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췌장암, 난소암 등에 대한 조기 진단 솔루션을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프로테오믹스 분석은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단 및 예후 예측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도구”라며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마커 발굴과 이를 활용한 임상 솔루션 개발 선도 기업으로서...
이는 RLTCC가 예후 예측을 위한 공간분석 기반 디지털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으며 해당 지표에 대한 면역학적, 유전학적 다양한 해석이 뒷받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규환 뷰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 연구는 예후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로 예후 예측을 위한 인자를 발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환자군에...
의료인공지능 솔루션기업 뷰노는 3일 인공지능(AI) 기반 간암 예후·치료반응 예측 연관 인자 연구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뷰노 병리연구팀은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병리연구 플랫폼인 뷰노메드 패스랩™(VUNO Med®-PathLab™)으로 365명의 간암 환자의 조직 슬라이드를 분석했다. 해당...
향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밀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 지원 솔루션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뷰노와 메이요클리닉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암 진단과 예후예측 바이오마커를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발암의 위치를 예측하거나 암 재발 및 면역 치료 반응, 표적 치료 효과 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구현과 검증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후 예측에 중요한 인자를 밝히고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기술적, 임상적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더 많은 글로벌 연구진과 전문의들에게 뷰노의 우수한 기술과 연구 역량을 선보이고 향후 높은 임상적 가치의 정밀의료 솔루션을...
활용한 공간분석을 통해 대식세포와 림프구의 분포 및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간암예후를 예측하는 유의미한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규환 뷰노 CTO는 “이번 연구는 최근 암 연구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공간분석을 통해 간암의 예후예측에 중요한 인자를 밝히고 AI 기반 디지털병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뉴딜’ 사업인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의 하나로 개발한 예후예측 솔루션은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 루닛, 아크릴 등 AI 전문기업 등 총 11개 기관이 협력해 지난해 7월부터 개발했으며 올해 8월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해당 솔루션은 이날부터 세종 생활치료센터에서 11월까지 성능 검증에 돌입한다. 그간 주요...
정규환 뷰노 기술총괄 부사장(CTO)은 “뷰노는 다양한 연구 성과를 ASCO, AACR 등 세계적인 임상 암학회나 CCR(Clinical Cancer Research) 등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해왔다”며 “이번 뷰노메드 패스퀀트™의 성과를 필두로 정량화, 진단보조, 치료 및 예후예측 등 다양한 영역의 디지털 병리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인공지능 기반 정밀의료...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건강기록(PHR)을 처리하고 활용하는 디지털헬스 플랫폼(라이프레코드), 디지털헬스 솔루션(비대면 진료 ‘닥터 콜’, 미래 질병 위험 예측 ’H.AI’), 디지털치료제(호흡기 질환 재활 ‘레드필 숨튼’, 암 예후 관리 ‘레드필 케어’)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디지털헬스 플랫폼 ‘라이프레코드’를 활용해 한화생명보험의...
정규환 뷰노 CTO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로 디지털 병리 영상을 조직 단위뿐 아니라 세포 단위까지 정량화함으로써 간암의 예후 예측에 중요한 인자를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며 "이러한 기술을 통합해 환자별 예후 및 치료 반응 예측을 통한 정밀 의료 솔루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메디컬아이피가 보유한 AI 의료영상 분석 및 정량화 기술은 치료 이전 단계인 예방과 치료경과 모니터링 및 예후 예측 등 다양한 의료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의 확장성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과 차별화된 AI 의료영상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헬스케어 산업내 높은...
“B2B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의 본격화, B2C 의료 마이데이터 및 비대면 진료 솔루션 출시, 디지털치료제 상용화를 통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내겠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이사가 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공적인 국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헬스...
한편 뷰노는 컴퓨터단층촬영ㆍ자기공명 영상장치(X-ray, CT, MRI) 등 의료영상부터 생체신호까지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 보조, 예후 예측 등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한다. 2014년 설립과 동시에 팁스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말까지 약 20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뷰노가 코스닥 입성 첫날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뷰노 주가는 시초가 대비 3200원(9.73%) 오른 3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는 2만1000원이다.
뷰노는 설립된 헬스케어 분야 혁신스타트업 기업이다.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 치료, 예후 예측 등을 수행하는 의료 AI 솔루션을 개발한다. 코로나19 진단 솔루션을 무료 공개하기도 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특허 분석 기술을 통해 초급성기 허혈성(ischemic) 뇌졸중 환자의 개별 특성에 따른 골든타임 적용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뇌경색 급성기에는 재발과 악화가 빈번하고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솔루션 활용으로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특허 등록을 포함해 국내와 해외에서 지금껏 총 114건의...
7개 분야는 △의료영상 판독ㆍ진료 △해안경비 및 지뢰탐지 △국민안전 및 신속대응 △불법 복제물 판독 △신종 감염병 예후ㆍ예측 △지역특화산업 품질관리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등이다. 또, 민간의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 지원, 인공지능 실증 환경 구축 사업에서도 7개 신규과제(130억 원)를 추가 선정해 지원한다.
인공지능과 각 분야의 융합은 지난해 디지털...
2020년 결과물은 2021년 격오지 군병원 대상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 적용, 코로나19 거점 병원 대상 예후예측 솔루션 적용 등 현장 실증이 이어질 예정이다.
5G 융합 서비스(MEC)도 지역별로 발굴해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적용했다. 특히 국내와 해외를 연결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고열자·유증상자 검출 및 자율주행로봇을 통한 방역안내·소독 서비스를...
딥바이오는 전립선암, 유방암, 방광암, 림프노드 암 전이 등 진단 암 종 확장 및 AI 기반의 동반 진단, 예후 예측, 약리 반응성 등 기술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도약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해서 유망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지원 및 투자 연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감염병 예후 예측, 제조업 공정·품질관리, 에너지 효율화 등 7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600개 중소기업 대상 AI 솔루션 이용·구매 바우처도 제공하고 총 1조 원 규모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조성, AI 벤처 등 모험자금에 지원한다.
디지털 포용 및 안전망 구축에 8000억 원을 투자하고 일자리 1만5000개를 창출한다. 도서·벽지 등 농어촌 마을...
동아대병원과 AITRICS는 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 내 응급상황 발생 예측 솔루션인 VitalCare(바이탈케어) 개발을 비롯하여 의료 인공지능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양사는 먼저 자사 제품인 VitalCare의 데이터 검증을 통해 중환자실(ICU, intensive care unit) 버전 공동연구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VitalCare(바이탈케어)는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