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온실가스 감축경로 마련, 법·제도 정비 등 탄소중립 추진 원년에 맞게 관련 대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경기와 리스크 요인도 보다 촘촘히 관리해 나가야 한다"며 "철저한 방역제어 전제하에 거시정책수단 최적조합을 통해 소비·투자·수출 등 부문별 활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
그는 “에너지 부문이 탄소중립을 리드하면서 우리 기업의 친환경 혁신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며 “재생에너지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적정 이격거리 기준, 풍력 원스톱샵 등의 제도를 법제화하고 암모니아·수소 등 무탄소 발전 기술과 인프라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반영한 전력계통망 보강계획도 선제적으로...
기 계획된 송변전설비투자 23조 4000억 원, 배전설비투자 24조 1000억 원에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을 고려해 30조 원의 추가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잠정 추산됐다.
전력계통 혁신방안은 투자 확대, 계통 안정화, 제도적 기반 구축 등으로 요약된다.
우선 산업부는 장기간 소요되는 송전망 건설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대규모...
토양과 용수 등 농업자원 관리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원 감축도 추진한다.
2025년까지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해 비료·농약의 적정 사용환경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농촌진흥청의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을 중심으로 토양 양분 관련 정보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와 함께 식량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비료 감축과 물관리...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참여 인센티브 확대
△국민환경보호지출률 2년 연속 증가
30일(목)
△환경부 장관 17:00 에코스쿨 업무협약(부산시청)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통합환경관리의 교과서’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발간(석간)
△폐교 새단장해 기후·환경교육 거점시설 만든다
△2020년 전국 상수도 보급률 99.4%…지속적 증가...
앞으로 협력재단은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에너지 확산 등 탄소 중립 추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공공 부문의 성과 공유 과제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성과공유 도입 공공기관의 수의계약제도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과공유제가 지속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는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확정 등 환경이슈가 많았던 해"라며 "산업계가 탄소감축을 현실적 문제로 직면하게 된 만큼, 규제보다는 인센티브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일 환경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홍정기 차관은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 및...
정부는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목표(경로) 수준을 포함하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내년 중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수송 등 각 분야의 법정계획을 변경·수립할 예정이다.
또 민간의 자발적인 탄소감축 유도를 위해 탄소저감 노력을 측정하고, 실적에 기반해 재정·금융·연구개발(R&D)·제도 등을...
조선ㆍ해운업계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강화하면서 LNG 연료 추진 선박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76차 회의'에서 현존선에너지효율지수(EEXI) 규제와 탄소집약도지표(CII) 규제의 도입을 결의했다.
현존선에너지효율지수규제란 국제항해 노선에서 현존하는 400GT(용적톤수) 이상의 모든 선박이...
앞서 정부는 올해 5월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2030년까지 60% 이상 줄이고, 2050년까지 발생량을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제1차 해양폐기물관리 기본계획(2021~2030년)을 수립한 바 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양폐기물 및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온실가스와 더불어 전 지구가 함께 해결하여야 하는 문제"라며 “위원회가 2030년까지 해양 플라스틱...
관리,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정보공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한국거래소는 ESG 공시의 자율 확산을 위해 가이던스 권고지표를 개편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결과 및 시장참가자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내년 하반기 개편에 착수한다. 또, 국내 ESG 평가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적·정책적 개선점을...
탄소중립 지원 부문에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처럼 총량관리대상 오염물질 배출권 거래시에도 부가세를 면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총량관리대상 오염물질이란 대기관리권역법상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를 말한다.
또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 사유 발생시 연소방산탑 행정처분 규제 완화,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주기 완화 등 탄소중립 현장 대응에...
야생동물 질병 예방 및 관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야생동물 질병연구사업(R&D)과 야생동물 검역시행장 건립(2022∼2024년)도 각각 62억 원, 12억 원을 들여 신규로 추진한다.
한편 환경부 총지출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내년에 신규로 조성되는 기후대응기금에는 6415억 원이 편성됐다.
먼저 배출권 할당 대상업체 및 기관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에 879억...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업계 중소기업 대부분이 재래식 소성로에서 연료전환이 어려운 상황으로 온실가스 감축률만큼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완화된 감축률 적용과 함께 탄소 중립에 따른 환경비용 상승을 제품 가격에 포함될 수 있도록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임영목 산업통상자원 R...
환경(E) 분야는 △재생 원부자재 비율 △온실가스 배출량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폐기물 재활용 비율 △환경 법·규제 위반 등 17개 문항이다.
사회(S) 분야는 △정규직 비율 △결사의 자유 보장 △여성 구성원 비율 △산업재해율 △협력사 ESG 지원 등 22개 문항이며, 지배구조(G) 분야는 △이사회 내 ESG 안건 상정 △사외이사 비율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 분리...
더불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관리 규정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은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장려해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동아쏘시오그룹과 환경운동연합은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
이어 "최근 철강산업이 구조적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바뀌고 있다"며 "기존에는 일부 대량구매 고객에게 집중하면 됐지만, 지금은 다수의 소량구매 고객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하는 만큼 데이터 관리의 필요성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두 번째로 철강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은미...
및 제도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지난 9월 산·관·학 협력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감원과 영국(대사관), 이화여대, SK이노베이션, CJ제일제당,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가 참여해 기후변화 및 관련 온실가스 감축 등 정부정책으로 인한 기업과 금융회사의 손실을 예측하는...
2조5천억 원 규모의 기후대응기금을 신설하고 온실가스감축 인지 예산제도도 시범 도입하겠습니다.
진화된 '한국판 뉴딜 2.0'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는데 33조7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R&D 예산은 30조 원 규모로 정부 출범 당시보다 50% 이상 확대했습니다.
GDP 대비 R&D 투자 세계 1위의 연구개발 강국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확정
△국민 3명 중 1명은 수돗물 마신다…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공개
△제3차 계절관리제 대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범운영 실시
28일(목)
△환경부 장관 10:00 바이오가스화시설 현장방문(서산)
△환경부 차관 14:30 새만금 생태용지 준공식(부안)
△2021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공개(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