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79), 가지야마 히로시 경제산업상(64),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57), 아카바 가즈요시 국토교통상(62) 등 주요 경제부처 각료 모두 유임됐다.
또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64)과 하시모토 세이코 올림픽상(57),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39),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과학상(57) 등도 자리를 지켜 총 20명의 각료 가운데 아베 내각 각료 8명이 유임됐다.
제2차 아베 정권 내내 같은 자리를 맡아온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을 비롯해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과학상, 가지야마 히로시 경제산업상, 아카바 가즈요시 국토교통상,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 하시모토 세이코 올림픽상 등 8명의 유임이 확정됐다.
총리관저의 2인자이면서 정부 대변인 역할을 하는...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과학상, 가지야마 히로시 경제산업상, 아카바 가즈요시 국토교통상,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코로나대책담당상, 하시모토 세이코 올림픽상 등이 유임으로 결정 났다.
내각의 핵심인 관방장관에는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이 낙점을 받았다. 그는 2년 10개월간 관방부장관으로 스가를...
아소파를 이끄는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유임될지도 관심거리다. 아소는 2012년 12월 아베 2차 정권 출범과 함께 줄곧 부총리를 맡으면서 정권을 지탱해왔다.
다케시타파는 소속 각료인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의 유임이 유력한 가운데 간사장과 총무회장, 정조회장, 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4역 중 하나를 노리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현재 당내에서는 ‘포스트 아베’에 의욕을 보여온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기시다 후미오 정조 회장, 고노 다로 방위상,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등이 후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새로운 후보가 선출될 때까지 아베 총리는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방침이다. 새 총재의 임기는 아베 총리의 임기를 이어받는 것이어서...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22~24일 미얀마와 라오스, 캄보디아를 방문해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다음 달부터 이들 국가와의 이동 제한을 해제하고 국경을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여기에 더해 일본 정부는 미얀마에 코로나19 긴급 예산으로 300억 엔(약 3353억4300만 원)을 지원하고...
◇일본 "이제 입국완화 논의하자"
30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모태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전날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통화해 중국과의 비즈니스 목적 왕래 재개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며 강도 높은 입국 제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에 일본과의 왕래 재개에는 신중한 입중인데요....
신 회장은 “고위급 회담에서 경협 이야기를 수없이 했는데도 남측에 전혀 보도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그 자리에서 나왔다”며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선권 북한 외무상이 말하길 ‘시설물 관리는 잘 하고 있다’, ‘언제든지 들어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찾아하겠다’고 말해 기다렸다”며 “그런데...
리선권 외무상은 전날 담화를 통해 "우리의 전략적 목표는 미국의 장기적인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정부는 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와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구테흐스 사무총장 대변인실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의 6·12 북미정상회담 2주년과 북한 외무상 담화 관련 논평 요청에 "모든 당사국은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6월,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 재개에 대한 노력을 배가(redouble)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대한...
북한은 리선권 외무상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북한의 변함없는 전략적 목표는 "미국의 장기적인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확실한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또, 트럼프 행정부가 그동안 정치적 치적 쌓기에만 매달려 왔다면서, "다시는 아무런 대가도 없이 미국 집권자에게 치적 선전감 보따리를 던져주지 않을 것"이라고...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3일 강경화 외교장관에게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재개 결정과 관련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오전 강 장관과 40여 분간 통화했다. 이들은 수출규제 조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한일 주요 현안과 상호 관심사에...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국경 완화 조치와 관련해 “일부 국가에서 2차 확산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국내적으로 감염병 발생을 통제하고 다른 국가들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중일 3국의 보건장관들은 지난 15일 특별화상회의를 갖고 감염병 관련 정보와 데이터, 전문지식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회의 결과 올해 외무상으로 임명된 리선권과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후임으로 추정되는 김형준이 각각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군수 담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호(인민보안상)·김정관(인민무력상) 등도 국무위원에 진입했다. 리병철은 김정은 체제 들어 핵무기 등 무기 개발을 지휘한 핵심 인물이다....
전날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일본의 상황과 대책을 제대로 설명하고 필요한 요청을 하고 있다”며 일본에서 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제한하는 인도 등에 해제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외무성에 따르면 인도는 3일 이전에 발급한 일본인에 대한 비자를 무효화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일본과 중국 등을 출국한 후 14일 이내인 사람의...
앞서 중국 외교 총책인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은 지난달 28~29일 일본을 방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을 만나 시 주석의 국빈 방일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시 주석의 일본 방문에 대해 “현 시점에서는 계획에 변경이 없다”며 “충분한 성과를 거둘 필요가 있다는 관점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도 “현재 시 주석 방문 예정에 변경은 없다”고 못을 박았었다.
그러나 신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기를 결정한 가운데, 이런 상황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도 않는 처지에서 해외 방문을 하면 자국 내에서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또 방일 준비 작업에도 큰 지연이 발생했기 때문에 일정을 미루는 것으로...
한편, 이런 가운데 북한 외무상이 교체됐다는 보도가 나와 향후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가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주목된다. 미국 NK뉴스는 18일(현지시간) 평양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리용호 외무상이 교체됐으며, 새로운 외무상에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기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경파’로 알려진 리 위원장이 외무상으로 기용될 경우 북한이...
현재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도 같은 시기 샌프란시스코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 역시 올해 첫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해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할 예정이다. 정 대사는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와 만나 오는 14~15일 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