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뿐만 갤럭시 A 시리즈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A90 5G와 5G 통합칩셋 엑시노스 980 등 혁신 제품을 통해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 리더십을 확보한다.
LG전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이란 주제로 3799㎡(약 1149평)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LG 씽큐 홈’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삼성전자는 IFA 2019에서 5G 모뎀 통합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 980’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엑시노스 980은 5G 통신 모뎀과 스마트폰의 두뇌라 할 수 있는 모바일 AP를 하나의 칩으로구현한 삼성전자의 첫 번째 '5G 통합 SoC(시스템 온 칩) 제품'이다. 고성능 NPU(신경망 처리 장치)가 적용돼 AI(인공지능), 5G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됐다.
지금까지 5G...
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5G 통신 모뎀'과 고성능 '모바일 AP'를 하나로 통합한 5G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Exynos) 980'을 4일 공개했다.
'엑시노스 980'은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첫 번째 '5G 통합 SoC(System on Chip) 제품'이다.
각각의 기능을 하는 두 개의 칩을 하나로 구현함으로써 전력 효율을 높이고, 부품이 차지하는 면적을 줄여...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갤럭시노트10과 마찬가지로 엑시노스 9825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80만 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100만 원 이하의 5G 스마트폰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은 갤럭시S10 5G(최대 155만6500원·최초 출고가 기준), LG전자 V50 씽큐(119만9000원)...
갤럭시 노트10에는 7나노 EUV(극자외선) 공정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9825’가 장착된다.
10나노 이하 미세공정을 위해서는 EUV가 필수다. 2년마다 메모리 반도체 집적도를 2배 높인다는 이른바 ‘무어의 법칙’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기 위해서 대표 기술로 꼽히는 것이 바로 EUV 노광 공정이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에 앞서 수출...
갤럭시노트10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출시 국가에 따라 퀄컴 스냅드래곤 855와 삼성 엑시노스 9820 칩세트가 탑재된다. 램은 8GB(기가바이트)에서 최대 12GB까지 탑재되고, 저장 장치도 128GB에서 최대 1TB(테라바이트)까지 나올 전망이다. 배터리는 프로모델에 4500mAh 대용량이 적용된다.
갤럭시노트10은 8월 중순 사전 예약을 거쳐 같은 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자체 NPU를 탑재한 스마트폰용 엑시노스9(9820) 칩을 선보이며, 온 디바이스 AI와 AI 반도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종합기술원이 개발한 온 디바이스 AI 경량화 알고리즘을 엑시노스 시리즈 등 모바일 시스템 온 칩(SoC)뿐만 아니라 메모리, 센서에도 적용하는 등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최창규 상무는...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브랜드 '엑시노스'(Exynos)의 심벌마크를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제품에 심벌마크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엑시노스는 모바일용, 차량용, 사물인터넷(IoT)용 프로세서를 통칭하는 브랜드명이다. 프로세서는 IT(정보기술) 기기의 연산ㆍ제어ㆍ통신 기능을 수행하는 시스템반도체를 말한다....
그 첫 결과물로 모바일 SoC(System on Chip) 안에 독자 NPU를 탑재한 ‘엑시노스 9(9820)’을 작년에 선보였다.
글로벌 연구 기관 및 국내 대학들과의 지속 협력을 확대하고, 핵심 인재 발굴 등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종합기술원 몬트리올 AI랩’을 딥러닝 전문 연구기관인 캐나다 밀라연구소로 확장 이전하며, 세계적 석학인...
지난해에는 1세대 NPU를 장착한 프로세서 엑시노스9(9820)을 출시했다.
올해 들어서는 2세대 NPU와 전장용 NPU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3세대 NPU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종합기술원 몬트리올 AI랩’을 딥러닝 전문 연구기관인 캐나다 밀라연구소로 확장 이전하며, 요슈아 벤지오 교수를 주축으로 몬트리올대, 맥길대 연구진 등과 협업하고...
그 첫 결과물로 모바일 SoC(System on Chip) 안에 독자 NPU를 탑재한 ‘엑시노스 9(9820)’을 작년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에 클라우드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수행하던 인공지능 연산 작업을 모바일 기기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온 디바이스 AI(On-Device AI)’를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모바일부터 전장, 데이터센터, IoT 등 IT 전분야로...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A10s의 칩셋은 삼성 엑시노스 7884 대신 미디어텍 헬리오스 P22가 적용될 전망이다. 헬레오스P22는 프리미엄급으로 출시된 칩셋으로 엑시노스 7884 대비 이미지 처리 성능이 더 나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외에 사양은 기존 갤럭시A 제품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 갤럭시S10 시리즈에 ‘e’를 붙인 실속형 모델을...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될 7나노 EUV 공정 자체 엑시노스 AP를 처음 출하 하며 공정 신뢰성도 인정받았다.
또 외신 등에 따르면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문업체 엔비디아는 차세대 7나노 GPU를 삼성전자 EUV 파운드리를 통해 생산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가 오랜 파트너이자 세계 파운드리 1위인 TSMC 대신 삼성전자를 선택한 것이다....
전날 삼성전자가 AMD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 역시 시스템반도체의 하나인 자사 모바일용 AP 엑시노스 고객 확보를 위한 행보다. AMD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권의 기술력을 갖췄다.
AMD와의 라이선스 체결로 그래픽 기술역량을 강화해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시장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파트너십은 반도체 설계...
올해 가을 출시되는 아우디 신형 차량 A4 모델에 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8890'가 탑재된다.
이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차량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A4 이후 차세대 모델에도 '엑시노스 오토' 제품을 공급하며 차량용 프로세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오토 8890'을...
삼성전자는 ISO 26262 외에도 자동차 품질 경영시스템 ‘IATF 16949’와 자동차용 반도체 신뢰성 평가 규격인 ‘AEC-Q100’을 만족하는 신뢰성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엑시노스 오토 V9’과 업계 최고 수준의 ‘16Gb LPDDR4X D램’, ‘256GB eUFS’, LED조명 제품 등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00m 이내 단거리 데이터 통신에 최적화된 IoT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100’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장거리용 ‘엑시노스 i S111’(LTE 모뎀 기반), 중거리용 ‘엑시노스 i T200’(와이파이 기반) 에 이어 단거리용 ‘엑시노스 i T100’을 선보이며 장·단거리를 아우르는 엑시노스 IoT 솔루션 라인업을...
지난해 10월 차량용 반도체 브랜드 ‘엑시노스 오토’를 출시하고 차량용 반도체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지난해 340억 달러(약 38조원) 규모인 전 세계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2022년에 553억 달러(약 6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은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불리는 이미지센서 시장 공략을 위해 ‘아이소셀’이란...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모뎀 5100’과 함께, 무선 주파수 송수신 반도체 ‘엑시노스 RF 5500’과 전력 공급 변조 반도체 ‘엑시노스 SM 5800’을 양산한다고 4일 밝혔다.
모뎀과 RF(Radio Frequency)칩, SM(Supply Modulator)칩은 초고속 데이터 통신을 가능케 하는 무선통신기술 핵심 반도체다.
모뎀칩이 휴대폰의 음성, 데이터 정보를 신호로 변환하거나 외부의 신호를...