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에 도래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 유통시장 진출전략 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여경협은 홈쇼핑 및 이(E)커머스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기업에 대해 온라인 교육 후 30개의 유망 여성기업을 선발, 유통전문가와 1:1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2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철도를 이용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S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경협은 전날 업무협약식을 맺고 SR의 전용역, 열차, 홈페이지 등 인프라를 활용한 신사업 개발과 여성기업의 판로지원 및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신규 이익공유모델 개발 등 신사업...
24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다음 달 18일 개최하려 했던 ‘2020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을 11월로 연기했다. DCC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이던 이 행사는 예년과 달리 올해 코로나19로 9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더 연기된 것이다. 여경협 관계자는 “장소는 변동이 없으나 개최 시기는 연기됐고, 11월 중으로 생각하고...
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에 따르면 협회는 전날 제126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의준 상근부회장을 면직 의결했다.
협회 내부에서는 이같은 결정이 부당하다고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여경협 정관 제32조(개최시기)에 따르면 이사회 안건은 7일 전에 각 이사에 통보해야 하고, 긴급한 경우 3일 전까지 통지해야 한다.
그러나 이 부회장 해임 관련 안건은 사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하반기 TV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기업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선다.
여경협은 TV홈쇼핑 방송을 준비하고 있느 여성 기업 11곳에 대해 인서트 영상 제작비를 최대 350만 원 지원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여경협은 26개사를 해당 사업에 선정한 바 있어, 올 연말까지 총 37개사를 지원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7년 신설된...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 회장을 모욕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해 1월 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협회 직원 A씨를 향해 욕설과 험담 등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입은 직원 A씨는 현재 휴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경협까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 회장은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비롯하여 창업, 일자리, 판로 등 다양한 여성기업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한-인도 여성기업인의 성장과 발전, 상호협력 확대를 위해 협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스리프리야 대사는 “한국과 인도 여성경제인들간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창업자들을 돕는다.
25일 여경협은 '여성가장 창업 자금 지원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대출금 24억 원에 대해 4월부터 6개월 간 대출이자 전액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불가피한 장기휴업 상황에 놓인 모든 여성가장...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17개 센터, 226개 창업보육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24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입주가 예정된 기업에 대해 보증금 50%를 감면하고, 기존 입주기업은 업체당 평균 140만 원씩 총 2억8천500만 원을 경영안정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45개 여성기업에 관해 경영 지원 상담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경협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회원사 2584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발생에 따른 피해사례를 접수 받았다. 현재까지 총 45개 기업의 경영 지원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피해사례로는 수출, 수입...
1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IBK기업은행과 함께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0년 여성경제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영선 장관은 “여성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2020년 여성기업 전용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33% 가량 크게 늘렸다”며 “앞으로도 이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이달 17일까지 'TV홈쇼핑 입점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15일 여경협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사업 공고란을 참고해 지원하면 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3시 도착한 지원서까지만 인정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되는 기업은 25곳이다.
'TV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은 여경협이 여성기업들의 내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 회장이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맡아 여성 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경협은 법정단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정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여성경제의 발전을 위해 달린 결과, 내년에는 전년대비 33.7%가 증액돼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여성가장창업자금은 기존 24.5억 원에서 81.7억 원으로 약 3배...
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여성스타트업위원회를 발족했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법정기관인 여경협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여성스타트업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여성스타트업계의 목소리를 내는 창구로 구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동시에 법제도 및 사회문화적 인식 개선,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도...
12일 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여경협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법정 단체로 올해 법정 단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정윤숙 회장은 내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여경협 예산이 올해보다 33.7% 늘어난 99억1100만 원으로 확정된 점을 강조하며 ‘예산 확대 원년의 해’라고 설명했다. 예산 규모와 증가율...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IBK기업은행과 함께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1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열었다.
한국여성경제포럼은 여성기업인에게 경제·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정책건의의 장의 역할을 하는 여성기업에 특화된 전문포럼이다. 2013년부터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과 권인숙...
여성의 경제 활동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고민의 장이 열렸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8일 ‘여성경제연구소’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내 여성경제연구소는 올해 초 개소했다. 이날 토론회는 ‘여성 경제활동 어떻게 높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여성경제연구소와...
정윤숙 여경협 회장은 “여성기업의 경우 재무, 세무 분야에서 경영상 애로사항을 많이 겪고 있어 우리은행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컨설팅과 금융‧투자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박 장관은 협약 체결에 앞서 여성기업 생산제품을 둘러보는 동시에...
이번 설명회는 여경협이 지원하는 판로 사업 외에도 여성경제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들을 소개, 여성기업 제품의 수출과 판로 개척 활성화에 방점을 뒀다.
여경협 정윤숙 회장은 “여성기업인들의 고질적인 어려움 중 하나가 초기 판로 개척으로 알고 있다”며 “여성경제인들의 우수한 제품들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각광받을 수 있도록...
정윤숙 여경협 회장은 여성 기업 지원 예산을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 회장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수의 39%, 143만 여성 기업인들이 여성 창업, 일자리 창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정부는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인식해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여성 기업 육성 예산은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기업 육성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