 왔다”고 우려했다.
“새 정부, 시급하게 봐야할 건 ‘코로나 세대’”
우 총장은 "윤석열 정부가 교육분야에서 가장 먼저 시급하게...
다만 앞서 일각에서 거론돼 온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정철영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최진석 서강대 교수, 김응권 한라대 총장 등은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이임식을 갖고 2018년 10월 이후 약 3년 7개월 동안 이끌었던 교육부를 떠났다. 유 부총리는 역대 교육부 장관 중 최장수 장관으로...
여기에 대구교육감을 역임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도 유력한 장관 후보자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다른 인수위 관계자는 “거론된 후보들이 아닌 완전한 새 후보를 물색 중”이라면서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앞서 대학가 등 교육계에서는 “청문회서 교수 출신이 계속해서 언론 등 여론의 ‘매타작’을...
1987년 직선제 이후 줄곧 국회김건희 여사 참석…첫 공식행보우동기 부위원장, 서일준·박수영·김희곤 등…8명 준비위 인선취임식 총감독 이도훈 특보, 취임사 작성은 이각범 교수
5월 10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장소가 '국회의사당'으로 최종 결정됐다. 애초 광화문, 용산, 시청앞, 세종시 등 여러 장소가 안으로 거론됐지만 규모, 코로나19 상황...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전체 대학 정원의 10%를 감축하면 지방대 입학정원은 2021년 약 30만 명에서 2024년 27만 명으로 3만 명 감축된다”며 “전체 대학 정원 감축으로 지방대 몰락을 막을 수 있고 대학 교육여건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 총장은 “대학 정원 외 모집도 단계적으로 정원 내로 전환하되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대학 진학...
법요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각계 인사 10여명과 신도 2천500여명이 참가했다.
정 의장은 봉축 법요식을 마친 뒤 수성관광호텔에서 지역 총장들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26일에는 대구시청에서 열리는 ‘인성세미나’에 참석하고, 영남대학교에서 특강한다.
주지 덕문 스님은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이웃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9억8700만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7억8700만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7억43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재산총액 6억2500만원을 신고해 전체 교육감 가운데 8위였다.
재산이 가장 적은 교육감은 자산과 예금을 합쳐도 채무가 2억9400만원에 달하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선거...
이날 개관식에는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곽경숙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상임이사,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 기업 본부장 및 대구지역 학부모, 학생, 교사, 지역인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공간 미래는 대구 수성구 소재 경북고등학교 교내 건물을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리모델링한 청소년 진로진학교육장이다. 교육공간 미래는 다목적실, 진로...
반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등 5명은 반대 또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교육감을 제외하고 모두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9시 등교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대구와 울산, 경북 지역은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상당수 교육감이 9시 등교에 대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등 5명은 반대 또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교육감을 제외하고 모두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연합뉴스를 통해 “학생 건강권 보장과 학교 수업의 정상화 등을 위해 0교시 수업을 금지했다. 9시 등교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9시 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