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의 실적 회복과 관련해 △지역 1번점 전략을 기반으로 한 대형점포의 실적 선도 △명품, 가전 등 동업계 대비 우위 장르 매출 호조세 △타임스퀘어점 1층 식품관 배치, 업계 최초 장르별 VIP 등 지속적인 유통 혁신에 주력한 결과라고 자체 평가했다.
까사미아, 신세계인터내셔날, 센트럴시티 등 신세계 연결 자회사들도 코로나19에 어려운 사업...
AK몰이 식품관 강화에 나선 이유는 올 1~7월 밀키트 매출이 전년 대비 320% 증가하는 등 온라인 식품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밀키트는 1인 및 맞벌이 가구 급증으로 주목받던 상품군이었는데 코로나19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했다. 최근엔 홈캉스와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면서 밀키트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기도 했다.
AK몰은 이번 식품관 오픈에 맞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4일), 목동점(11일), 압구정본점(25일) 식품관에 반찬 큐레이션(Curation) 매장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4월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식품관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를 운영해...
집밥이 외식을 대체(Alternative)하면서 반찬가게, 온라인 식품관, 밀키트(손질을 끝낸 식재료) 등 집밥 관련 업종은 이 기간 지속적 성장세를 보였다.
코로나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 근무 형태의 변화가 생활패턴의 변화를 이끌었다. 출퇴근 시간대가 분산되고 재택근무가 확산해 새로운 표준(New normal)으로 자리 잡았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식품 전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22일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백화점 식품관의 강점인 프리미엄 신선식품과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외부 유명 브랜드 상품 소싱은 물론, 다른 온라인몰에선 찾아볼 수 없는 백화점 델리·베이커리 등 F&B와 백화점 전문 식당가에서 직접 조리한 식품을...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2분기 신선식품 장르 온라인 매출을 보면 전년보다 207.2% 증가했는데 이중 5060세대 매출 비중이 53.0%로 20·30(12.0%)세대보다 4배 이상 높았다.
소비 방식도 다양해졌다. 온라인 주문 후 택배 수령으로 받는 것이 아닌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오포오(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를 활용하며 20·30세대 못지않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8월부터 신선식품 배송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 홈’을 열고 새벽배송을 시작하고, 낮 시간에는 백화점 식당가 음식을 1~2시간 내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내놓는다. 우선 서울과 경기지역 10개 점포가 대상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온라인의 최종 단계는 어떤 기업이 가장 빠르게 배송할 지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기존 전통...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의 ‘오늘 뭐 먹지’를 통해 본점 식품관에서 저렴한 가격에 샐러드와 제철 복숭아를 판매하는 것을 확인한 A씨는 퇴근 후 본점 식품관에 들러 샐러드와 제철 과일을 구매하기로 했다.
오늘 뭘 먹어야 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나섰다.
신세계는 이달부터 신규 모바일 서비스 ‘오늘 뭐 먹지?’를 시작했다고 25일...
현대백화점 역시 8월부터 신선식품 배송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 홈’을 열고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한다. 특히 이 회사는 백화점만의 프리미엄 특성을 살려 낮 시간에는 백화점 식당가 음식을 인근 지역으로 1~2시간 내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내놓는다. 먼저 서울과 경기 지역 10개 백화점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까지 배송에 나설 예정이다.
유통업계...
현대백화점도 8월부터 신선식품 배송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 홈’을 열고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한다. 이 업체는 백화점만의 프리미엄 특성을 살려 낮 시간에는 백화점 식당가 음식을 인근 지역으로 1~2시간 내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내놓는다. 먼저 서울과 경기 지역 10개 백화점 매장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까지 백화점을 물류 거점 삼아...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7월 신선식품 배송 전문 온라인몰인 ‘현대식품관 투 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018년 8월 국내 백화점 중 최초로 새벽배송을 시도했지만, 점포 기반으로 운영한 만큼 ‘점포 인근’이라는 배송 지역 한계, 점포 폐점 시간에 맞춘 저녁 8시 주문 마감 등 제한으로 사업을 확대하지 못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선식품...
사골곰탕 사골된장국, 비프카레, 장조림 등 △강진맥우 상품 5종과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김치찌개, 청국장찌개 등 △찌개류 4종 그리고 갈치, 삼치, 메로, 고등어 등 등 △생선구이류 4종이다.
행사 기간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고, 갤러리아 온라인몰을 비롯해 명품관, 광교점, 타임월드 등 갤러리아 전 지점 식품관과 고메이494 한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백화점 안에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반찬을 판매하는 이색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 말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식품관에 반찬 큐레이션(Curation) 매장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를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한다. 이는 기존 반찬 매장과 달리 전문성을...
현재는 지하 1층 식품관 리뉴얼 공사가 한창이다. 국내외 유명 F&B와 다양한 지역 맛집을 입점시킬 예정으로, 오는 7월에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이 이처럼 매장 변신에 적극 나선 건 미아점 반경 3㎞ 내에 재개발 아파트 입주가 속속 마무리되면서 잠재 고객이 크게 늘고 있어서다. 지난해에만 아파트 단지 6곳에 총 7300여 세대가 입주를...
임현동 11번가 마트 담당은 “지역 생산자들에게 온라인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신선한 산지직송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착한 소비’의 선순환을 확대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화점들도 농가 돕기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9일까지 본점을 비롯한 전국 17개 점포에서 ‘경북 농축산 농가돕기 소비촉진 장터’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지난달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백화점 안에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반찬을 판매하는 이색 팝업스토어를 열기로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 말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식품관에 반찬 큐레이션(Curation) 매장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를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리팅...
‘슈퍼마켓맨, 장 봐주는 남자’는 현대백화점 식품관을 직접 돌며 제철식품 등 다양한 상품 및 조리법을 소개하는 10분 가량의 영상 콘텐츠다. ‘5개 미만의 재료로만 레스토랑 요리 만들기’를 콘셉트로 해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h450’ 총괄 셰프인 김형석 셰프가 참여해 장보기 팁(Tip)과...
‘백화점 식품관’ 내 유기농ㆍ친환경 상품 매출 비중은 20%로 과일만큼 높은 편이다.
SSG닷컴은 현재 신선상품 500개, 가공 상품 400개를 합쳐 900여 개 상품을 판매 중인데 높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 1000여 개로 운영 상품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매년 패션ㆍ뷰티 명품 온라인 매출이 늘고 있는 소비 형태가 식품에도 같게...
현대그린푸드는 18일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 오픈을 시작으로 B2C 판매에 본격 나선다. 그리팅몰은 소비자들이 건강식단을 정기구독 할 수 있는 ‘케어식단’과 간편건강식ㆍ반찬ㆍ건강 주스ㆍ소스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건강마켓’ 등 두 가지 코너로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담당(상무)은 “‘그리팅’은 평소에도 건강...
이는 SSG닷컴 일반 식품 매출 신장(17.7%)의 5배가 넘는 수치다.
신세계는 현재 900여 종에 달하는 SSG닷컴 백화점 식품관의 판매 품목을 이달 말까지 10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그간 SSG닷컴에서는 판매하지 않았던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인 ‘밀레’를 지난달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신세계 측은 “온라인 명품 판매가 늘면서 기존에 온라인에서 판매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