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원내대표단과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고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알렸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안 한 걸로 알고 있다"며 "민주당은 당내 의견을 수렴한 뒤 안건조정위원회, 법사위 진행과 관련해서 의원들과 논의 이후에 의장께 요청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이 안건조정위 구성을 신청함에 따라...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 의원 개인의 비상한 결단이 있었고 원내지도부에 전달해 상의 끝에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당내 일각에서는 비판도 제기된다.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정치해선 안 된다. 고민이 있었겠지만 정치를 희화화하고 소모품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라며 “헛된 망상은 패가망신의...
합류한 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검수완박에 반대 의견을 피력하면서 양 의원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민 의원 탈당과 관련해 "민 의원의 개인적인 비상한 결단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민 의원이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음을 전달했고, 원내지도부는 상의와 숙고 끝에 이를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만나 "여영국 대표도 시기와 방식, 내용이 부적절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런 기조가 계속 지켜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민주당은 '검수완박법'으로 칭하는 형사소송법과 검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찬대·김용민·오영환 의원은 이날 오후 개정안을 국회 본청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후 법사위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할 전망이다.
이날 민주당 김용민, 박찬대, 오영환 의원은 국회 의안과에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검찰에 남아 있던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등 6대 중대범죄 수사권도 경찰에 이양하고 기소권만 남겨놓는 것을 골자로 한다. 두 개정안은 박홍근 원내대표의 대표 발의로 민주당 소속 의원 172명 전원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찬대·김용민·오영환 의원은 이날 오후 개정안을 국회 본청 의안과에 제출한다.
한편, 김 총장은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을 통해 검수완박법 저지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면담 전 기자들과 만나 "(검수완박 법안) 입법 절차에 앞서서 저에 대한 국회의 탄핵 절차를 먼저 진행해주실 것을 요청한다"며 "저에 대한 탄핵 절차 이후에...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당론으로 추진 중인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검찰개혁 법안)을 내일 중 박홍근 원내대표 명의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 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공동) 발의 명단에 172명...
“기초의원 선거에서 한 번 시범실시를 해보고 그 결과를 보는 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와 권 원내대표가 전날 밤 전화통화를 통해 중대선거구제에 관해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협의에서 결론이 나면 오는 15일 정개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처리될 전망이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정개특위가 내일로 조정됐다. 어제 (여야) 간사 논의 이후 원내지도부가 추가 논의를 하고 있고 오늘도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추가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정개특위는 내일 최종적으로 열리고 국회 법제사법위를 거쳐야 해서 본회의가 저녁 늦게 미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 정책 의원총회 직후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개정안에 대해 “알고리즘이나 자체 기준에 의해 포털 기사가 추천 배열되는 걸 제한하고 독자가 키워드를 검색할 때만 기사를 제공하고 매개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 개정안에는 또 1인 미디어에 의한 권익 침해 방지를 위한 허위조작정보 처벌 및 삭제·반론요구권도 담긴다. 반론 요구를 무시하면...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총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검찰의 수사권·기소권은 완전히 분리하기로 했다. 관련된 법은 4월 중 처리한다. 그와 동시에 경찰에 대한 견제, 감시, 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며 당론 채택을 알렸다.
그러면서 “경찰의 인사권을 좀 더 투명하게 하기 위해 독립성을 강화시키고...
예방 직후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박 원내대표는 승자의 아량을, 권 원내대표는 상호협조를 요청하며 서로 생산적 국회가 되도록 협조하자는 이야기를 했다"며 "12일 오전 11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가 회동해 자세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여러 복잡한 사안들은 원내대표...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산업·통상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개인 주택을 미국계 대기업에 임대하고 수익을 얻은 만큼 한 후보자의 이해충돌 의혹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김앤장 18억원부터 집 한 채값 월세 선금까지 연일 의혹이 터져나오는 사람을 총리 후보로 지명해놓고선 발목 잡지 말라고 엄포부터 놓는 것 자체가 코미디”라며...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검찰개혁은 물론 언론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지만 당론으로 추진하지는 못했다.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가 끝난 후 기자 브리핑을 통해 “현재 검찰의 수사권 중 6대 범죄, 거기에 더해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에 나와 있는 송치 후 보완수사, 불송치 후 재수사 요구 등 검찰 수사에 관한 모든 부분을 덜어내는 방향이...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특검 추천방식으로 더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유족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라도 특검법을 신속하게 매듭지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일반적 상식과 원내대표 간 합의의 정신에 따라 빠르게 논의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추후 야당과 협의 계획을 묻는 말에 "어제 법사위에서 불발된 이후 아직까지 그 부분 추가적 논의 기회는 없는 상태"라며 "최대한 빨리하려는 의지가 있고 협상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도 신속하게 재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전날 법사위...
‘집합건물’에 속한다는 이유로 세입자들의 권리가 완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법안을 통해 관리비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청년 임차인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개정안에는 강민정, 고용진, 김정호, 양경숙, 양향자, 오영환, 윤건영, 윤재갑, 윤후덕, 이성만, 정일영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외부 평가를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재의 TF(태스크포스)를 확대 구성해 4월 중에 신속하게 가동하고 다양한 정책 개선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임대차3법이나 종부세, 보유세 등과 관련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개혁 과제와 관련해서도 의견이 제시됐다. 정개특위에서의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