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자들은 또 연 14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연가보상비, 퇴직금, 시간외 수당 등 혜택도 새롭게 누릴 수 있게 된다.
시는 전환에서 제외된 근로자들에게도 같은 금액의 복지포인트와 명절휴가비 110만원등 1인당 연 250만원 상당의 처우개선 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
서울시설공단, 서울의료원과 같은 투자·출연기관은 기존 무기계약직과 동일한 수준으로...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해 ‘연가보상비’ 지급방법을 개선하고 민간 우수인력의 공직진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경력의 호봉인정 기준 개선방안도 마련했다.
현행 미사용 연가에 대해 연말에 1회 지급하는 보상비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지급하고 상반기 지급분은 하계 휴가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대 80%까지 인정하던 민간경력을 100...
이 결과 행사성 경비 및 성과 상여금, 연가보상비 등 경상경비와 제46회 도민체전 행사 경비 절약을 통해 44억원을, 올해부터 확대 실시한 계약심사제를 통해 20억원을 각각 절감했다.
또 평창대화 통합상수도사업 변경을 환경부에서 승인하면서 국비 116억원을 받아 군비부담 88억원을 해소했으며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국ㆍ도비 보조금 및 교부세 등 274억원을...
임 의원은 "공공기관 비상임 이사들이 통상 월 1회 2~3시간 열리는 이사회에 불참해도 직무수당으로 시간당 150만원을 꼬박 챙기고 공기업 연가보상비로 지난해 1429억원이 지급됐다. 특히 철도공사는 660억원을 비롯해 20억원 이상 지급 기관만 10곳에 달한다"고 실상을 폭로했다.
그는 "특히 공기업 임직원 중 12명 한나라당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